2015년 한국 박스 오피스 순위로 보는 영화 흥행 총정리

Posted by 류시화
2015.12.22 00:52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2015년 한국 박스 오피스 순위로 보는 영화 흥행 총정리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영화 리뷰는 활동을 잘 안하기도 했거니와 네이버에서 주로 활동을 해서 리뷰는 거의 남기지 못했네요. 그래도 2015년 한해 영화 정리는 꼭 필요할거같아 박스오피스 영화 흥행 순위 총정리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총 세편입니다. 

1. 베테랑

2. 암살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015년 인상깊었던 영화 BEST5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영화 5편을 꼽자면 이 영화들을 꼽겠습니다. 다른블로그에 남긴 리뷰도 있지만 링크는 걸지 않을게요


1. 킹스맨 

2. 위플래쉬

3. 인턴 

4. 마션 (마션후기, 맷데이먼의 화성생존기)

5. 내부자들 


4편이 외화이고 한국영화는 한편만 들어가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한국영화는 팍 들어오는 작품이 많이 없었던거같습니다. 내부자들은 아직도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역대 청불 1위 영화기록을 갱신했더라구요 ㅎ. 스토리 짜임새도 좋고 반전도 있으면서  이병헌 연기가 뭐 흠잡을데가 없더군요.  올해 한국영화중에는 원탑이 아닐까 싶구요. 

다른 외화 4편은 전체적으로 기대감없이 본 영화였는데 뭔가 기억에 남는 영화들인거 같습니다. 특히 킹스맨은 한국에서 초대박을 쳐서 2편이 2017년도에 개봉하는걸로 정해졌다고 하네요. 거장리들리스콧감독의 마션도 짜임새 있는 구성과 맷데이먼의 열연, 볼거리 가득함으로 인해 흥행에 성공했었습니다. 

위플래쉬는 채찍질이라는 뜻의 어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영화로 영화에 녹아있는 코드 자체만으로 소름이 돋았던 그런 작품이었고 인턴은 특이한 CEO와 직원간의 관계를 설정해서 잔잔하면서도 가슴따뜻한 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 소재도 좋았고 두 주연배우의 열연에 박수를 쳤던 영화. 



▲ 마크 와트니 지구 귀환 작전. 마션 , 하반기 인상깊었던 영화중 한편 



▲ 전지현과 하정우 이정재 세사람의 몸값을 제대로 한 작품 ! 킬링타임용 이상은 아닌 영화 



■ 2015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쟁쟁한 시리즈물도 있었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낸 작품들도 보이네요. ! 연팽해전과 검은사제들의 선전. 그리고 외화로는 매드맥스,인턴, 분노의질주 같은 영화들이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사제들은 진짜 기대이하였고 터미네이터와 메이즈러너 시리즈도 재밌게 봤었네요. 그외 탐형이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과 쥬라기월드같은 작품도 생각보다 높은 흥행 기록을 보여줬네요. 






▲ 2015년 최고의 흥행 영화 베테랑. 총관객수 13,414,009 명.  (베테랑 리뷰, 액션과 재미 둘다잡은 수작)

베테랑 손익분기점이 300만 가량 추정되는데 엄청난 흥행을 거뒀습니다. 



▲ 영화 인턴. 360만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70세 인턴(로버트 드니로) 과 30세 CEO(앤 해서웨이) 의 이야기. 뭔가 훈훈해지면서 힐링되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2015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12월 개봉한 히말라야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도 어느정도 순위권을 기록할거로 보여지구요. 히말라야는 500-700만 정도는 무난히 달성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유머코드도 좋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드라마라 이번주까지 기대작이 없는 무주공산을 스타워즈,대호와 함께 박스오피스를 점령할거같군요.

그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2015년도에 개봉을 했지만 못본영화가 더 많겠죠? 내년에는 좀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고 리뷰도 많이 쓸려고 합니다. 2016년도에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언급했던 영화들중에 못보신 영화가 있다면 한번 챙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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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2 10:56
    비밀댓글입니다
  1. 3번 4번 빼고 그래도 많이 본듯해요~
    이번주 히말라야, 스타워즈 인기라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히말라야 보고왔는데 뭐 생각한대로의 영화였어요. 스타워즈는 시간되면 보려구요. ^^

헝거게임 더 파이널 모킹제이 파트2 관객수 정리 및 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5.12.05 18:02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헝거게임 더 파이널 모킹제이 파트2 관객수 정리 및 리뷰 


2012년 시작된 헝거게임 시리즈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총3권으로 이루어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요. 북미와 유럽에선 뭐 초대박이 터져서.. 엄청난 흥행을 한 작품입니다. 뭐 우리나라에선 1편부터 4편까지 쭈욱... 그냥 흔한 외화 시리즈같은 느낌.. 이상 이하도 아니었지만 말이죠.. 



