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못갔지만 꾸준하게 갔었던 곳이라 글이 많을 줄 알았는데 2016년도에 올린게 다군요.
6년만의 리뷰인건가요. 크으
예전 포스팅한 걸 보면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가 있네요. 세월 금방 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집은 60년이상 된 국수맛집이죠. 단골손님이 너무 많은 곳이고 언제가도 똑같은 맛을 보여주는 곳이죠.
지금 사진은 리뉴얼 됐다고 해서 방문을 했었던 시기인거 같습니다. ^^
아래는 저의 6년전 리뷰 링크입니다.
예전 분위기를 보실 거라면 한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6.06.28 - [맛집 이야기/부산김해맛집] - 백종원 삼대천왕 출연 김해 국수 맛집, 쌉싸름한 육수가 인상적이었던 대동할매국수 since 1959
쌔끈해진 인테리어인데 예전의 그 맛이 없어져서 좀 아쉽기도 했었습니다.
노포집도 요즘은 리뉴얼 하는게 대세인거 같아서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겠죠.
그래도 밀려드는 손님 받아내는데는 자리가 충분하고 잘 되어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로. 예전엔 현금을 주머니?같은데에 막 쓸어 담아넣으셧던거 같은데 ㅎㅎ 그것도 옛 추억이 됐나 봅니다.
지금은 가격이 천원식 올라서 보통이 5천, 곱빼기가 6천원이라고 합니다.
비빔은 여기서 1000원 추가~ 왕곱배기도 없어졋는지 물어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양념장과 땡초다대기 . 이집의 맛의 비결중 하나죠.
주문한 메뉴가 나왔네요.
두명이서 갔는데 비빔은 맛볼려고 하나더 시켜봤습니다.
비쥬얼은 예전 비쥬얼 그대로죠.
변함없는 재료와 맛이 이집의 인기 비결이겠죠.
면도 굵직한게 그대로!
비빔은 즐겨먹질 않아서 그냥 soso했었어요.
육수를 붓고 땡초다대기 왕창 올려주면 먹기 준비 끝
굵은 면발에 단무지와 나물. 양념장과 깨소금 김가루, 땡초까지 해서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먹어봤던 국수집 중에선 역시 이집이 넘버원!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올해 가기전에 또 한번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육수지만 쌉사름한 육수가 정말 한번씩 생각나거든요.
전체적인 국수 맛도 흠잡을데가 없는 곳이라 지나갈 일 있으시면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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