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 후기, CGV 정관 리클라이너

Posted by 류시화
2018.06.18 13:05 영화뭐볼까/2018 영화

영화 독전 후기, CGV 정관 리클라이너 



감독 : 이해영

장르 : 범죄, 액션

개봉일 : 2018. 05.22

출연 : 조진웅, 류준열, 차승원, 김주혁, 박해준, 김성령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으로 등극한 독전 후기입니다. 

현재 관객수는 450만을 돌파했는데요. 기대이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거의 없어서.. 이정도 성적으로 상반기 한국영화 1위네요;

오락영화로써 손색없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요즘 애용하는 리클라이너관이 있는 CGV정관에서 봤네요.  여긴 일반관도 아직 있으니 확인후 예매하셔야되고요. 

동네에는 리클라이너관이 있는 영화관이 없어서 요즘 띄엄띄엄 영화를 보게되네요 ㅠ... 

여긴 약간 불편하긴한데 크게 지장을 주진 않아요. 움직일때 소리가 좀 심하게 나는정도...ㅋㅋㅋ




■ 탄탄한 시나리오를 타고 오른  배우들의 열연 


김선생이라는 마약 총책 보스를 잡기 위한 형사의 투혼?! 뭐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이런 범죄 영화는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었는데요. 독전은 이런 약점을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로 메우고 있습니다. 약간 눈치는 챘지만 반전도 괜찮았고 배역을 맡은 배우 한 명 한명의 임팩트가 상당했던 거 같습니다. 선 굵은 연기의 조진웅은 몇수만에 흥행대박을 친건지 모르겠네요. 나오는 영화마다 좀 아쉬움의 쓴 잔을 마셨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한 방에 털어낸 느낌이네요. 







■ 시선 강탈 카리스마를 보여준 두배우. 고 김주혁씨와 진서연. 


주연 못지 않은 파괴력을 보여준 두 사람인데요. 영화 전반 내내 극의 흐름을 쥐고 있었다고 할 정도로 임팩트가 컸었습니다.  이런 멋진 배우를 잃었다는게 아쉽고요. 진서연 씨도 잘 보지 못하는 배우인데 카리스마가 아주 ~~~ 그냥 끝내주더군요.  좀 센 역활이 많이 들어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ㅎㅎ.. 






▲ 독한 배우들,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 




눈길을 사로잡으며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던 영화 독전. 

조진웅, 류준열 두사람의 상반된 연기가 참 맘에 들었네요. 

500만 관객수는 기록이 가능할거로 보여지는데 최종스코어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네요. ^^

웰메이드 킬링타임용 한국영화 찾으신다면 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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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한창 인기를 끄고 있는 영화 독전에 대한
    소개 내용이군요..
    유명을 달리한 김주혁이 나오는 영화라
    더욱 흥미를 끌것 같습니다..
    좋은영화 소개 잘보고 갑니다..

사라진밤 후기, 볼만했던 반전 스릴러(제작비,손익분기점,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8.03.20 16:12 영화뭐볼까/2018 영화

사라진밤 후기, 볼만했던 반전 스릴러(제작비,손익분기점,관객수)



영화 사라진밤 (원작 더바디(2014)-스페인)


감독 : 이창희 

장르 : 스릴러

개봉일 : 2018.03.07, 101분 

주연 :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 한지안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최신예고편, (개봉일 4월, 제작비)

-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누미 라파스 칠색조 변신 연기 굿 ( 관객수 )





요즘 영화 비수기다보니 제작비가 적게 들어간 이런 중소형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하는거 같습니니다. 

사라진밤은 스페인 영화 더바디(2014)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원작을 보지않았지만 왜 이 작품을 다뤘는지는 알거 같더군요. 

공포 스릴러라고 해도 될법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쫀득쫀득.  중간중간에 굉장히 쪼이는 맛이 있습니다. 





■ 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 


시작부터 공개되어 있는 범인. 좀 독특하죠. 범인을 찾아가는게 아닌 무언가 다른게 있다?

아내를 죽이고 모든것이 끝난것같이 느껴졌던 남편 진한(김강우) 은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 뒤 벌어지는 하룻밤동안의 이야기. 국과수에서 사라진 아내의 시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아내(김희애) 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 진한과 그를 의심하는 형사 중식(김상경), 그리고 조금씩 들어나는 진한의 불륜행각과 예전에 벌어졌던 숨겨진 이야기까지 긴박하면서도 타이트하게  영화가 전개됩니다.   