개봉한 주에 보고 왔는데 리뷰가 좀 늦어졌네요.  회사일이 좀 바쁘면서 점점 또 게을러 지고 있습니다. ㅋ . 한국에선 폭망한 작품이지만.. 전 1편부터 재밌게 보고 있는 시리즈였습니다. 왠지 1편보면 계속 보게되서 .. 중간에 안보기가 참 그렇고..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 3편에서 좀 많이 늘어져서 4편은 좀 기대를 했는데.. 뭐 그냥저냥 그랬습니다. 

결말도 뭐 예상한 그대로의 모습.?! 뭐 반전은 마지막에 쬐끔 있는데 크게 놀랄만한건 아니고 대충 짐작이 되서 큰 감흥은 없었네요. 


- 마션 후기, 맷데이먼의 화성생존기, 관객수 및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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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거게임 시리즈 관객수 정리 


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608,222명 , 개봉일 2012년 4월5일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1,127,329명, 2013년 11월21일

3편 모킹제이 파트1 854,377명 , 2014년 11월20일

4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 738,035명(12월4일 현재) , 2015년 11월 18일 


마지막편은 80만에서 90만정도 들겠네요.. 시리즈 모두 100만 왔다갔다.. 2편에서 제일 많이 들었고나머진 뭐...; 

세계적인 흥행 추세에 미뤄볼때는 정말 저조한 성적이죠.  소설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별로 팬층이 두꺼운 배우가 출연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뭐.. 그저그런 시리즈가 되어버렸네요. 그릭 취향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는 아니죠 ㅋㅋ..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고 .. 1,2편은 볼만했는데 뒤로 갈수록 더 늘어졌어요.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앞에 두편은 보셔도 시간 아깝지 않아요 ㅎㅎ.. 




▲ 정말 매력적인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도 정말 매력적으로 나왔죠. 이제 스타가 되서.. 몸값이 어마무시하겠지만.. ㅎㅎ  그리고 ^^; 내년 개봉예정인 조이 기대되더라구요. 실버라이닝 감독과 배우들이 같이 또 뭉쳐서 예고편만 봐도 뭐.. 재미가 쏠쏠하겠던데... 정말 기대기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기본적인 스토리 골격은 괜찮은데.. 뭔가 영화로 넘어오면서 로맨스부분도 어정쩡하고 액션도 좀 그렇고.. 약간 부족함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화끈한 맛도 떨어지구요. 특히 3편 모킹제이 나누면서 부터 더 심해진거같기도 하구요. 책3편을 두편으로 나누면서 더 늘어졌거든요. ^^.  그럼에도 매력적인건 캣니스의 매력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그녀의 연기는 뭔가 묘하게 끌리는 무언가가 있단말이죠,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겠네요; 


▲ 피타와 캣니스의 로맨스. 둘의 사랑은 이뤄질까요?!


△ 대통령 궁으로 향하는 캣니스 일행


요즘 너무 바빠서 영화를 못보고있는데 12월에 괜찮은 영화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빨리 봐야되는데 말이죠 ㅎ. 헝거게임도 이제 거의 마지막이라.. 이번주에서만 아마 극장에서 보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지금도 거의 스크린이 200개 아래로 떨어졌던데 그래도.. 완성도 높은 외화 시리즈 보실려면 한번 관람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항상 비수기에 상영을 하는것도 가관객수에 영향을 끼친듯한데요. 마지막편까지 보고나니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저번에 봤던 스펙터007보다는 훨씬 재밌었습니다.. 이번 007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 

항상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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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후기, 맷데이먼의 화성생존기, 관객수 및 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5.10.09 04:31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마션 후기, 맷데이먼의 화성생존기, 관객수 및 평점 


마션 , The Martian 


개봉일 2015.10.08일. 러닝타임 142분 

감독 : 리들리스콧 (최근작 : 엑소더스-신들과왕들, 대표작 :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프로메테우스)

주연 : 맷 데이먼 (본시리즈,엘리시움,컨트롤러), 제시카 차스테인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개봉날 오랫만에 영화를 보고왔네요. 추석특선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었는데.. 사도를 비롯해서 평이좋은 인턴까지 지난주에는 많은 영화를 봣었는데요. 오늘도 참지 못하고 마션을 봐버렸네요. 이번주 볼만한영화는 두편, 마션과 성난변호사가 되겠네요. 

