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 박스오피스(관객수,매출) 순위 정리 및 개인적 베스트5와 워스트5 영화

Posted by 류시화
2017.01.05 02:28 영화뭐볼까/2016 영화

2016년 한국 박스오피스(관객수,매출) 순위 정리 및 개인적 베스트5와 워스트5 영화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작년 2016년 한해는 나름 영화 리뷰를 열심히 남겼던거 같습니다. 좀 재미없거나.. 충격에 빠졌거나... 바빳거나.. 하는 이유로 조금 빠진적도 있었는데요. 

그외에는 충실히 후기를 남겼었네요 ㅎ.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2016년 박스오피스 순위 정리 해보구요.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 영화 베스트5와 정말 별로였던 워스트5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2015년 한국 박스 오피스 순위로 보는 영화 흥행 총정리


2015년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위 포스팅으로~! 



2016년도는 극장가도 최XX 여파와 영화 티켓 상승으로 인해서 파이가 많이 줄어든 한해가 되었네요.

관객수가 많이줄어들어서 천만 달성영화는 부산행 한편입니다.  1150만을 기록했구요. 독과점 논란이 일었던 검사외전이 970만으로 뒤를 이었네요. ~

생각보다 괜찮았던 좀비물.  공유는 요즘 뭘해도 잘되는듯 합니다. ^^ 


- 부산행 리뷰, 기대이상이었던 좀비물 작품성,흥행성 둘다 잡은 수작, 관객수 천만 돌파 유력

- 검사외전 리뷰, 유쾌한 범죄 오락물 설 특선 가족영화(황정민,강동원 주연) 관객수 천만이상


상하반기 최고 흥행작 두편~! 


▲ 마고로비의 할리퀸을 히트 시킨 수어사이드 스쿼드 ~! 

 -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DC코믹스 빌런들의 유치찬란 등장기 (할리퀸 마고로비 보러간다죠?)



■  2016년 영화 총정리, BEST 5 VS WORST 5 


한국 박스오피스 BEST 5,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영화 


1. 곡성  (687만) 

- 영화 곡성 후기, 재미와 긴장감 두가지 모두 잡은 수작(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2. 아가씨 (428만)

- 영화 아가씨 후기, 매혹적이면서 흥미로웠던 스릴러, 박찬욱 감독 청불 최고 흥행 영화

3.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 ( 63만)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후기, 잔잔한 감동에 뜨거워졌던 눈시울, 비행기 추락사고 실화 (톰행크스 주연) imax

4.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자 (200만) 

5. 라라랜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꼽고 싶은 영화들이 많은데.. 그중 인상깊었던 영화들 적어봤습니다. ^^ 곡성과 아가씨가 정말 작년 히트였던거 같구요. 

레버넌트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그리고 연말 극장가를 빛낸 라라랜드와 당신거기 있어줄래요는 연말 버프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아직 개봉중인 영화구요.  느낌이 참 아련하게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리뷰를 못남겼네요 ㅠ) 


■ 한국 박스오피스 WORST 5,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영화 


1. 아수라 (259만) 

- 영화 아수라 후기 관객수, 볼거리는 있었지만 인물들의 개연성이 부족한 작품(황정민,정우성,곽도원,주지훈 주연)

2. 판도라 (431만, 2016년도 관객수만..) 

- 영화 판도라 후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시국상황과 맞닿아 있는 재난영화( 판도라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3. 가려진시간 (51만)

- 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4.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225만)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IMAX 3D 후기, 북미 포함 관객수 흥행 폭팔(리뷰,평점)

5. 고산자, 대동여지도 (97만)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었는데 폭망하다시피한 영화들입니다. 작품적으로나 흥행적으로 봐서 많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대규모 자금이 들어간 아수라와 고산자의 폭망은 참 아쉽습니다 ㅠ 



▲ 화려한 라인업. 하지만 흥행엔 실패.  영화 아수라 


▲ 송강호, 공유, 한지민 주연의 밀정. 750만명 동원 

- 밀정 후기,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역시 송강호, 밀정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 2016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입니다. 1.-10위, 11-30위까지 (출저,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한국영화 8편, 외화 2편이 포진되어있네요. 전체적인 관객수는 떨어지는 편이구요. 인천상륙작전을 제외하고는 10위안에 작품이 없는 CJ이앤엠. 

CGV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런 실패는 좀 낯설게 느껴집니다.  후반기 마스터가 11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아수라의 실패가 좀 컸던듯 싶습니다. 

깜짝 흥행을 보여줬던 유해진 주연의 럭키와 하정우 주연의 터널, 손예진 주연 덕혜옹주가 탑텐 대열에 들어서있네요. 


- 영화 터널 후기, 하정우 먹방이 인상적이었던 1인 재난영화, 터널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 영화 덕혜옹주 리뷰, 조선 마지막 황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이야기, 덕혜옹주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후기, 점점 완성도가 더해가는 마블 히어로물 ,북미 국내 흥행 폭팔




순위 11위 부터 30위까지입니다. 

애니메인션 영화도 몇편 보이고 한국영화로는 귀향과 형이 상위 포진되어있고 나머지 전부 헐리우드 영화네요; 

극상위권 제외하고는 역시 많이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ㅠ. 중소형 영화들이 폭망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거 같네요.





▲ 마블의 새로운 영웅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이지만 화려한 데뷔~! 540만 관객 기록 

-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 후기, 성공적인 등장 뉴히어로, 관객수 제작비 흥행성적 (베네딕트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 돌 I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데드풀. ~! 상반기 흥행 질주~! 331만 관객수 기록 

- 데드풀 후기, 신종 돌I 히어로 등장 , (데드풀 관객수 평점 해외반응 제작비)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2016년도 흥행한 작품들 알아봤습니다. 대박을 터트린 영화도 있고 쪽박을 찬 영화도 있는데요. 

대형작품 위주로 요즘은 흘러가는듯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최근만 들어도 마스터가 거의 독식을 해서 다른 영화를 선택하기가 많이 꺼려지더라구요. 

이상한 시간에만 편성이 되어있어서 ㅋㅋㅋ~ 참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그리고 좌석차등제니 하면서 신나게 티켓값을 올린 극장 체인들.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날아가는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BUT 2017년도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있던데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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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화 중에서는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 게 데드풀
    방화 중에서는 부산행이네요.
    아쉬웠던 영화는 고산자 김정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오랜만에 들렸습니다. ^^
  2. 2017년에도 좋은 영화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개인적으로는 독립 영화들이 많이 상영되었으면 합니다
  3. 아수라 영화보고 아쉬웠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ㅋ
    2017년에는 멋진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4. 곡성과 아가씨 모두 아직 보지 않은 영화인데 기대가 되네요

영화 마스터 후기, 조금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던 오락영화 (마스터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6.12.31 00:32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마스터 후기, 조금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던 오락영화 (마스터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2016년도에도 많은 영화를 봤네요. 

특히 국내영화 위주로 볼려고 애썼는데 잘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본 국내영화는 마스터가 되겠네요. ^^ 

관객수별로 인기영화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2016년 12월 최고 기대작 마스터, 그들이 온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개봉일,감독 , 예고편


개봉일 2016.12.21 



배우들만 봐도 쟁쟁했던 영화 마스터.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 오달수 진경 엄지원. 

감시자들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 작품. 


 - 감시자들, 정우성과 한효주의 매력이 돋보인 작품, 감시자들 리뷰, 평점, 관객수


사실 크게 기대를 한 영화는 아니에요.  

현재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소재는 한정될 수 밖에 없으니깐 말이죠.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무덤덤 그자체일듯 합니다. 

배우들이 워낙 뛰어나서 그냥저냥 볼만은 하던데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 



이병헌이 맡은 진현필 회장. 그리고 강동원의 김재명 팀장. 마지막 김우빈의 박장군. 세명중에 이병헌 강동원은 캐릭터의 매력이 그래도 살아있는데 김우빈이 맡은 박장군은 좀 아쉬웠던거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지만... 그냥 저냥 주연같은 조연  캐릭터가 되고 말았네요. 

이중 스파이도 아니고 참... 아까운 캐릭터였습니다;  비중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5:3:2 정도되겠네요. 이병헌은 역시 뭘해도 잘 어울리고 작품에 녹아드는 느낌이었고 강동원도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망한 영화는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오락영화로 만회가 되겠군요... 


- 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희대의 사기극. 그리고 이를 쫓는 수사팀장. 

피라미드 최고봉으로 꼽히는 조희팔 회장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인데요. 스토리전개도 꽤 아쉬웠습니다. 

액션신도 생각보다 적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지루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도 굉장히 허술하고 아주 옛날방식....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끝맺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긴 러닝타임에 이런 두리뭉실한 결말이라니 말이죠...^^;; 



■ 영화 마스터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 천만 관객수 가능할까 ?


오락영화로서는 뭐 나쁘지않은 편이기에.. 그리고 경쟁작에 딱히 없어서.. 현재 마스터는 순항중입니다. 

2016년12월30일 기준 439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네요. 이번 주말. 600만 돌파가 될걸로 보여지는데요. 굉장히 빠른편이지만 천만까진 조금 힘에 겨울거 같습니다. 

제작비는 130억가량. 손익분기점은 약 380만-400만입니다. 벌써 손익은 넘어서서.. 오랫만에 cj가 웃게 되겠네요. 





주연외에도 요즘 자주보이는 진경, 오달수, 엄지원등 베이스로 깔리는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데가 없었네요. 

세명 배우의 비중도 꽤 있는편입니다. ^^ 믿고 보는 배우들.~



조금은 아쉬웠지만 오락영화로서는 볼만했던 영화 마스터. 