▲ 모든것을 다 가진 여자 설희역의 김희애. 비중이 크진않지만 강렬했었네요. 





▲ 혜진역의 한지안. 잘아는 배우는 아닌데 꽤 매력있네요. 





■ 사라진밤 제작비 , 손익분기점, 관객수 


총제작비가 40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진짜 적은 예산으로 잘 만들어진거 같은데요. 

손익분기점은 120-130만이 되겠습니다. 


현재 3월 19일 기준 1,136,737명이 관람을 했는데요. 

큰 대형 개봉예정작이 없어서 140만이상은 충분히 볼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 자신이 믿는것만 믿게되는걸까요. 진한 역의 김강우. 연기 괜찮았던듯...^^ 



▲ 문자 한통으로 패닉에 빠져버리는데... 




■ 반전 굿 마무리가 아쉬워, 하지만  저예산 영화로 훌륭한 작품 


관객들에게 한쪽으로 몰아가게 만들어두고 벌어진 반전은 꽤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영화가 끝이 나더군요. 너무 급하게 마무리가 되는거같아서 조금 아쉬웠기도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라 제작비가 적게들었을까요.. 저예산영화로 그래도 이정도는 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스릴러작품이었습니다. 

베테랑 배우들이라 연기도 좋았고 서로간의 호흡도 잘맞았던거같고요. ^^ 




신선한 이야기로 시종일관 쫀득하게 풀어나간 영화 사라진밤 후기였습니다. 

스포당하면 별로일거 같긴 한데.. 모르고 보시면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입니다. +_+ 스포안할려고 엄청 노력하면서 적었네요...

내용이 대부분 짤리긴 했지만요 ㅋ 

아직 못보셨다면... 스포당하지않고 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이번주까진 주말 극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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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청기대됩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누미 라파스 칠색조 변신 연기 굿 ( 관객수 )

Posted by 류시화
2018.03.14 18:02 영화뭐볼까/2018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누미 라파스 칠색조 변신 연기 굿 ( 관객수 )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올해는 연초에 바빴던 관계로 영화 후기는 많이 못적었네요. 

2017년 영화 정리하다가 멈춰있는 포스팅이 있고 말이죠 ㅋㅋ.. 

영화는 틈틈이 보긴 봤는데 후기가 ...^^;

이번 후기 남기고 다음번에 2017년 정리본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_+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감독 : 토미 위르콜라

주연 : 누미 라파스 , 윌렘 대포 , 글렌 클로즈 

장르 : 액션, 범죄, 모험 

개봉일 : 2018. 02. 22일 , 123분





초반 입소문이 나서 보게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1가구 1자녀라는 산아제한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태어난 일곱쌍둥이. 

이들은 자신의 이름인 요일에만 외출을 할 수 있는데요. 카렌 셋맨 이라는 이름으로 일주일에 하루동안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것이죠. 

어떻게 보면 가혹할 수 있는데 법으로 금지된 상황에서 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이 아이디어를 내서 이렇게라도 생활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이면서도 액션도 괜찮았고 마지막 반전까지  상당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아주 손색이 없더군요. 

처음엔 어떻게 찍었을까 하고 봤었는데 중반이후에는 화끈한 액션과 텐션이 상당해서 재밌게 봤네요. 






카렌셋맨이라는 1인 7역을 소화한 배우 누미 라파스. 역시 대단한 배우인거 같습니다. 

왕귀형 챔피언이라고 해야될까요. 누미 라파스 하면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쇼박사로 대표되는거 같은데요. 

카렌셋맨이라는 캐릭터와  스타일이 아주 비슷하죠. 연기도 너무 좋았고  감독이  잘 찍은것도 있겠지만 서로다른 7가지의 캐릭터를  무리없이 소화를 잘 했다고 봐야되겠죠




아주 오래된 영화였군요. 예전후기는 링크로!