개봉성적은 마션이 27만, 성난변호사가 약 10만입니다. 사도는 힘이 많이 빠져서 600만을 상회하는 스코어, 탐정 더비기닝은 250만 정도로 마무리될거같습니다.  최근 박스오피스 1위까지올랐던 인턴은 3위로 밀려놨습니다. 이영화도 조만간 리뷰를 올리도록할게요. 참 영화가 좋더라구요. 


최신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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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를 잇는 SF우주물입니다. 하지만 두 영화와는 다르게 주 무대는 화성입니다. NASA 화성탐사대는 탐사도중 모래폭풍으로 인해 동료인 마크 와트니 (맷데이먼) 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놔두고 지구로 귀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있던 마크는 혼자서 화성에서 살아갈 방법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통신장비를 구해서 NASA와 통신까지 하게되며 지구에선 그를 구할 방법들이 총동원됩니다. 그는 무사히 살아올수 있었을까요?



영화는 철저히 1인 주인공 맷데이먼의 위주로 펼쳐집니다.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와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영화입니다. 조금은 가벼우면서 유머러스한 성격이 강합니다. 시시각각 벌어지는 미션같은 돌발변수와 그것을 해결하는 주인공간의 한판승부가 쉬지않고 펼쳐지는데요. 

거기에 맞춰서 등장하는 유머는 작품에 더욱 몰입하는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조금 가볍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겠지만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정적이면서도 한번씩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나타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좋았구요. 리들리스콧 감독만의 내공이 담겨있는거겉아 아주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마션 관객수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주차 기록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누적관객수는 28만명입니다. 평일 스코어치고 아주 훌륭한 수치구요. 

금요일과 주말까지 해서 얼마나 드느냐가 최종스코어를 결정할듯 합니다. 대략 300만이상은 달성할거같고 그래비티 관객수 ( 3,227,647명 )  정도로 보면 될거같습니다. 

그래비티와는 다른 느낌이라 흥행에는 더 성공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더들긴하는데 조금 지켜봐야될거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매거진 권오형님 자료>


40주차 박스오피스 북미도 1위군요. 생각보다 스코어가 괜찮습니다.  10월자체가 비수기라 다음주도 큰 경쟁작은 없구요. 

해외에서의 수익도 높으네요. 리들리스콧 감독 흥행 성적을 경신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화성에서 기르던 작물이 모두 죽는 참사가... 벌어졌던 장면... >



<하루하루 날짜를 기록하는 마크 와트니>


화성에 혼자 남겨진다면...?! 몇일 지나지 않아 죽지 않았을까 싶은데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교육을 떠올리며 삶을 지탱한다. 



화성에서 그의 생존기가 벌어진다면 지구에선..? 그의 무사생환을 바라는 작전들이 속도감있게 펼쳐진다. 키는 자신들의 팀이었던 헤르메스호. 

NASA와 중국이 주가 되었던 작전.!! (중국은 왜 끼워넣은거지..?) 미국패권주의?!같은건 안나와서 다행이지만 중국은 좀 생뚱맞긴 한데.. ㅋ

그래도 다같이 그의 귀환을 열망하게 되는건 왜일까요?ㅎㅎ 



마션 평점, 작품성 9, 오락성 9 - 유머가득한  SF 우주물 


실제 장면과 캠화면이 오가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는데요. 마지막 우주씬도 잘만들었단느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비티,인터스텔라 등과 같은 영화를 재밌게 보셨다면 마션도 아주 흥미롭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가족끼리,연인끼리 남녀노소 보기 다 좋은 작품이구요. 굉장히 잘만든 SF물이 나온거같습니다. 재밌게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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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겁지 않고 진짜 재밌게 볼수있는 우저영화 같았어요 너무 좋았음..!!
    • 곤55
    • 2015.10.21 19:00 신고
    재미너무없어서 나갈뻔 .. ㅡㅡ
    • 머리속을비우고보라
    • 2015.11.14 17:15 신고
    그냥 머리속을 비우고 보면 됩니다.
    인터스텔라의 지적 호기심충족도...그래비티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이 영화에는 없어요.
    감자를 주식으로 외국 팝송을 들으며 자신을 구해주러 올 사람들을 기다는 한남자의 이야기가 다입니다.