연말연시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영화로선 충분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그이상 바라지 않으신다면 보러가셔도 좋을거같군요. ^^


2016년 마지막날 또다른글이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2017년 한해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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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연하는 배우들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던 영화인데 ..
    많은 사람이 영화를 봤구만요 ..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 ㅎㅎ
  2. 오늘 이 영화를 보려고 했었는데 ㅎㅎ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3. 요새 이 영화 사람들이 많이 보더라고요. 다만 생각보다 스토리가 지루하다는 평이 있던데 류시화님도 그러셨군요 ㅎㅎ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괜찮다던데 ㅎㅎ 저는 로그원이랑 너의이름은 중에서 뭐부터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영화 판도라 후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시국상황과 맞닿아 있는 재난영화( 판도라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Posted by 류시화
2016.12.13 16:27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판도라 후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시국상황과 맞닿아 있는 재난영화( 판도라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영화 판도라 

감독 : 박정우( 대표작 연가시) 

개봉일 : 2016. 12.07 , 러닝타임 : 136분

장르 : 재난, 드라마 

주연 : 김남길, 문정희, 김영애, 정진영, 이경영, 김명민


- 미씽 사라진여자 후기 결말, 모성애의 과잉과 조금 불편했던 설정, 엄지원 공효진 주연 ( 미씽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 영화 형 후기, 익숙하지만 코믹과 감동 다 먹혔다 ( 형 손익분기점,제작비,관객수)

- 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 스플릿 후기, 신선한 볼링을 소재로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스플릿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최순실 사태로 요즘 극장가가 흥행이 저조한데.. 기대 이상의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판도라 입니다. 

개봉일 보고 왔는데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재난영화치고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 시국상황과 꼭 닮은 모습을 작품안에서 만나볼 수 있었네요; 


▲ 초반 어색했던 장면들. 사투리가 참말로 어설펐다는... 김영애님 빼고... 


■ 연말에 만나게되는 재난 대형 블록버스터


국내영화로는 많은 금액이 투입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개봉도 연말성수기에 집중 개봉하는거 같습니다. 총제작비가 155억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손익분기점 채울려면 아직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어제도 경주에서 3.3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었는데 원전 가동이 꽤 된 우리나라 현실을 잘 반영했습니다. 

2011. 3.11 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영화는 만들어졌습니다. 처한 상황이 비슷해서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 대처하는 우리 정부의 무능한 모습과 시스템까지 여과없이 영화는 보여줍니다. 참으로 닮은 모습에 허~ 하는 탄식만 새어나왔는데요. 이런 모습들이 영화의 엉성함과 신파를 조금은 상쇄시켜 주더군요. 

여러가지 특수효과와 재난 장면들은 우리나라의 그래픽 기술과 여러가지 장치 스킬들이 많이 올라왔다는데에 의의를 둬야될거같습니다. 



▲ 존재감이 없었던 여주같은 조연, 김주현 

■ 사고 이후 엉성한 모습들. 공감되지 않았던 주인공의 변화 


재난의 모습과 그 참상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아주 잘나온거 같습니다.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나더군요. 

그러나 사고이후 너무나 쉽게 변해버리는 주인공의 모습에 조금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신파로 마무리. 역시나^^. 

마지막 장면이 조금 슬프긴 했군요.  

치명적인 원전 사고이후에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에 박수를 쳐줘야되긴한데... 조금 거기에 미치지 못한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정진영씩맡은 배역도 만힝 아쉽더군요. 



■ 영화 판도라의 한축인 국무총리와 대통령의 힘싸움 


김명민과 이경영 두사람의 연기대결. 꽤 많은 장면들이 할애되는 모습에서 기존 정부가 해왔던 재난 메뉴얼과 대응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꽤 흥미 있게 봤는데요. 두분이 영화의 중심을 잘 잡아준거같습니다. 



■ 영화 판도라 손익분기점 넘기기 어려워 


우리나라 국내 상황하고 맞아떨어지는 싱크로율은 놀랍지만 그게 관객수로 이어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총관객수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첫주말 성적이 썩 신통치 않았기 때문인데요. 

현재 12월 12일까지 1,619,633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주말 성적이 90만정도뿐이 안나온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총제작비가 155억원. 손익분기점이 450-480만 까지 보면 될거같은데요. 21일 마스터 개봉일까지 달리면 근사치에는 근접할 거 같습니다만 의미있는 성적은 힘들 거 같아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본... 구출모습 ㅡ.ㅡ;;

▲ 사투리 연기가 참 어색했던 두분. 김남길, 김주현 

▲ 연가시 나왔던 배우들을 봐서 반가웠네요. 김명민, 문정희 , 강신일 


■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 원전을 향한 경고, 영화 판도라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 대해 안전한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지어지고 있는 원전과 그리고 지금 가동중인 원전에 대해 한번쯤은 가동 중지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해봐야되는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원전에서 죽어나간 가족과 사고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지켜보며 거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완성도가 조금은 부족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나온 재난 영화인건 틀림없습니다.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같이 울분을 토하며(?)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p.s 그러고보니 연가시와  판도라 주인공 이름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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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영화를 보고 싶은데, 요새 시간이 너무 나지 않네요.
    조금 색다른 재난영화라 호기심이 많이 가고 있어요.
  2. 사투리 부분은 보는 사람이 좀 이해를 해야 될것 같네요
    그 부분 완벽하게 할려면 그 지역 출신 배우를 쓰거나 아니면
    장소를 표준어를 사용하는 수도권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데 같은 경상도라도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는 사람은 어색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옇든 이 영화로 원전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으면 성공입니다
    • ㅇㅈㅎㄹㅇㄹ
    • 2017.01.17 22:48 신고
    손익분기점은 넘을꺼같군요

미씽 사라진여자 후기 결말, 모성애의 과잉과 조금 불편했던 설정, 엄지원 공효진 주연 ( 미씽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6.12.06 08:24 영화뭐볼까/2016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 후기 결말, 모성애의 과잉과 조금 불편했던 설정, 엄지원 공효진 주연 ( 미씽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 

감독 : 이언희 (대표작  ...ing) 

개봉일 2016.11.30, 러닝타임 100분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주연 : 엄지원, 공효진 , 김희원, 박해준 


- 영화 형 후기, 익숙하지만 코믹과 감동 다 먹혔다 ( 형 손익분기점,제작비,관객수)

- 2016년 12월 최고 기대작 마스터, 그들이 온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개봉일,감독 , 예고편

- 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 스플릿 후기, 신선한 볼링을 소재로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스플릿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지난주 미씽 사라진 여자를 봤습니다. 아직 신비한 동물사전을 못봤는데 패스할거 같고 최근 개봉작중.. 그냥 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말이죠.

한국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선택을 한 영화. 여자주인공을 투톱으로 세워서 꾸리는 영화. 성공한거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 거기다가 감독까지 여자분..^^:

영화 후기 시작할게요. 



■ 전체적으로  과도한 설정과 감정의 과잉 


모성애를 다룬 영화가 많지만 미씽 사라진 여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위자료 한푼없이 이혼하면서 아이양육권을 사수하려는 지선. 악착같은 워킹맘. 

한국말도 잘못하지만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국여성 한매. 주변 설정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극적인 요소를 주기위해서 그런지 굉장히 과도한 설정을 보여줍니다. 뭐 현실적으로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마음을 티끌만큼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지선의 감정과 행동이 많이 과잉되게 보였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라 그 슬픔에 완전 공감하신 분들도 있으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사라져버린 보모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박현익과의 만남도 그렇고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장면과 설명되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여럿보여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하나둘씩 밝혀지는 한매의 과거 스토리들이 그나마 몰입감 있게 그려져서 감정이입이 된거 같습니다.  찾는 사람은 지선인데 오히려 영화의 초점은 한매에게 맞춰져 있어서 더욱 그랬네요. 


▲ 이 배우 참 좋습니다. 한매 역 공효진.  



■ 미씽 사라진 여자 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2016 12월 05일까지의 관객수는 778,819명입니다.  아직 형을 한번더 이겨보지 못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순제작비는 30억이고 총제작비가 50억가량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손익분기점은 150만입니다. 좀 간당간당해보이지만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기대해볼만한은 한거 같습니다.


■ 미씽 사라진 여자 결말(스포주의) 


남편에게 복수를 하고  마지막으로 중국발 배에서 경찰과 지선에게 포위당하게 됩니다. 

다은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란걸 알게되고 한매는 바다로 뛰어내립니다. 

지선이 구하러 가보지만 물속에서 손을 뿌리칩니다.



한매를 이렇게 만든 세상이 많이 아프고 시렸습니다.  누군가는 지금도 한매처럼 저런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죠. 

설정자체가 조금은 불편했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잇는 일인거 같구요. 두 사람의 연기가 좋아서 만회가 됐습니다. 

미스터리지만 실마리를 풀어가는게 조금은 쉬워서 조금 스릴이 떨어지는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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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딸아이가 없으니 영화관 가는것도 어렵네요.ㅎㅎ
  2. 영화보라 가고 싶네요^^
  3. 저는 국내영화를 잘 안보게 되던데,,
    올 해에는 국내영화도 좋은 게 많이 나왔더라구요~
  4. 미씽
    왠지재밌을것같던데
    한번 보러가야겠어요
  5. 전 '형'을 보고 왔는데... 엄청 울어버렸답니다.
    이 영화도 볼만할 것 같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ㅎㅎ
  6. 스릴러물은 시나리오가 잘 나와야 하는데 좀 그렇지
    못한 경우인것 같군요
    • 라푼
    • 2016.12.11 10:13 신고
    정말 기대를 많이하고 봤는데 중후반부의 개연성과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스포상 말은 못하지만 특히 경찰들이 그런식으로 나온다는 것은.... 저도 아무리 경찰에 대한 인식이 안좋지만 너무 말도 안돼요.
    • 공효진짱
    • 2016.12.27 22:39 신고
    사실 너무 뻔한 스토리.. 결말..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감정이 과잉이라고 하신부분은 좀 동감하기 어렵네요. 전 상상하지도 못하겠네요.. 아이를 잃는다는거..
    • 연기가 좀 과했다고 전 생각이 들었거든요. 받아들이는 입장도 있는거니까요.
    • 성차별자냐
    • 2016.12.31 11:16 신고
    감독이 여자인 건 무슨 상관?ㅋㅋㅋㅋ
    • 흥행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조금 쏠릴수는 있겠죠.^^
    • ㅁㅁ
    • 2016.12.31 15:32 신고
    리뷰 잘 봤습니다만 모성애의 과잉이라니요
    자식 키워보시면 절대 과잉이 아니라는걸 아실꺼예요
    엄마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갑니다
    • 제가 공감못하는 부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 // 그래도 일반적인 엄마가 저럴수있을까 하는 부분도 생각해봤습니다.
    • 감성팔이
    • 2017.01.01 23:15 신고
    단장. 이라고하죠. 아이 앞세운 엄마의 감정.
    장이 끊어진다고요.
    아이 잃은 엄마는. 죽은건 뭐 넘 당연하고요ㅜㅜ
    단 5분이라도 아이를 잃어버렸던. 놀이동산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애가 눈앞에서 안보인 일 겪어 본 적 있는 엄마라면 그 느낌 알꺼예요. 1분이 1시간 같고 온몸에 피가 다 빠지고 숨이 멎어버릴것같은 기분.
    절.대. 과잉감정 아닙니다. 제정신 가지고 못살아요.
    • 개인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해서 더욱 차갑게 바라보는건 있을거같네요.
    • 여기정체가?
    • 2017.05.21 01:33 신고
    류시화씨는 애가 없나보죠? 감정과잉이라. . .
    • 네 아직 아이가 없네요. //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체적인느낌상 그렇게 보였다는걸 말씀드린거에요.