2012/06/18 -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 프로메테우스, 오랫만에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프로메테우스 3D 평점,리뷰, CGV Veatbox이용기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관객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2018년 3월13일 기준으로 거의 마무리된거같구요. 882,03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스크린수가 400개를 넘지 못했는데 . 이에 비해서 선방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나랑 똑같이 생긴사람이 6명이 더있다고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마지막 반전같은 일이 생긴다면 나도 저렇게 했을가 라는 생각도 해보고 중간중간 고민이 살짝 떠올랐던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팝콘무비로써 손색없는 영화.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고 후회하지는않을 그런 작품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챙겨보세요. (이제 영화관에서  보긴 힘들듯...)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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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뜨거웠던 그때 당신이 바꾼 세상, 김윤석, 강동원, 하정우, 김태리 주연 (1987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Posted by 류시화
2018.01.09 12:15 영화뭐볼까/2018 영화

영화 1987, 뜨거웠던 그때 당신이 바꾼 세상, 김윤석, 강동원, 하정우, 김태리 주연 (1987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영화 1987 


감독 : 장준환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2013) 

개봉일 : 2017.12.27, 러닝타임 : 129분

장르 : 드라마 

주연 : 김윤석,강동원,유해진,하정우,김태리,박희순,이희준





조금 늦게 영화 1987을 보고 왔습니다.  연말 개봉작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1987은 1987년 일어났던 6월 항쟁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긴박하면서도 짜임새있게 그려냈습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이한열 열사 사망사건이 도화선이 된 6월항쟁, 호헌철폐 ! 독재타도! 를 외치는 당신의 외침을 크게 들었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지는 고문 현장부터 영화는 시작하는데 남영동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남영동1985죠. 

고 김근태 의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이야기고요. 22일간의 고문당했던 기록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도 한번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2012/11/30 -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 남영동 1985,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의 목도/ 남영동 1985 리뷰,평점(박원상,이경영 주연)



▲ 영화의시작. 박종철 서울대생 고문으로 인해 남영동에서  사망. 



영화 1987의 캐스팅도 대단히 화려한데요. 영화 포스터에 보이지 않는 강동원, 설경구까지. ~! 이건 뭐 깜짝 놀라게 해줄려고 그랬는지... ^^

가장 키맨은 처장역의 김윤석이었지않나 싶습니다. 


그당시 실세였던 전두환 대통령이나 안기부 부장 장세동은 극중에서는 크게 드러나 보이진 않습니다.  치안총감보다 더 도드라져보이는 인물이 바로 대공수사처 박처장입니다.  이북사투리도 그랫지만 강인한 인상과 풍기는 위압감이 악의축으로 손색없게 나오더라구요.. 그 외에는 크게 악의 역활을 해줄 사람이 보이지않는데 그래서 더욱 그의 역활이 중요했고 제대로 보여준거 같습니다. 




▲ 장준환 감독 이전작품에서도 주연을 맡았던 김윤석, 여진구와 함께...




▲ 영화 1987 인물관계도 입니다. 오달수와 고창석이 눈에 띕니다 ㅋㅋ ~! 





영화의 초반부를 이끌었던  하정우.  최환 부장검사역으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알리는 시작이 되었었는데요. 부검을 하고 관련 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내용이 영화에 담겼습니다. 먹방장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ㅋㅋㅋ 초반부만 나오고 이후에 안나와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 1987 천만 관객을 기다리며....  관객수 / 손익분기점 / 제작비 


신과함께 죄와벌의 스코어가 워낙 좋아서 묻히고 있지만... 영화 1987의 흥행스코어도 나쁜편은 아닙니다. 

현재 관객수 (2018.01.08) 4,269,453명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분위기와 입소문만 봐서는 천만 관객수도 못찍을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

순 제작비가 145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케팅비까지 고려하면 180억원수준에 이를거로 생각이 되고요. 

손익분기점은 500만 가량이 될거로 보여집니다. 아직 개봉 2주차라 그 이상의 흥행을 기대하겠습니다. 






▲ 87년 TV가이드. 김희애씨가 메인 모델이시네요. ^^ 눈에띄는 이름들이 많이 쓰여져있네요.  




■ 중후반을 책임졌던 유해진, 김태리 


유해진은  교도관으로 동아일보 기자출신 이부영씨를 도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은폐 조작됐다는 사실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전하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허구의 인물 연희 김태리가 많은 역을 담당했는데요.  이한열 열사 역으로 깜짝등장했던 강동원과 함께하는 풋풋한 모습. 남영동에 삼촌이 끌려가고 난뒤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낸거 같습니다.  "그런다고 생각이 바뀌나요?"라고 말하던 여대생이 광장버스에 올라타기까지의 모습이 말이죠. 






세상이 바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노력이 들어가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었고 1987년 그 당시 시대상을 아주 쬐끔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때 그들이 바꾼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들이 그들에게 조금은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 장면도 너무 좋았는데요. 함성으로 가득찬 그때의 그모습. 그 흥분을 다시 한번 기억해내고 추억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잊지말아야할 우리역사의 한장면 영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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