탐정 더 비기닝 후기, 추석특선영화로 손색없었던 코미디영화,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5.10.03 01:58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탐정 더 비기닝 후기, 추석특선영화로 손색없었던 코미디영화,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개봉일 : 2015. 09. 24 

감독 : 김정훈 (대표작 : 쩨쩨한로맨스 2010) 

주연 : 권상우, 성동일 

러닝타임 : 120분 




이번 추석을 겨낭해서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 추석때는 영화볼 시간이 안되서 연휴가 끝난 뒤 보러갔었네요. 예고편으로 봤을때 그닥 땡기지는 않았었는데 입소문이 많이 났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밌다고 말이죠.^^ 첫날에는 관객수가 5만명 뿐이 안됐던데 그후로 관객수가 많이 늘어났더군요.  10월2일까지 163만명의 관객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80만 가량이라고 알려져있구요 . 수익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주말에 분기점을 넘어서겠네요.  


이 영화의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코믹범죄추리극, 탐정놀이는 이제 시작입니다.  크게 제작비도 들어가지 않아서 망할일도 적을거 같고.. 1편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속편 2-3편까지는 그냥 달릴수있을거같아 내년 추석때 속편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나리오 쓸때부터 이건 정해져 있던거 같구요. 보고나선 조금 기다려지기도 하는군요. 



" 탐정 더 비기닝은 "

미제살인사건 카페 주인장이면서 파워블로거인 강대만, 그리고 광역수사대 레전드였지만 지금은 어떤일로 밀려서 강력계 형사로 재직중인 노태수 두사람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추석연휴를 타겟으로 한 영화답게 코믹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선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두아이의 가장인 만화방가게 주인 강대만과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웃긴 캐릭터가 되어가는 노태수..  아주 깨알같은 재미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숨겨진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도 세심하면서도 심도있게 그려져서 꽤 볼만 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보기 참 좋더군요. 




망가지는 권상우, 성동일 / 두사람의 호흡은 완벽했다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두사람 이였습니다. 주인공 두사람의 호흡도 좋았고 보여주는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두세편정도는 같이 갈수 있을듯 합니다. 둘다 한가하잖아요?^^  처음 티격태격 하는 부분부터 의기투합할때까지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아주 재밌었구요. 보는내내 웃게 만들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무거웠던 송광호 유아인 사도 커플에 비해서 아주 가벼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 망가지는 연기 제대로 보여줬던 권상우. 쓰레기 버리는 씬은 정말 압권이었음 ㅋㅋ! 



▲ 오랫만에 봤던 서영희 , 권상우의 와이프역으로 출연



오랫만에 유쾌한 영화 한 편을 만났네요.  유쾌하면서도 통쾌하고 그리고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의 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즐겁게 웃으시고 범인도 한번 맞춰보세요. 즐거운 시간이 될거같네요.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보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다음 속편을 기대하면서 마무리할게요. 탐정 더비기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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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권상우 혀짧은 코믹 연기 할때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더비기닝재밌어요
    • 2015.11.17 11:49 신고
    ㅋㅋㅋㅋ맞아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성동일과 권상우 연기 장난아니죠ㅋㅋㅋ 잼잼
    • 이재훈
    • 2015.12.17 20:17 신고
    한국영화 돈주고 극장에서 본것중 젤루 본전이상으로 뽑은 영화 입니다 이영화 후속편 안나오믄 그건 민폐야!!민폐!!!ㅋㅋㅋㅋ
    • 속편도 나올거같아요 ㅎㅎ.. 제작비도 적게 들어가고..^^: 재미도 있어서 말이죠 ㅎ

메이즈러너2 스코치 트라이얼 관객수 및 후기

Posted by 류시화
2015.09.29 20:08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메이즈러너2 스코치 트라이얼 관객수 및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보고 왔던 메이즈러너 2 스코치 트라이얼 리뷰입니다. 

1편을 워낙 재밌게 봐서 이번에 나온다는 소식듣고 주저없이 선택한 영화입니다.  원작소설이 워낙 탄탄해서 말이죠. 