영화 형 후기, 익숙하지만 코믹과 감동 다 먹혔다 ( 형 손익분기점,제작비,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6.11.29 17:11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형 후기, 익숙하지만 코믹과 감동 다 먹혔다 ( 형 손익분기점,제작비,관객수)


영화 형

감독 : 권수경

개봉일 : 2016. 11. 23 , 러닝타임 110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주연 :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김강현 



11월에 한국영화가 폭투더망이었는데 한줄기 희망같은 영화 형이 개봉되었네요. 첫 주말 스코어는 예상만큼은 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영화가 볼만했습니다. 진부한 스토리, 코믹코드에 이은 마지막 신파까지 익숙한 라인이지만 생각보다 더 웃기고 기대이상의 먹먹함을 줬던 영화네요. 

최근 웃고 울 일이 잘 없었는데.. 한영화에서 실컷 웃고 실컷 울었네요. 



□ 영화 형 줄거리 

촉망받언 유도선수 고두영(도경수) , 경기도중 불의의 사고로 실명을 하게되고, 사기범으로 교도소에 있던 형 고두식(조정석)은 동생을 핑계로 가석방을 신청해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석방이되고 두사람은 엉망진창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15년간 떨어져있던 두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가까워지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불의의 일을 당하게 되네요. 



■ 조정석 표 코미디 영화 & 진부한 신파 

영화 형의 시작과 끝은 조정석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심한데요. 특유의 코믹 연기로 극을 잘 이끌어갑니다. 예전 납득이의 신선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안정적이면서도 찰진(?) 대사로 많은 분량들을 잘 소화해냈고 큰 웃음을 만들어냅니다. 조정석의 일가를 이룬 코미디영화라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초중반이 코미디라면 역시 마지막은 신파로 마무리 됩니다. 진부하지만 울 수 밖에 없는 감정 흐름을 잘 만들어내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거 같습니다. 후반부에서 안 울 수가 없더라구요.(제가 좀 감성적이긴 하지만...) 올해 최고로 슬펐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 같이 생활하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해가는 고두식,고두영 형제 


■ 영화 형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11월28일기준 관객수 1,162,095명입니다. 

총 제작비는 50-60억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화 럭키와 비슷한 규모 수준이구요. 

손익분기점은 180-200만 사이가 될거같습니다.  현재 관객수 추세로 200만은 무난히 달성할거로 예상됩니다. 

생각외로 영화가 잘나와서 어느정도의 흥행은 할거같지만 이번주부터 개봉하는 영화 판도라의 흥행여부에 형의 흥행도 덩달아 영향을 받을거 같습니다. 



▲ 빵 터졌던 클럽신... ~ 


▲ 비록 두 눈은 멀었지만 이제 행복할거같았던 두사람, 눈물을 위해 해피엔딩은 접어줘. (너무한 스토리 ㅠ..) 



■ 웃음과 감동 둘다 제대로였던 영화 형

허무맹랑할 수도 있는 스토리는 번외로 치더라도 요즘 같은 시국에 부담없이 가볍게 웃고 울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김강현 네사람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이 잘 물린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서 작품을 살렸네요. 

극장가에 관객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한번 나가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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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형이 벌써 개봉했군요 ㅎㅎ
    저는 극장에서 예고편으로 봤던 것 같은데 가벼운 코미디영화로 잘 빠졌나보네요 ㅎㅎ
    벌써 100만이 넘었다니 손익분기는 넘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류시화님 블로그에 투데이가 갑자기 폭발하고 있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ㅎㅎ
    • 네 좀 잘빠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한번씩 다음 메인쪽 채널에 올라가서 그렇더라구요.^^
  2. 영화평들이 괜찮군요
    손익 분기점은 충분히 넘어설듯 합니다
    박신혜때문이라도 보긴 봐야 하는데 이번주 바쁘네요^^
  3. 이 영화가 요즘에 핫하다고 인터넷에 뜨고 있던데..기대가 되네요 ㅎㅎ 다음에 볼 수 있으면 볼려고요.
  4. 포스팅을 읽어보지는 않았네요. 사진만 봤어요. ^^
    꼭 보고 싶은 영화라... ㅠ
    어서 시간을 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
    • 네 ㅎㅎ. 요즘 연말이라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골라서 잘보시길^^
    • SISO
    • 2016.11.30 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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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6.11.18 11:13 영화뭐볼까/2016 영화

가려진 시간 후기, 강동원 신은수 주연 판타지 순수한 한편의 동화, (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손익분기점) 


영화 가려진 시간

감독 : 엄태화

개봉일 : 2016. 11. 16 , 러닝타임 129분 

장르 : 판타지, 드라마 

주연 : 강동원, 신은수 ,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 스플릿 후기, 신선한 볼링을 소재로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스플릿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 밀정 후기,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역시 송강호, 밀정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 후기, 성공적인 등장 뉴히어로, 관객수 제작비 흥행성적 (베네딕트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 영화 럭키 후기, 유해진 인생작 유쾌한 오락물 (럭키 관객수 손익분기점)




오랫만에 보는 국내 판타지 영화. 굉장히 낯설었지만 강동원 주연 영화기때문에 큰 거부감은 없었네요. 

약간 늑대인간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것보다는 더욱 순수한 동화 같은 느낌이 들었던 작품이었네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신선한 느낌이 더 컸던 영화였습니다. 가려진 시간 후기 시작할게요.



영화 가려진 시간은 요즘 잘  볼 수 없는 판타지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입니다. 큰 파도앞에 서있는 남자와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같이 뛰어놀던 친구가 몇일뒤 어른이 되어서 나타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듬으로 여러가지 혼란이 올것이고 믿기도 힘들겠죠. 그런 선상에서 영화는 믿음에 관한 화두를 던집니다. 



■ 아역배우 신은수의 발견 

영화 전체에 감도는 건 신비스러움과 풋풋하면서 순수한  동화 적인 감성. 특히 두 사람의 아역이 펼치는 초반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숲속 아지트부터 이런 느낌들이 살아 있습니다.  잘나가는 아역 이효제와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 보여진 샛별 신은수의 발견은 영화를 보는 또하나의 포인트겠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오래된 배우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요. 알고보니 jyp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이더라구요.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얼굴이 눈에 띄던데 전지현 주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아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신은수의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가 되네요. 



■ 시간이 멈춰진 시간속의 이야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시간이 멈춘다는 설정.  멈춘 시간속에 갇힌  세아이의 모습은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를 꾸미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신듯 합니다. 생소한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신비함과 긴장감이 아주 핫하더군요. 화면적으로도 굉장히 새로운 시도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 가려진시간 관객수,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개봉 이틀간 15만명의 관객수, 강동원 주연 영화치고는 조금 저조한 성적이겠네요.  상업영화로 보고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건 그렇게 큰 흥행은 힘들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웃음기 빠진 영화가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란 생각입니다. 

제작비가 55억. 총제작비가 80억가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대략 220-250만 가량이 되겠네요. 

다음주 개봉하는 형의 기대치가 있어서 아마 손익분기점 넘기가 힘들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이를 수린이는 곁에서 잘 어루만져 줍니다. 요때부터 늑대인간 느낌이 조금 났는데요.  

소년감성을 담은 강동원의 눈빛과 감정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소년의 느낌을 잘 살렸던거 같습니다. 

가려진 시간속에서 혼자서 겪어야만 했었던 외로움과 두려움 등의 감정들을 수린이와 함께 치유해 나가는 과정도 짧았지만 꼼꼼하게 보여줬네요. 

두 사람이 보여주는 엔딩.. 마지막 장면도 멋지게 나와서 조금 오래 기억될거 같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했던 이번 강동원 주연 영화 가려진 시간.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잔잔하게 감성적으로 펼쳐진거 같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감독의 편집도 아주 훌륭해 보였습니다. 지루할거 같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아서  재밌게 봤었네요. 한번씩 이런 비주류(?)의 작품이 땡기는거 같습니다. 

은은하게 다가오는 영화 가려진 시간이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TV에서 맛보기를 보기도 했었습니다.
    리뷰..잘 보고가요.

    강동원의 맑은 눈빛연기...참 좋아보입니다.
  2. 아..이런 영화도 있군요. 강동원씨 연기 좋죠. 보고 싶은데 여기서는 보기 힘든 영화네요. 이렇게 리뷰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3. 요즘 한국영화도 볼 만한 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
  4. 감성을 건드는 영화일 것 같네요.
    아역배우들이 낯이 꽤 익어요....
    개인적으로 강동원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스플릿 후기, 신선한 볼링을 소재로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스플릿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Posted by 류시화
2016.11.15 20:55 영화뭐볼까/2016 영화

스플릿 후기, 신선한 볼링을 소재로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스플릿 관객수,손익분기점,제작비) 


영화 스플릿 

감독 : 최국희 

개봉일 : 2016 . 11. 09 , 러닝타임 : 121분

장르 : 드라마 

주연 : 유지태 ,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권해효 


- 밀정 후기,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역시 송강호, 밀정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 후기, 성공적인 등장 뉴히어로, 관객수 제작비 흥행성적 (베네딕트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 영화 럭키 후기, 유해진 인생작 유쾌한 오락물 (럭키 관객수 손익분기점)




오래된 스포츠 프로그램 SBS수요볼링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찾아보니 이 프로그램이 1992년 시작했더라구요. 그당시에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었고 볼링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죠. 지금은 최근에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으로 만난거 외에는 매스컴에서 다루는걸 잘 볼 수는 없네요. 