제임스 대시너 원작 소설 메이즈러너 3부작중 이번에 2편 스코티트라이얼이 나왔습니다.  보통 할리우드 시리즈물 답게 1년에 한편씩 나오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1편보다 더욱 박진감넘치고 볼거리가 많았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편에서는 몰랐는데 플레어 라는 바이러스는 좀비를 양산하는 바이러스더군요 ㅡ.ㅡ; 이번편에서는 엄청난 좀비들과의 한판 싸움도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ㅎㅎ..  위키드와 조금씩 드러나는 사실들. 주인공 토마스의 기억속엔 무엇이 들어있을지 더욱 궁금해졌네요.  이런 베스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중에 헝거게임이 마지막 편을 준비중인데 메이즈러너도 꽤나 마지막이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소설로 먼저 보기엔... 좀 그래서 안보고 있는데 참 궁금하단 말이죠. 


2편은 황폐화된 도시 스코치에서의 러너들의 긴박감 넘치는 탈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편이 미로에서의 긴장감있는 장면들이 주가 되었다면  2편에선 황폐화된 도시에서의 좀비들과 위키드가 전면 출현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극도 스피드하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아찔한 액션신들이 참 좋더라구요. ^^ 시리즈물 좋아하신다면 꼭 보셔야될 영화입니다. ㅎ




3부작 장편소설 , 제임스대시너 (미국) 

1편 메이즈러너

2편 스코치트라이얼

3편 데스큐어 


3부작인데 프리퀄소설 킬오더 라는 작품이  한편더 나왔더라구요. 이것도 영화화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 위키드 창설전의 이야기라던데 충분히 흥미를 느낄 작품이 될거같네요. 






메이즈러너2편 스코치트라이얼 관객수 


현재 개봉2주차 상영중인데 9월 28일 기준 관객수로 2,128,005 명을 기록중입니다. 

2014년 9월 18일 개봉했던 1편은 2,812,427명의 관객수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는데 2편은 좀더 나은 흥행성적을 거둘거 같아 보입니다.  개봉 2주차에 벌써 이정도 성적이면 말이죠. 현재 탐정 더비기닝과 사도사이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지만 같은 외화가 없어서  괜찮은 스코어를 올려줄거란 생각입니다.  볼거리도 많고 3편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서 더욱 그럴거란 생각이 드네요. 연휴가 끝나고는 힘이 좀 떨어지겠지만 300만은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미로에서 빠져나온 주인공들은 새로운 곳에서도 이번일이 위키드에 의한 일임을 알게됩니다. 또한번 기지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이들.  플레어 바이러스의 무서움도 알게되고 토마스의 과거또한 조금씩 드러납니다.  여기서 좀더 들어가면 너무 스포가 될거같아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ㅎㅎ. 



위키드에 대항하고있는 조직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 일행들.



3편 하이라이트로 가는 중간단계의 작품이었는데도 액션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느낌을 받았어요. 스토리 전개도 탄탄하고 어떤 내용드링 펼쳐질지 기대감도 컸구요. 

위키드와의 한판승부가 벌어질 마지막 편에서 어떤결과가 나올지도 정말 기대가되네요.  1편을 안보셨다면 보고 가시는게 영화를 이해하는데 좋습니다. 바로 보시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액션물 답게 시원시원하고 가족끼리 보셔도 좋은 영화입니다. 그럼 즐거운 영화관람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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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관객수 후기, 액션영화는 역시 류승완, 액션과 재미 둘다 잡은 수작

Posted by 류시화
2015.08.21 01:59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베테랑 관객수 후기, 액션영화는 역시 류승완, 액션과 재미 둘다 잡은 수작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베테랑 후기입니다.  요즘 한국영화가 참 잘나가는군요. 암살과 베테랑. 미션임파서블과 어제 개봉한 판타스틱4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네요 ㅎ. 암살도 그렇고 이렇게 흥행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영화를 보니 왜이런 흥행을 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 +_+




■  베테랑 관객수 암살을 뛰어넘을까? 


 암살은 벌써 1100만을 넘어섰고 베테랑 관객수는 769만을 기록했습니다. 개봉일이 2주가 차이가 나지만 베테랑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최고 히트작 베를린 관객수 7,166,290 명을 뛰어넘는 기록을 벌써 세웠는데요. 영화의 액션과 재미 둘다 잡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 베를린도 재밌게 봤었는데 생각보다 스코어가 많이 안나와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 다른이야기지만 현재 베를린2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하던데요...ㅎ 이것도 기대가 됩니다. ^^


기대를 걸었던 협녀는 망했고... 판타스틱4. 그리고 이후 개봉하는 마블의 앤트맨과 사도가 경쟁작이 될듯한데요. 대략 1200-1400만 정도의 관객수를 기록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암살하고 비슷할거로 생각되는데 나중가봐야 스코어는 정확히 알수있겠죠. 아무튼 여름시즌에 제대로 된 오락액션영화가 탄생했습니다. +_+ 



 


■ 베테랑 후기,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


황정민은 역시 이번에도 부산 사투리 연기를 하더라구요. 언어는 똑같지만...캐릭터는 역시나 확 틀렸어요. 이번엔 열혈 형사 서도철로 분해서 자신의 역량을 한껏 보여줬습니다. 그의 상대로는 재벌2세인 조태오 역의 유아인. 그의 오른팔 최상무역의 유해진. 최상무는 좀 진지한 캐릭터였는데 유해진이 하니깐 살짝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얼마전 봤었던 소수의견에서도 그렇고 요즘 정극을 하시는 유해진님 ㅋ...  액션영화는 이렇게 적과 아군, 선과악이 딱 구별되는게 좋더라구요.  

서도철이 버티는 광역수사대와 재벌아들과의 맞대결 .. ㅎ 좀 시원하기도 했고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  유아인의 재벌 연기가 참좋았는데요... 황정민의 우직함과 강직함?과 전혀 다른 성격이라 더욱 그렇게 보였던거같아요 ㅎㅎ. 기싸움에서 지지않는 두사람의 모습. 극의 긴장감이 쫄깃쫄깃 하게 잘 지탱해주더군요. ^^. 


극속 진실을 파헤쳐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행태속에서 분노도 느끼고 ~ 마지막 해결과정에서 후련함.. ~ 너무좋았는데요 . 이게 두배우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 역시 류승완, 액션의 완성도 높아 


베테랑의 흥행엔 역시나 시원한 액션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역수사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  액션속에 유머스러움도 녹아냈지만 전형적인 정통 액션 장면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류승완 하면 떠오르는게 액션인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완성도가 무지 높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펼쳐지는 씬들은 액션영화에서도 한껏 돋보이게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 조연들의 유머코드 터졌어~~! 


장윤주,오달수, 오대환 등의 조연들의 환상적인 유머코드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액션도 좋았지만 수시로 터지는 유머러스움은 기존의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역시나 액션영화라도 웃음코드는 꼭 필요하다는걸 증명했습니다. 암살에서도 조연으로 깨알같은 열연을 해주었던 오달수는 베테랑에서도 이런 역활을 잘 소화해냈는데요. ㅎ 요즘 요런 조연캐릭터가 대세인듯 해요 ㅎㅎ. ~ 모델출신인 장윤주도 특히 첫장면에선 좀어색? 했지만 이후에는 괜찮더라구요... ㅎ 다른 형사들도 그렇구요.. 전체적으로 좀 가벼웠지만 여름에 즐기기엔 딱이었네요...~! 



■  시원했던 액션 오락 영화 베테랑 


이번 여름 정말  제대로인 베테랑들이 왔네요.  액션은 시원했고 유쾌상쾌통쾌한 코드가 한가득 ㅎㅎ. ~ 아직 못보셨다면 마지막 더위를 식히시러 한번 보러 가시면 좋을거같군요. ^^ 재미는 보장합니다. +_+! ㅎㅎ 그럼 다음 후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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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님과 보러 갈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꼭 보러 가시자고 절대 친구랑 보지 말라는군요^^;
  2. 아 이거 진짜 두번이나 봤어요 ㅋㅋㅋ
    유머도 너무 좋고 본사람들 보면 장윤주가 쫌 어색했다던 사람도 있던데
    막 되게 의외로 선방한거 같고 ㅋㅋㅋ
    특히 유아인 진짜..개멋있어요 ㅠㅠㅋㅋㅋ

암살 후기, 관객수 천만 돌파 시간문제. 매끈하게 빠져나온 최동훈 감독영화(하정우,전지현,이정재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5.07.24 17:13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암살 후기, 관객수 천만 돌파 시간문제. 매끈하게 빠져나온 최동훈 감독영화(하정우,전지현,이정재 주연)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랫만에 올리는 영화 리뷰네요. 이번주 핫한 개봉작 암살 후기입니다.  영화 암살은 잘 다뤄지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 시절의 우리의 독립 운동을 소재로 해서 만들었는데요. 아주 흥미롭게 진행되고 극의 서사도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


영화 암살 


개봉일 : 2015. 07.22

감독 : 최동훈

주연 :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조연 :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박병은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주 이야기로 한 영화 암살, 전작 도둑들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을 쓴 최동훈 감독 작품이다.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로 뭐 흥행 작품성 모두 잡은 몇안되는 감독중 한명. 이제 믿고 봐도 될거같다. 