구기 종목이지만 뭔가 다이나믹하지는 못한 볼링이라는 소재. 신선하긴 하지만 큰기대보단  편안한 느낌으로 봤습니다.  



" 퍼펙트맨으로 기억되는 전 볼링 국가대표  윤철종 (유지태) , 그리고 아버지의 볼링장을 찾겠다는 일념하나로 도박 브로커 생활에 뛰어든 희진( 이정현)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두사람.  도박볼링판에서 활동하지만 여의치않는 도중 , 자폐증세를 보이지만 볼링에 대한 천재성을 뛴 영훈(이다윗)이와 같이 팀을 이뤄 도박볼링계(?)를 주름잡고 더욱 큰 도박판에 뛰어드는데 ... 



생각만큼 반전이 있다거나 화려한 액션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볼링장을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볼링장면이 일단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양한 볼링장들도 구경할 수 있구요.  처음 접해보는 도박볼링의 세계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잃을것이 없는 전직볼링선수와 자폐증상을 보이는 남자 두사람의 케미가 볼만합니다. 

유지태의 평소에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다윗의 연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심하지 않은 자폐증세를 보이는 청년을 연기했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더군요. 이정현은 뭐 촐랑대지만  두사람 사이에서 잘 받쳐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좀처럼 볼 수 없는 조합인데 꽤 잘 어울렸어요



□ 스플릿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11월 14일 기준 486,804명의 관객수를 기록중입니다.  개봉시부터 큰 홍보가 없어서 그런지 주말관객수가 별로여서 좀 저조한 편입니다. 현재 입소문이 나면서 조금씩 관객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총제작비는 53억(순수제작비 30억) . 손익분기점은 160만입니다. 개봉첫주 스코어로는 힘들어보이지만 입소문에 기대를 걸만한 영화라고 보여지구요.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좋은 기록을 기대해도 좋을거같습니다. 

제작비가 애매한 이런영화들이 좀 잘됐으면 하는 바램가져봅니다. 그래야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볼만한 영화도 많이 생길테니 말이죠. 

▲ 두꺼비 역의 정성화 , 연기 아주 대박~! 

▲두사람의 버디무비라고 해도 좋을 영화 스플릿


볼링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뭔가 잔잔하게 두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휴먼드라마 한편을 봤습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약간의 반전도 있구요. 볼링 장면도 편집이 잘되어서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었네요. 스코어가 좀 약한게 아쉽네요. 관객수 추이를 보면 입소문이 좀 나고 있긴 한거 같은데요. 깔끔한 스페어 처리및 스트라이크를 기대해 봅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평이 좋아 저도 보고싶은 영화네요.
    영화 볼 게 좀 밀려있는데... 바빠서 시간이 잘 안납니다. ㅠ
  2. 무난하게 보기 좋은 영화군요 반전이라든지 그런건 없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인가봐요^^
    • 김봄
    • 2016.12.14 12:41 신고
    진짜 따듯한 영화 인데

밀정 후기,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역시 송강호, 밀정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6.11.13 12:29 영화뭐볼까/2016 영화

밀정 후기,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역시 송강호, 밀정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영화 밀정 

감독 : 김지운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악마를보았다, 라스트스탠드 ) 

개봉일 :  2016. 09. 07, 러닝타임 : 140분

장르 :  액션 

주연 :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때늦은 영화 후기. 오늘은 밀정입니다.  송강호와 공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고.. 오랫만의 송강호 출연 영화라 많이 기대가 되었었죠. 

송강호를 보면 진짜 이런 배우가 있나 싶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원숙해지는 느낌. 믿고 보는 배우중 한사람이네요.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황옥이 진짜 의열단원인지 아닌지의 대한 의문을 더욱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 최근 영화속 자주 등장하는 의열단 


의열단은 1919년 11월 만주 길림에서 조직된 항일 무장 독립운동 단체 입니다.

온건하고 미온한 중국 독립단체에 반해 암살과 파괴등 주로 직접적인 무장 항쟁을 전개해 나갔는데요. 

단장은 김원봉, 20년대부터 일제 고관 암살및 수많은 폭파사건을 일으키는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영화 소재로 삼기에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았고 스펙타클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게 됨으로 요즘 많이 등장하는거 같습니다. 





▲ 친구까지 팔아넘기는 친일파 경부 이정출(송강호)  



■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밀정 


1922년 김시현 단원을 중심으로 한 조선총독부등의 통치시설 파괴와 주요요인 암살을 공작하다 실패한 사건입니다. 

극중에 김시현에 대응되는 인물은 김우진(공유) 입니다.  김시현이 주도했지만 황옥경부가 가담한걸로 밝혀저서 황옥 사건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김원봉을 만난 황옥은 국내로의 폭탄 및 총기류 반입을 논의 , 성공적으로 반입까지 이끈것으로 되어있는데요. 

이후 오종섭의 밀고로 붙잡혀서 김시현과 함께 10년형을 선고 받고 1년 복역후 출소되었습니다. 


영화는 이런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고 있고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해서 잘 버무려 냈네요. 



□ 영화 밀정 관객수, 제작비 , 손익분기점 


최종 스코어 7,499,983명의 관객수를 기록합니다. 김지운 감독의 최고 흥행 스코어. 

기대이상일수도 있지만  조금 아쉽기도 한 관객수네요.  가장 핫한 추석을 끼고 개봉한 영화 치고 말이죠. 

제작비는 140억. 손익분기점 420만인데요.  훌쩍뛰어넘는 수치긴 합니다. 

다음 영화도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 밀정을 정말 잘표현해냈던 송강호. 진짜 밀정인건지 아닌지.. 


시원스러운 액션과 속도감있는 전개. 주인공들의 심리변화를 잘 녹여낸 영화 밀정. 

주인공들의 연기도 좋았고 황옥 경부 사건을 알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사건이후 10년뒤에 김원봉이 황옥을 의열단원으로 인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확인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시대 살았던 그들만이 진실을 알고있겠죠? 다시한번 이 영화 보고싶어지는군요.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이 영화를 보고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기도 했었네요.
    우리 역사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화여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어요.
  2.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였군요. 여기선 한국영화 구경하기 참 힘듭니다
  3. 영화가 정말 괜찮다 싶으면,,
    워너브라더스 같은 대형 배급사를 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4. 저도 의미있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황옥 경부는 아직 그 본심이나 실체를 평가하기 어렵다 할수 있겠습니다
    확인되어야할 사실이 많이 있습니다
  5. 저도 이 영화보고 검색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나요.
    일부 영화들은 미화시키고 외곡된 내용이라 거부감이 있었는데, 밀정은 괜찮더라고요. ^^
    • 2017.02.26 08:35
    비밀댓글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 후기, 성공적인 등장 뉴히어로, 관객수 제작비 흥행성적 (베네딕트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Posted by 류시화
2016.11.05 00:40 영화뭐볼까/2016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 후기, 성공적인 등장 뉴히어로, 관객수 흥행성적 (베네딕트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감독 : 스콧 데릭슨 

개봉일 : 2016. 10.26 , 러닝타임 : 115분

장르 : 액션, 판타지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지난주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로 보고 왔습니다. 아이맥스와 3D를 즐겨 보진 않지만 이번 영화는 평이 괜찮아서 선택해 봤습니다. 

MCU 페이즈3 라인업의 시작인 이번영화도 안볼 수가 없었죠.^^ 마블 작품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믿고 보는거 같습니다~ 

생소한 히어로 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11월3일)까지 296만 명이 관람을 하셨네요. ^^ 

전세계적으로 1억달러에 가까운 흥행. 그리고 북미에서도 비슷한 오프닝을 기록한거 같은데요. 예상보다 더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네요. 

다른 라인업까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 마블 시빌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까지, MCU 페이즈3 라인업




마블스러운 유머와 영상으로 가득했던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IMAX 3D에 잘어울려 


닥터스트레인지의 시작이지만 영화는 꽤 스피드하게 흘러가고 지나가며 던지는 유머가 아주 마블 스러웠네요. 베네딕트컴버배치의 재치있는 유머스러움도 잘 묻어 있고 다른 배우들의 모습들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마블 히어로들이 악당들과 지구를 위해 싸운다면 닥터스트레인지는 물리적인 영역이 아닌 영적인(비현실적인), 정신적인 영역을 보여줍니다.  뭔가 고차원적인 마법과 공간의 모습을 보며 액션보다는 비쥬얼에 더 눈이 가게 만들었더군요. . ~ 그래서 IMAX 3D가 참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  




에이션트원 역의 틸다스윈튼. 이 여배우도 참 변신을 잘하시는듯...~

연기력도 뭐 압권이고...~ 참 멋진 배우인듯... 



시공간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포스!!!! .역대급 비쥬얼의 모습~~ 좀 어지럽기도 했지만 말이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면도 없지 않았지만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등장만으로도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성공적인 오프닝이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쿠키영상을 보면 토르하고 연관이 되어질거같은데... 다음 편에서는 다른 영웅들과 함께 나와서 좀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닥터스트레인지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뭐 나쁘진 않았지만 말이죠.

닥터스트레인지의 제작비는 1억 6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프닝 첫주 수익만으로 벌써 제작비를 뛰어넘었네요. ^^; 

이름값이 참 무서운듯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분량이 적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이번에 노트북도 재개봉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멜로는 역시!!!!! 



인기 히어로가 등장하는 마블 영화보다는 관객수는 많이 떨어지겠지만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둔 닥터스트레인지. 