암살작전을 주도하는 단체는 의열단, 단장은 김원봉인데 조승우가 역을 맡았다.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많은 단체중에 급진적이고 무력을 앞세운 운동을 전개했다고 알려져있다. 주로 암살, 폭파를 주로 하는 무장단체.  이단체에서 벌이는 33년도 암살작전이 영화의 주가 된다. 


저격수 안옥윤, 무관학교출신 속사포, 폭팔전문가 황덕삼 세명으로 구성된 암살조.  

그리고 이들을 막는 임시정부내 간자가 존재하는데.. 



암살 관객수 천만돌파는 시간 문제 . 3일간 100만 돌파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반정도 차있는 극장을 보며 이영화의 흥행을 예감했다.  그리고 반응들도 모두 우호적이고 말이다. 

재미없다는 말은 거의 못들었다. 러닝타임이 꽤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전개, 매력적인 배우들의 명연기와 잘잡혀진 캐릭터들의 관계. 

이영화는 흥행할수 밖에 없을거같다. 

도둑들 이후의 또한편의 천만영화가 탄생할듯..^ 




조금은 생소한 일제시대. 그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최근에는 많이 매스컴에서 보지 못했던 일제 강점기 시대. 우리나라가 겪었던 수모와 슬픔들도 영화를 통해서 많이 드러나보인다. 그리고 그때 시절의 풍경도 언뜻 보여지고 광복후에 벌어진 반민특위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지는데 친일파에 대한 우리나라의 아쉬웠던 청산부분도 잠깐이나만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지 않았나 싶다. 



캐릭터들이 가진 매력 


흥행하는 영화들을 보면 주요 캐릭터들의 차별화가 관계등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암살도 같은 경우다. 

이정재가 맡은 염석진, 염대장을 비롯해 하정우가 맡은 하와이 피스톨, 전지현이 열연한 안옥윤, 그외 영감,속사포,황덕삼까지 극을 이끄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살아있어서 긴 러닝타임에도 영화는 지루할새가 없이 지나간다. 중반이후에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에서 살짝 놀랐는데 초입부분을 미처 생각안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잘 살린거 같아 괜찮았다. 조승우 특별출연을 비롯해서 충무로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명연기까지 더해져서 영화를 이끌어갔던 느낌. 묵직하고 중후한 맛까지 더해진거같다 



▲  이정재의 매력이 잘살아있던 염석진 염대장 



▲ 이젠 천만배우? 하와이피스톨 하정우 




총격전 부분에선 다소 아쉽기도 한 부분이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휴머코드와 진지함을 넘나드는 감독의 이야기는 지루할 틈이 없이 전개된다. 

이리저리 생각도 해보고 오랫만에 괜찮은 상업영화를 만난거 같다. 아직 못보셨다면 배우들의 케미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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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4 17:47
    비밀댓글입니다
    • 바포포
    • 2015.07.26 22:48 신고
    역시 믿고쓰는 하.진.수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순수의시대 후기, 실망스러웠던 기대 이하의 사극, 신하균,장혁,강한나 강하늘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5.03.09 23:56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순수의시대 후기, 실망스러웠던 기대 이하의 사극, 신하균,장혁,강한나 주연 


순수의 시대 개봉일 2015. 3. 7

감독 : 안상훈 (대표작 - 아랑,블라인드)

주연 :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지난주말 보고온 영화 순수의 시대. 개인적으로 예고편을 잘 보진 않는데 이영화 정말 잘나온 예고편에 낚인듯한 느낌이 든다. 

너무나 익숙한 조선초기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장혁과 신하균을 내세운 캐스팅과 숨막히는 스토리를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예고편을 보며 기대감이 잔뜩 커져있었다. 

하지만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주인공들의 엉덩이에만 초점이 잡혀있는 영화가 아니었던가... 

하아..~~~ 오랫만에 낚였꾸나.. 젠장. 




신하균, 장혁을 내세웠지만 극을 이끌어가는건 가희(강한나) 라는 기생. 

인지도가 없는 배우라.. 어디 출연했는지는 기억이 안남.. 신인인가.. 