속편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쿠키영상을 보면 대략적인 모습은 그려지는데요. 언제쯤 개봉할지 ㅋㅋㅋㅋ~ 순서가 많이 밀려있어서 오래 기다려야될듯 싶습니다. 

마블식 유머와 뛰어난 영상미로 귀와 눈을 사로잡았던 이번 닥터스트레인지.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다 더욱 좋았던듯 싶습니다. ~! 

편안하게 보시면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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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후기, 유해진 인생작 유쾌한 오락물 (럭키 관객수 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6.10.17 18:25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럭키 후기, 유해진 인생작 유쾌한 오락물 (럭키 관객수 손익분기점)


감독 : 이계벽 (대표작 야수와미녀, 각본 남쪽으로튀어, 커플즈) 

개봉일 : 2016. 10.13  , 러닝타임 113분 

장르 : 코미디

주연 : 유해진, 조윤희 , 이준 , 임지연 , 전혜빈 



전형적인 비수기 10월 . 코미디물 한편이 대박이 터졌군요. 바로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입니다. 

개봉4일동안 무려 200만 290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입소문이 제대로 난듯 하네요. 

이번주 개봉영화를 살펴봐도 이런 인기가 26일까지 이어질거 같습니다.  마블의 닥터스트레인지 외에는 적수가 안보여서요 ~ 

아수라의 예상보다 더욱 잔인한 폭망과 더불어 올해 극장가의 대단한 반전이 아닐까 합니다. 



■ 배우 유해진의 힘. 럭키를 인생작으로 만들다


만년 조연이었던 유해진. 영화 곳곳에서 보여준 감초같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죠.  이번에는 럭키에서 주연으로 자신의 인생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루아침에 쌓인 내공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배우로써 엄청난 페널티인 페이스를 가지고도 이런 성공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요즘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낍니다. 

진지한듯하면서도 상황에 맞는 표정과 대사로 영화 곳곳에서 보여주는 웃음 폭탄이 이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속에 유해진이라는 주인공이 발하는 힘은 상상초월인거 같습니다. 다른 배우가 들어가도 저런 웃음이 터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이죠.  

이번에 정말 제대로 터졌는데요?!


▲ 뭔가 부담스러웠던 이준의 연기. 영화의 옥의티랄까 



■ 영화 럭키 관객수, 손익분기점


럭키의 제작비는 40억, 손익분기점은 대략 180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벌써 관객수가 200만을 돌파해서 분기점을 넘은 상황이구요. 

앞으로 얼마나더 들런지 예상도 할 수 없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쟁작이 없다고 판단되고 가족이 같이 재밌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700-900만 사이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속도감 있는 전개, 웃음 폭탄~ 


목욕탕에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 형욱(유해진)과 단역배우 재성(이준)이 서로 바뀌어진 삶을 살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소소한 반전도 있고 이동휘, 전혜진과 함께 찍는 드라마에서 정말 빵빵 터져서 엄청 웃었네요. 말장난으로 웃기는게 아니고 빠르게 전개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들이 정말 웃겨서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이런게 입소문으로 이어지는거 같구요. 코미디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면 좋겠네요. 


▲ 전혜빈과 유해진이 벌이는 로맨스도 굿~! 



오랫만에 빵빵터지는 코미디영화를 만났네요. 특히 유해진이 주연이라 더욱더 특별했던거 같구요. 

또 이런 성공이 올지 모르겠지만(드물겠지만...) 판에 박힌듯한 주연 말고 조금 더 다양한 배우들로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주 재밌게 부담없이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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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군
    • 2016.10.25 02:30 신고
    참나 이게 영화냐
    유해진 조은 배운데
    작품이 영 아니다
    • 김군
    • 2016.11.21 02:33 신고
    세상에나 일본영화 열쇠도둑이란 영화를 그대로 복사해서만든영화가 대박이라니 말도 안된다 그영화내용을 그대로 한국배우로만 바꿔서 만든영화가 영화냐.....난 그영화를 보고 이거를 보면서 깜놀해따한번찾아보세요 열쇠도둑 이란 영화그대로 베겼습니다 이건 정말 대 국민 사기국이다 표절도 이건 완전 100%다 아니 그냥 그대로 다 베낀거다 ㅠㅠ
    • 이군
    • 2016.11.22 04:22 신고
    김군 바보인가?? 럭키 원작이 열쇠도둑 맞는데??
    어디서 얄팍하게 알고 와서 베꼈다고하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후기, 잔잔한 감동에 뜨거워졌던 눈시울, 비행기 추락사고 실화 (톰행크스 주연) imax

Posted by 류시화
2016.10.14 23:06 영화뭐볼까/2016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후기, 잔잔한 감동에 뜨거워졌던 눈시울, 비행기 추락사고 실화 (톰행크스 주연) imax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개봉일 : 2016. 09. 28 , 러닝타임 96분 

출연 : 톰 행크스 , 로라 리니, 아론 에크하트 

장르 : 드라마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10월에 태풍도 있었고 여행관계로 또... 강제로 푹 쉬었네요. 밀려있는 영화 후기도 많고 밥집글들도 ㅠㅠ..  오늘부터 다시 또 열심히 활동을 해봐야겠습니다. 

10월 초에 보고 온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후기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영화를 imax로 봤는데 기대이상의 감동을 느꼈었네요. 

2009년 1월 15일 뉴욕 허드슨강에 비상착수한 비행기 추락사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 세월호와 비교되는 24분만에 전원 구조.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몰입감이 상당한 영화였습니다. IMAX 카메라로 99%를 촬영되었다고 하더니.. 영상도 좋았고 사건을 재구성하는 편집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었구요. 마지막 공청회에서 보여준 장면에서는 오랫만에 눈물이 주르륵 ~ 아주 감동적이었네요. 


설리 기장은 엔진이 모두 가동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판단대로 허드슨강에 비상착수를 하게되는데요. 이후 그가 보여주는 행동에서 세월호와 정말 무지 비교가 되더군요. 자신만의 안위를 챙긴 선장과 마지막 한명까지 남아 있는 지 확인하고 맨 마지막에 비행기를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이런 기적이 그냥 생겨나진 않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기장뿐만 아니라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이 혼연일체로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언젠가 우리 사회도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때가 오리라 믿고 싶네요. 



사건 후에 괴롭히는 언론과 국가운수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 42년간 조종간을 잡았던 조종사가 겪게되는 심적 고뇌도 잘 보여줬고 결국 그사람의 선택이 맞았음을 증명하는 장면에서는 아주 감동적이고 시원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군더더기 없었구요. 살짝살짝 감정선을 건드는 이런 영화의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제작비 및 흥행수익(북미 박스오피스 포함) 


제작비는 6천만달러, 현재환율로 681억 가량입니다. 

북미 수익은 113.225.272달러( 1300억) , 글로벌 수익은 1900억을 기록하고 있네요.

저예산 영화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 흥행 성적을 기록하는거 같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톰행크스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군요. 

순위가 많이 하락했지만 2억달러에 근접한 흥행성적을 기록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선 58만의 관객수를 기록중이고 매출액은 49억 입니다. (10월 13일 기준...) 생각보다는 높은 성적^^

<오랫만에 만난 톰행크스의 안정적인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볼 수 있는 실제 설리기장과 그때 탄 탑승객들의 모습들을 봤습니다. 싱크로율이 대단했고 그들의 모습이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담담하게 사건을 그려내는 모습, 구조부터 조사, 청문회 모습까지 편집이 정말 제대로 된 깔끔했던 작품이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사건 하나만 그렸지만 그속에 그려지는 여러가지 모습에서 지루함보다는 감동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블록버스터에 지친 분들이시라면 한번쯤 잔잔한 실화영화 한편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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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 후기 관객수, 볼거리는 있었지만 인물들의 개연성이 부족한 작품(황정민,정우성,곽도원,주지훈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6.10.01 00:26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아수라 후기 관객수, 볼거리는 있었지만 인물들의 개연성이 부족한 작품(황정민,정우성,곽도원,주지훈 주연) 


감독 : 김성수 - 비트(1997), 태양은없다(1998), 감기(2013) 

개봉일 : 2016. 09.28 , 러닝타임 132분

장르 : 범죄 , 액션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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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잠깐 쉬는 사이 영화를 몇번 보긴했는데 리뷰는 오랫만이네요. ㅠ. 

이번주 본 영화 아수라부터 쓴후에 다른영화는 순차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에 나와서 아수라 멤버들이 홍보를 열심히 하더군요. ~ 

이례적인 일이지만 평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참 볼만하더군요. 그때부터 기대감 업~^^ 그땐 그랬네요 ㅎㅎ 



매달 말일 CGV 컬쳐데이?! 잘 이용못하는데 이번에 이용해봤어요. 7-9시 시작시간은 티켓값이 5천원이더군요. ^^; 

거기에 콤보도 5000원인가?! 저렴해서 이용했어요 ... 싼게.. 싼게 아니지만 뭐...



■ 화려한 배우들, 낯익은 연기 , 영화 아수라 많은 부분이 아쉬워 


출연진들이 정말 화려한 아수라.  황정민과 정우성 곽도원 주지훈과 정만식 김원해 등 버무려 놓으니 보기엔 그럴싸 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더군요. 특히 시장박성배 역의 황정민은 출연작품이 많아서 그런지 최근찍었던 영화와 혼동이 될 정도로 똑같은거 같고 곽도원 정만식 등도 항상 하는 연기 그대로 더군요. 

그래도 시나리오라도 잘짜여져있으면 괜찮았을텐데 캐릭터의 개연성은 거의 재료에 가깝고 이야기와 여러장면들도 참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보고나서 드는 느낌은 뭔가 볼거리는 있는데 끌어들이는 무언가는 부족하단 겁니다. 



■ 아수라 오프닝및 평일 관객수, 최종 관객수 예상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도 아수라는 개봉첫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첫날 청불 역대 오프닝 1위에 오르는 성적(475,991명)과 금요일까지 누적 97만 1천명의 관객수를 기록중입니다. 

그래도 이틀날부터 드랍율이 좀 높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오프닝만 보면 내부자들도 뛰어넘을 성적이지만 관객평을 보면 그 기록이 녹록치 않다는걸 알게 되실거 같구요. 주말 성적에 따라 최종 관객수가 결정될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400만에서 500만 사이 신세계 정도의 흥행을 보여줄거 같네요. 




■ 감독판이 나오려나... 중간중간 너무 생략된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캐릭터 개연성 부족 사태 


죽어가는 아내를 위해 박성배(황정민)  시장의 온갖 굳은(?) 일을 해주는 한도경(정우성) 형사. 이후 박성배의 뒤를 캐는 특수부 형사 김차인(곽도원)에게 약점을 잡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여기서 드는 느낌은.. 한도경이 참 착하구나. 여러상황을 보면 일처리도  증거도 남기지도 않고 거의 완벽하게 처리된걸로 나오는데 막상 관객들에게 보이는건 전혀 다른 모습.  상황자체는 힘들었지만 베테랑 형사인 주인공이  눈물만 보이는 모습은 참.. 어떻게 봐야될지.. 

악의 근원인 시장 박성배의 행위 자체에 대한 백그라운드도 설명이 부족하구요. 거기에 친한 동생으로 나오는 형사 문선모(주지훈)의 급격한 성격(?)변화는 얘가 왜이리 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렇게 까지 하면서 얻어야되는게 뭔가 하는 당위성이 없으니 스토리는 작위적으로 느껴지고 캐릭터와 극 자체의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마나 많은 장면이 잘려졌는지 모르겠는데 감독판이 나오면 한번 다시 보고 싶기는 합니다. 



▼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례식장 장면.  제목에 비해 장면의 수위가 조금은 약해서 아쉬웠던...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아수라. 

숱한 화제속에서 나온 작품답게 초반 흥행몰이는 성공적입니다.  익숙하지만 주연들의 연기력은 흠잡을데 없어 보이구요. 

스토리 전개도 기대보단 못했지만 스피드하게 지루하진 않았네요. 조금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생각보단 뭐 수위는 낮은편입니다. 

범죄 오락 영화다 하고 가볍게 보시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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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어떤 영화가 흥행했을까 (관객수 매출액)

Posted by 류시화
2016.09.05 23:13 영화뭐볼까/2016 영화

2016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어떤 영화가 흥행했을까 (관객수 매출액)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지지난주부터 조금씩 바쁘다가 주말엔 벌초까지~ 바쁜 나날을 보냈네요. - 

이웃분들 인사도 못드리고 글도 많이 올라가지 못했는데 이번주부터 또 화이팅 예정입니다. ㅎㅎ.. ! 

오늘은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2016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화제작들은 꽤 있었는데 크게 빵 터진 작품은 검사외전 한편이 기록되었네요. 전체적으로 순위 살펴볼게요. 



■ 2016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1위 . 검사외전 (황정민, 강동원 투톱) 


1위는 약 970만명을 동원한 검사외전이 차지했습니다. 천만에 조금 못미치는 성적인데요. 이것만으로도 꽤 대단한 기록인거같습니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호흡이 정말 잘맞은 작품이었구요. 유쾌한 범죄오락물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천만 이상 기대했는데 실패한건 좀 아쉬웠네요. 


- 검사외전 리뷰, 유쾌한 범죄 오락물 설 특선 가족영화(황정민,강동원 주연) 관객수 천만이상



■ 2016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2위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2위는 할리우드 영화가 차지했네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입니다. 

총 관객수 867만명을 동원했습니다. 1,2,편 흥행기록을 보면 진짜 격세지감을 느낄정도의 흥행력을 보여줬습니다. 아이언맨이 출연해서 더욱 관객수가 늘어낫겠죠?^^

어벤져서 내부의 분열을 다루면서 그 시작을 알린 작품입니다. ! 


 마블 시빌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까지, MCU 페이즈3 라인업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후기, 점점 완성도가 더해가는 마블 히어로물 ,북미 국내 흥행 폭팔



■ 2016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3위 . 나홍진 감독 곡성 

3위는 687만명이 관람한 영화 곡성입니다. 올해 나온 작품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괴이했는데 흥행에는 성공한 영화.

배우들의 열연과 끝까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영화 곡성 후기, 재미와 긴장감 두가지 모두 잡은 수작(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16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표입니다.  한국 영화는 7편인데 작년에 개봉했던 히말라야제외하면 더 줄어드는군요. 

그래도 검사외전과 곡성, 아가씨등이 기대이상의 선전을 벌인건 사실일듯 합니다. ~ 

하반기에는  천만영화가 나왔는데 더욱더 선전을 기대해볼게요^^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재밌게 본 컨저링2. 쪼여오는 맛.~ 점점 갈수록 공포가 약해지는건 있는데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든 작품. !^^


- 컨저링2,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한 완성형 호러,실화 바탕 컨저링2 리뷰 평점



나름 2016년 상반기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가씨!  호불호가 갈렸던 영화지만 꽤 볼만한 작품입니다. ! 

아주 강렬하게 다가왔었네요. 


- 영화 아가씨 후기, 매혹적이면서 흥미로웠던 스릴러, 박찬욱 감독 청불 최고 흥행 영화


오늘은 2016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알아봤습니다. 관심도가 높았지만 전체적인 관객수는 조금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천만 관객 영화가 없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구요. 의외의 흥행 작품들도 있었네요. ~ 

인기 순으로 보시는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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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시빌워 밖에 못 봤네요. 요즘 한국영화는 재미없다는 사람이 많아도 천만이 넘는 경우도 많아서 좀 갸우뚱 합니다ㅎㅎ

영화 덕혜옹주 리뷰, 조선 마지막 황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이야기, 덕혜옹주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6.08.23 17:37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덕혜옹주 리뷰, 조선 마지막 황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이야기, 덕혜옹주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


덕혜옹주 


감독 : 허진호 (대표작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개봉일 : 2016. 08. 03, 러닝타임 :127분 

장르 : 드라마 

출연 : 손예진, 박해일 , 라미란 , 윤제문 


최신 영화 리뷰 


- 영화 터널 후기, 하정우 먹방이 인상적이었던 1인 재난영화, 터널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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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본 가슴 시리도록 슬픈 이야기 ,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극장에서 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호평도 많고 손예진 연기가 신들렸다는 후기가많아서 보게됐습니다. 

주인공에 대해선 잘 몰랐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이야기는 항상 울분과 슬픔, 분노가 공존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해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베이스가 슬프고 애잔한 영화였네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 눈물샘을 자극하더라구요. 



■ 생각보다 더욱 파란만장했던 덕혜옹주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도 충족시켜줬지만 그 이야기가 파란만장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구요. 손예진이 맡은 극중 덕혜를 보며 그 사람의 슬픔과 비통함 같은 것들이 관객들에게 전달이 아주 잘된거 같습니다. 

주인공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스펙터클해서 저런 삶을 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 역사속 인물인 덕혜를 정말 잘 소화해낸 손예진. 그녀의 역대급 연기로 인정~! 



▲ 극중 이우 왕자로 나왔던 고수 



■ 덕혜옹주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손익분기점은 350만. 관객수는 현재 4,902,707입니다. 

이번주에도 큰 경쟁작이 없어서 터널과 함께 1주 정도는 더 쌍끌이 흥행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최종 관객수는 지난주말에 40만 정도의 관객이 들어서 대략 550만 안쪽에서 왔다갔다 할거 같습니다. 

많은 경쟁작들 틈에서 꽤 선방한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 최근 개봉한 손예진 주연 영화를 봐도 그렇구요. 





▲ 김장한 역의 박해일 , 



해방 이후에도 돌아올 수 없었던 그녀. 덕혜의 아픔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마지막 신에서의 웃음소리가 아직 귓가에 울려퍼지는듯 합니다. 

전형적인 신파에 가까우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영화 덕혜옹주. 가슴찡한 슬픔을 느껴보실 분이라면 꼭 보시면 좋은 작품입니다. 

흥행하는 작품은 항상 이유가 있죠.  실제 삶이 정확히 영화에서 보여주는 장면하고는 틀리겠지만 감정적으로 공감가는 영화였습니다. 

다음 영화 리뷰는 스타트렉 비욘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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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혜옹주 은근히 인기가 많은 듯 해요 주변에서도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요
  2. 별 관심없었는데, 류시화님 후기 읽고나니 보고싶어졌어요.
    주말에 극장 나들이 갈까봐요.ㅎㅎ
  3. 아직 못 봤씁니다.
    주말에 볼 영화가 많네요.ㅎㅎ

    리뷰 잘 보고가요.

    공감 꾸욱^^
  4. 덕혝옹주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보았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따로 보아야겠어요.
  5. 손예진의 연기 연말 시상식을 휩쓸듯 합니다
  6. 영화자체는 논란이 있는거 같지만..
    손예진의 연기력에는 논란이 없더라구요^^
  7. 볼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포스팅을 보니 꽤 볼만한 거 같네요. 손예진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망설였는데 최고의 연기라고 하시니 보러가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영화 터널 후기, 하정우 먹방이 인상적이었던 1인 재난영화, 터널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6.08.15 16:09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터널 후기, 하정우 먹방이 인상적이었던 1인 재난영화, 터널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감독 : 김성훈 ( 대표작 끝까지 간다) 

개봉일 : 2016. 8.10 , 관람일 : 2016. 08.12 

장르 :  드라마 (재난영화)  , 러닝타임 : 216분

출연 :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 



연휴 시작일 영화 터널을 보고 왔습니다. 이전 하정우 주연 영화중 더 테러 라이브와 흡사할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영화더라구요.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터널이 함몰되는 사고. 그속에서 생존에 힘쓰는 이정수(하정우)와 구조대장 대경(오달수)과 와이프 세현(배두나)의 눈물겨운 구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013/07/31 - 더 테러 라이브, 설국열차와 맞불? 하정우 내세운 독특한 영화, 더테러라이브 리뷰




정부와 언론을 향한 신랄한 비판이 가미된 재난영화. 