왕자의 난을 다뤘지만 이방원은 그냥 곁가지로 나오는 느낌이 강하고 가희는 복수를 위해 신하균을 유혹하게 되었지만 

그의 진심에 빠져 서로 사랑에 빠지는 뭐 그저그런 로맨스 영화다. 





▲ 각종 비행을 일삼는 이번 영화의 원흉 강하늘. 


스토리도 산만해서 크게 와닿진 않았고 김민재 장군과 가희의 사랑도 글쎄올시다. 

전투신은 첫장면이 거의 끝이고 이후 박진감 넘치는 장면은 거의 손에 꼽을정도!.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이 좀 많아서 므훗하긴 했지만 밀려오는 실망감에 묻히는 수준이었다. 




극중 김민재와 가희의 꿈속 장면. 음 순수해보이긴한다. - 


▲  요즘 드라마도 하시던데 많이 비슷한 연기. -0- 추노도 생각났고 말이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화끈한 욕을 선보일거같았던 김수미 여사 주연의  헬머니를 볼걸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관객수도 얼마 차이 안나고 말이다... -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과 숨막히는 궁중 사극 암투를 염두에 두고 보실분들이라면 다른 영화를 찾아보길 권해드리고  

약간 삼류 삘 나는 사극 에로물이라고 보면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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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헬머니 인기 많더라구요.

강남1970 후기, 흥미로웠던 소재 강남 개발을 다룬 두 청춘의 슬픈이야기, 리뷰 관객수(김래원,이민호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5.01.26 17:17 영화뭐볼까/2015 개봉작

강남1970 후기, 흥미로웠던 소재 강남 개발을 다룬 두 청춘의 슬픈이야기,  리뷰 관객수(김래원,이민호 주연) 


오랫만에 본 영화. 강남 1970. 장르는 액션 느와르. 어두컴컴하고 칙칙한 분위기. 

이민호, 김래원을 앞세운 조폭 영화 정도로 생각되기에는 뭔가 찜찜한 작품이다. 

액션 장면은 굉장히 둔탁하고 잔인하게 그려진다. 그게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영화의 분위기와) 



가진것 없는 청춘의 슬픈 이야기 


고아원에서 만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종대와 용기. 하나뿐인 판자집마저 철거당한다. 

가진건 몸밖에 없는 이들에게 다가온 운명의 장난같은 이야기. 

땅을 쫓고 돈을 쫓아서 서울 한복판에서 조폭으로 다시 만난 이들의 욕망은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까?



신선했던 소재 서울 강남 개발과 땅 투기


영화는 꽤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극을 풀어나간다. 바로 1970년대 강남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관한 내용들이다. 

그뒤에 숨어있는 권력과 암투, 그들의 손발이 되어 움직이는 주인공들의 잔혹사.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내용이라 별 지루하지 않게 본듯하다. 그에 더해 빠른 전개와 액션신들도 볼만하고 말이다. 




김래원. 이민호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에 오래 남을 영화 


전반적인 극을 이끌어가는건 이민호가 맡은 종대역이었다.  오버스럽지 않은 분노, 전체적으로 억누르는듯한 절제된 연기가 참 좋았다고 생각된다. 

그에 반해 김래원 역의 용기는 약간 주인공에서 벗어난 느낌마저 들기도 했다. 하지만 둘의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어보인다.  그만큼 용기역을 맡은 김래원의 연기가 놀라웠기 때문이다. 

쫓기는 듯하면서 갈구하는듯한 눈빛이 참 압권이었다.  TV브라운관에서 주로 만나던 배우들이라 이번 영화가 더 반갑게 느껴졌나? 

두 사람의 작품을 극장에서 좀 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간중간 울려퍼지던 OST들이 폭력의 잔인함을 조금은 누그러뜨려서 참 좋았다. 

뭔가 닮아있는 듯한 영화적 분위기는 많이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본듯한 느낌도 났지만 뒤끝이 남는 이런 영화가 요즘은 괜찮은듯 하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 관객수는 많이 들어도 300만 - 500만 남짓 될듯해보인다. 앞으로 개봉될 영화들도 만만치 않아서 더욱 그렇다. 

현재 관람객수는 100만 약간 넘었던데.. 기세가 오래가진 못할듯 해서 좀 아쉽긴하다. 

강렬하지만 짧아서 아쉬웠던 김래원 이연두 베드신 장면처럼 말이다. 






▼  두사람 같이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 멋진 남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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