세월호 이후에도 우리나라 정부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정확히 헤집어 줍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정부와 언론의 태도를 사건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젠 변해야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네요. 

생존자의 안위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최장기간 탈출 기록에만 그리고 특종거리에 눈이 먼 언론과 구조현장에 나와 얼굴 알리기에만 급급하는 장관 이하 관계자분들의 모습들이 참 코믹하게 그려졌습니다. 



무너진 터널안. 한사람의 사투. 


영화는 신랄한 비판만 있는건 아닙니다. 생수 두병, 케익하나으로 부터 시작하는 구조되기까지의 한사람의 사투를 보여줍니다. ~! 

구조를 기다리면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재밌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휴대폰 밧데리가 다 떨어지기까지의 서사가 참 좋았는데 그뒤로는 조금 흐름이 약해지는 느낌은 조금 들었습니다. 



■ 영화 터널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 - 하정우의 힘! 


순수 제작비 77억 , 총제작비는 110억가량입니다.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300만에서 350만가량입니다. 

현재관객수는 14일 기준으로 2,580,433이구요.  오늘 내일경 손익분기점 돌파가 확실시 됩니다. 

1주일도 안되서 이런 흥행을 하다니 방학과 연휴가 끼어도 대단한 기록인듯 합니다..  역시 배우 하정우의 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혼자 갇힌 터널에서도 하정우의 먹방은 계속되었다. 


영화의 관심이 한쪽으로 쏠리는건 경계해야 마땅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그의 먹방에 지대한 관심이 쏠렸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정우! 이번영화에서 보여주는건 생크림케익과 물, 그리고 개사료입니다.  케익위 과일하나를 먹어도 저렇게 맛있게 먹을 수가 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 ~ 

굉장히 어두운 영화가 되어야되는데.. 하정우의 느닷없이 나오는 드립(?)으로 꽤나 유쾌하게 진행됩니다. 

이런 부분에선 영화 마션을 꽤 많이 닮은듯 하기도 합니다. 혼자서도 잘 먹고.. 잘 버티는 ... 그의 모습이 말이죠. 


2015/10/09 - 마션 후기, 맷데이먼의 화성생존기, 관객수 및 평점




▲  배두나, 오달수 두사람의 조용한 열연




■ 제작비 대비 허술한 부분 많아... 아쉬운 단점 


100억 가까운 제작비가 들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스케일이 정말 작게 느껴졌습니다. 

터널 자체의 리얼리티도 많이 떨어졌구요.  구조하는 장면중에 땅을 시추하는 장면, 그리고 입구부분에서 용접및 그라인드 가는 장면만 조금 나오고 진척이 안되더라구요. 

뭔가 구조장면에서 임팩트 있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서 정말 좀 실망스러웠네요. 



그래도 구조가되고 마지막장면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클래식 음악 제목을 맞추고 순간 뜨끔했지만 두사람이 함께 터널을 관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힘든 일을 겪었지만 그자체를 이겨내는 모습이자나요. 

요즘 영화들보면 상식을 벗어나는 작품들이 더러있는데 그런 작품들과는 궤를 달리해서 좋았구요. 힘들게 아껴먹던 물을 나눠주는 모습이나 여자분이 죽은뒤 미안함에 오열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이영화의 메시지를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금 세밀하게 보면 허술한 부분이 있었지만 하정우의 비중있는 연기와 전체적인 극의 흐름에서보면 굉장히 매끄러운 재난영화가 탄생한듯 싶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보시기 좋은 영화인듯 합니다. ~! 영화 터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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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2. 보고 싶습니다. 일단 하정우라는 배우가 나와서 보고 싶기도 하긴 하지만,
    세월호 관련 내용이라서 한번 보고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듯 해요.. ㅠㅠ
  3. 하정우라면 믿고 보고 싶어요. 스케일은 어느정도 감안해야겠네요`^^
    • KDSM
    • 2016.08.17 09:09 신고
    저는 이거 두번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근데 하정우가 오줌을 받은것까진 기억하는데 마셨나요?? 안마셨나요?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진짜 눈물빠지게 재밌고 눈물빠지게 감동이었습니다. 재밌습니다. 강추!
    • Park
    • 2016.09.01 21:19 신고
    정말 감동 그자체입니다..
    지금도 가슴이 뭉클..ㅜㅜ
  4. 이런 영화에서 먹방이나 찾다니...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극도로 혐오스럽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DC코믹스 빌런들의 유치찬란 등장기 (할리퀸 마고로비 보러간다죠?)

Posted by 류시화
2016.08.08 13:55 영화뭐볼까/2016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DC코믹스 빌런들의 유치찬란 등장기 (할리퀸 마고로비 보러간다죠?)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개봉일: 2016.08.03 러닝타임:122분 

장르: 액션,드라마, 코믹

주연 : 마고로비, 윌스미스, 자레스레토, 카라 델레바인, 조엘킨나만, 비올라데이비스 


[영화뭐볼까/영화미리보기 ] - 오늘 개봉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번역 논란에도 흥행 예약, 할리퀸 마고로비 조커 자레드 레토 앙상블



나쁜놈들이 세상을 구한다 , DC코믹스 빌런물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슈퍼맨, 배트맨 대 슈퍼맨 이후 DC코믹스의 세번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지난주 보고 왔습니다.  

히어로물이 아닌 빌런들이 총출동한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영화는 기대보단 못하더라구요. 

마고 로비 할리퀸의 매력과 유머에만 의존하는 영화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맨오브스틸 아이맥스 3D 리뷰,후기, 진지한 슈퍼맨의 귀환, 흥행 성공할까? 맨오브스틸 평점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IMAX 3D 후기, 북미 포함 관객수 흥행 폭팔(리뷰,평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시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슈퍼맨에 대항하기 위해 빌런들을 모아 맞서자는 게 이 프로젝트가 생겨나게 된 이유. 

할리퀸부터 데드샷, 디아블로, 캡틴부메랑, 카타나, 인챈트리스등 다양한 빌런들의 설명에 초반부분을 많이 할애합니다. 

낯익은 OST와 함께 등장하는 부분들도 괜찮았구요. (OST가 아주 좋더군요... 리메이크한 올드 팝도 좋았구요...) 

하지만  그뒤로도 중간중간 삽입이 되어서 설명을 돕더군요.. 생각보다 이부분이 극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거의 극의 모든부분을 이끌어가는 데드샷과 할리퀸. 



조커와 할리퀸의 등장에 많은 기대가 있었는데요. 조커의 분량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많이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큼직큼직하게 편집이 됐나보더라구요 ㅎ.  그래도 두사람의 인상적인 연기는 기억에 남습니다. ^^: 



마고로비가 밝힌 인생캐릭터, 할리퀸. 그나마 영화를 먹여살린건 인정해야될거같습니다. 

간간히 터지는 유머스러움과 톡톡튀는 그녀의 이야기.  할리퀸 솔로 영화가 빨리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간이후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진짜 폭망의 길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느슨한 전개와 이야기 


강력한 인챈트리스와 그의 오빠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의 대결이 정말 흥미진진(?) 하게 펼쳐졌습니다. 

매력적인 여러 캐릭터를 가지고도 이런 이야기와 액션밖에 보여줄 수 없는 제작진이 참 한심하더라구요. 

DC영화들이 전체적으로 죽 쑤는 이유를 알거같았구요... 이제 기대감이 많이 줄은 상태입니다. 

할리퀸 보시겠다는 분만 보시고 나머지분들은 영화본다면 말려드리고 싶네요.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한껏 펼쳐질거 같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DC코믹스 빌런들의 유치찬란한 등장기였네요. 

할리퀸의 독보적인 모습이외는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다음 시리즈를 이어가는 중간 단계의 영화일뿐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네요. 

그래도 마블과 DC영화들을 꾸준히 봐오셨다면 보시는게 좋겠죠 ^^: 

그냥저냥 여름에 볼만하기는 합니다. 뭐 이런영화에 인생과 철학을 논하지는 않으시겠죠?!^^(그래도 너무 개연성떨어지는 이야기는 수준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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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 보는 영화인데, 꼭 B급 영화 같아요. 각각의 캐릭터들이 호기심 생기는 영화긴 하네요. ^^

영화 인천상륙작전 후기, 평론가들의 평점을 비웃는 재미와 감동

Posted by 류시화
2016.08.01 13:55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인천상륙작전 후기, 평론가들의 평점을 비웃는 재미와 감동 


인천상륙작전,  2016. 7.27일 개봉

감독 : 이재한 ( 포화속으로 2010,내머리속의지우개 2004)  

주연 :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 진세연 

장르 : 전쟁,액션, 드라마 , 러닝타임 110분 



지난일요일 보고온 인천상륙작전. 영화 평론가들의 거의 폭망수준의 평점테러로 요즘은 화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관람객과는 많이 다른 괴리감이 느껴졌는데요.  스토리전개, 총격 장면이 주가 되는 액션장면, 배우들의 연기 등 흠잡을데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몰입도가 더있었고 오랫만에 6.25.전쟁을 한번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 인천상륙작전,제이슨본 부산행의 아성을 넘을수 있을까,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리암니슨 출연료 포함)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작전이 주가 아니고 작전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첩보활동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당시 X-RAY첩보작전으로 명명된 작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가감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아주 훌륭합니다. 총격전이 꽤 많은데 아주 세련되게 표현했습니다. 규모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한국영화 제작비상의 한계인듯 보여지구요. 그외에는 크게 나쁘지 않았네요. 

평론가들의 혹평의 근거는 사상과 관련된 장면, 그리고 신파 코드가 들어간게 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보기에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겪었을  과거의 모습이 식상한 신파코드라고 배척해야될 일은 아닌듯 싶거든요. 




▲ 이정재, 이범수. 




맥아더 장군역의 리암니슨,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역 이정재 ,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역의 이범수. 세 남자 배우의 불꽃튀는 연기도 참 볼만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한번씩 끊어주는 장면마다 나오는 리암니슨의 선굵은 목소리가 인상깊게 남았구요.  서로의 신념을 가지고 벌이는 두 배우의 대결도 압권이었습니다. 


▲ 맥아더 장군역의 리암니슨의 포스 



▲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현재 2,625,662명이 관람했다 (개봉5일차) 



요즘 찌는듯한 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액션과 감동, 재미를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다같이 볼 수 있는 작품이구요. 

오랫만에 긴장감있는 전쟁영화를 만났습니다. 같이 울고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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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리뷰, 기대이상이었던 좀비물 작품성,흥행성 둘다 잡은 수작, 관객수 천만 돌파 유력

Posted by 류시화
2016.07.20 21:00 영화뭐볼까/2016 영화

부산행 리뷰, 기대이상이었던 좀비물 작품성,흥행성 둘다 잡은 수작, 관객수 천만 돌파 유력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올해 최고 기대작이었던 부산행이 오늘 개봉되네요. 

지난주 보고왔는데 기대했던것 이상이었네요.  

유료시사회에서만 벌써 56만이 관람했는데 현재 예매율도 압도적인 1위라 2016년 올해 첫 관객수 천만달성은 무난할거란 생각입니다. 


 [영화뭐볼까/영화미리보기 ] - 부산행 프리뷰 사전 유료시사회(15-17일), 개봉일 7월20일, 재난 블록버스터 천만 가능할까? (공유, 마동석, 정유미)




■  영화 부산행, 액션성을 잘살린 좀비물


이렇게 짜임새있는 좀비물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 CG가 약간 티가 많이 나는거 외에는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어보였구요. 

좀비들의 움직임과 액션, 긴박한 장면 연출등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났습니다. 처음 등장했던 좀비가 심은경이었는데 역시나 훌륭하게 소화해 냈고 이후 나왔던 배우들도 특징을 잘살려서 메인 소재인 좀비들의 모습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 들었습니다. 

쪼여오는 맛이 아주 짜릿했습니다. 



영화 부산행은 좀비물이면서 재난물이고 부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다수의 횡포와 믿기지않는 인간성. 근본적인 해결책없이 사태를 무마하려는 정부의 행태등을 비꼬아서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세부적으로는 오락성에 많은 부분 초첨을 맞춘 작품이긴 한데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좀비와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공포를 즐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영화의 중심이 되는 공간, 부산행 KTX열차 



■ 마동석, 김의성, 안소희, 최우식, 정유미, 아역 김수안 , 주연들의 열연 


 공유의 연기도 안정적이었지만 영화 부산행에서 이 배우들의 앙상블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마동석, 김의성 두사람의 모습은 선악의 대비를 나타내듯이 극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종일관 위트있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바다로 만들고 좀비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괴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마동석과 이기적인 군중의 리더역을 맡은 김의성의 악역도 비교해서 보면 참 재밌을거같습니다. 인간 군상들의 추악한 면을 많이 부각시키긴 했더군요. 

친구사이로 나오는 최우식과 안소희는 연기가 좀 어색하긴 했어도 풋풋해서 볼만했구요. 아역을 맡은 김수안이 오히려 더 연기를 잘하더군요 . 


▲ 존재감 쩔었던 마동석 


▲ 다소 아쉬운 연기를 보여준 안소희 




■ 오락성 작품성 둘다 잡은 좀비물 . 부산행 올해 최고영화가 되길 


전체적으로 끔찍하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지만 빠지지 않는 위트,  쪼여오는 긴장감은 마지막까지 이어집니다. 

역대 좀비물중에 제대로 된 첫 작품이 아닐까 한데요. 여름날 더위를 확 날려버릴만한 작품이 될거같습니다. 

오늘 관객수 스코어는 모르겠지만 흥행 돌풍이 예상되네요. 다음주에 인천상륙작전과 제임스본이 개봉되지만 서로 윈윈하면서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을걸로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보는 사이다같은 영화 부산행이었습니다. 





▲ 부산행 연상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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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좀비물을 정말 좋아해서 부산행도 예전부터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에요.
    그런데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람들 반응을 보니 의외로 잘 나왔나 보더라구요.
    저도 빨리 부산행을 보고 와야겠습니다 ㅎㅎ

나우유씨미2 후기, 감각적인 마법 액션 전편을 능가하는 수작, 관객수 및 북미 글로벌 흥행수익

Posted by 류시화
2016.07.12 13:07 영화뭐볼까/2016 영화

나우유씨미2 후기, 감각적인 마법 액션 스릴러 전편을 능가하는 수작, 관객수 및 북미 글로벌 흥행수익 


영화 나우 유 씨 미 2 - 마술사기단 속편 


개봉일 : 2016. 07.12 (사전유료시사회 7월8,9,10일)  , 러닝타임 : 129분 

감독 : 존추 (대표작 지아이조2, 스텝업4 레볼루션) 


- 스텝업4 - 레볼루션, 플래시몹 퍼포먼스에 취하다.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주연 :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랑코, 모건프리먼, 리지 캐플란, 마이클 케인 




지난 주말 보고온 나우유씨미2, 원래 이번주 개봉인데 미리 유료시사회를 하더라구요. 

그만큼 여름 극장가가 치열하단 증거같구요. 이번주에는 부산행도 유료시사회를 갖는다고하네요. 미리가서 봐야될듯 ㅎㅎ.. 

2013년 8월 22일 개봉했던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의 속편입니다.   배우들도 거의 그대로 이어져서 스토리라인도 자연스러웠구요. 감각적인 영상과 환상적인 마법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범죄스릴러와 마술이 제대로 만났다! 나우유시미 마술사기단 리뷰,평점




전편의 흐름과 방식등을 그대로 따라가는 모습에서 조금 안정적으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건 다음편에서 해결해야될 숙제가 될거같군요. 

영화는 딜런의 과거로부터 계속 이어지는 디아이, 포호스맨의 위기를 다뤘습니다.  조금씩 드러나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구요. 포호스맨의 리더 마크 러팔로의 연기가 참 좋더군요. 그외 다른 배우들도 환상적인 매직을 보여주며 볼거리를 더합니다. 



<환상적인 마술을 보여준 제시 아이젠버그>


■ 나우유씨미2 제작비 및 관객수, 북미 글로벌 흥행수익 


나우유씨미 1편 관객수 :  2,718,227명 , 현재 유료시사회 3일 : 197,970

전편은 굉장한 흥행을 보여줬는데 이번 2탄도 비슷한 관객수를 기록할 거 같구요. 

2편의 제작비는 9천만달러 입니다. ( 현재 환율로 1035억) 전편의 제작비는 7500만달러 (862억) 입니다. 

현재 북미에서는 그다지 좋은 흥행성적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글로벌에서 꽤 많은 누적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미 : 5900만 달러, 글로벌 : 2억1600만달러 (2500억) 인데요. 북미에선 저조하지만 중국에서 81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엄청난 흥행; 차후 개봉하는 나라들까지 가세하면.. 다음편도 금방 제작이 될거같습니다. ^^; 



몰랐던 사실인데 세계적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하더라구요. ! 

역시 이런 마법이 그냥 나올리가 없었겠죠 ㅎ.  이번에 새로 바뀐 여자배우 마법이 참 괜찮던데 한번 보시면 그렇게 느끼실거에요 

제스타일이더라구요 ㅎ



전편부터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마법과 반전.  뉴욕 마카오 런던까지 이어지는 스케일을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 제맛이죠. ^^.  3편도 나올거같던데 더욱 스펙타클한 영화 시리즈로 완성됐으면 하네요. !

나우유씨미2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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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2 23:59
    비밀댓글입니다
  1. 회사 직원이 어제 보고 왔는데 1편만큼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보러가야겠아요ㅎㅎ

굿바이싱글 후기, 김혜수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코믹물, 관객수 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6.07.11 12:51 영화뭐볼까/2016 영화

굿바이싱글 후기, 김혜수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코믹물, 관객수 및 평점


감독 : 김태곤 

개봉일 : 2016. 06.29 , 러닝타임 119분 

장르 : 코믹,드라마 

주연 :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조연 : 서현진, 김용건, 안재홍 

배급사 : (주)쇼박스 


-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후기, CG의 물량공세에 무덤덤해진 감각, 평점 및 관객수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후기, 김명민 성동일 신파 코믹영화

- 컨저링2,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한 완성형 호러,실화 바탕 컨저링2 리뷰 평점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개봉첫주에 보고온 굿바이싱글.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유쾌한 코믹물이었습니다. 

대충 알고 봤지만 더욱 그녀의 오오라를 확인했던 작품이었네요.



최근에 봤던 시그널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완전 변신한 김혜수를 만났습니다. 

왕년의 톱스타지만 무식하고 아직 철이 없는 캐릭터 고주연 역을 완벽히 소화해 냈더라구요. 

요즘 잘나가는 배우 마동석과 케미도 괜찮았고요 ㅋㅋ.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김혜수의 우월한 몸매를 보는것도 영화의 한재미 



■ 굿바이싱글 관객수 손익분기점 


7월10일 기준 1,732,625명이 관람을 했네요. 

현재 스크린은 743개. 월트 디즈니의 " 도리를 찾아서" 와 cj의 봉이김선달이 각각 1000여개의 스크린을 확보한 상태. 

생각보다 쇼박스의 배급력이 좋으네요 ㅎ. 관객점유율따라서 이것도 변동이 되지만 그럭저럭 선방하고 있는거같습니다. 

이번주의 개봉작 나우유시미2편이 그나마 볼만한 작품인데 200만명 이상은 충분하리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손익분기점은 제작비가 자세히 밝히진 않았지만 대략 150만으로 나오더라구요. 요즘 코미디영화의 흥행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성적을 올렸네요. 


▲ 마동석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김혜수 



임신 스캔들을 통해 간단히 치부할수 없는 약간의 풍자도 곁들였는데요.  

유쾌함 속에 담은 우리 사회 문제들을 한번쯤은 잠시라도 생각해보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 또오해영의 히로인 서현진. 굿바이싱글에선 그닥 비중은 없다. 



김혜수란 이름이 더욱 돋보인 굿바이 싱글.  마지막으로 갈수록 조금은 무거워지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가볍고 경쾌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보기 괜찮은 코믹물이었어요. 즐감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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