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 리뷰, 전형적인 웹툰을 영화화 해서 망하는 영화, 올해 본 최악의 스릴러 영화

Posted by 류시화
2013.12.06 10:00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국내영화


더파이브 리뷰, 전형적인 웹툰을 영화화 해서 망하는 영화, 올해 본 최악의 스릴러 영화 


영화 더파이브 


개봉일 2013. 11.14  , 러닝타임 123분 

장르 : 스릴러 

감독 정연식 

주연 김선아 온주완 

조연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 



평일 영화 한편의 여유를 즐기려고 봤는데 올해 최악의 영화를 본듯.. 

오랫만에 유치한 작품을 보게 됐다 

처음가본 부산 아시아드점 CGV. 조금 늦게 가서 시간에 쫓겨서 발권 못하고 있는데 

직원들은 희희낙락거리고 있고.. 서비스 최악이었음;

CGV주로이용하는데.. 욕나오는거 참고 발권... 



웹툰을 영화화 한 작품들이 꽤 많은데 더파이브도 그중 한편이다. 

이웃사람, 26년 , 전설의 주먹 . 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 까지.. 다들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별로였다;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면 진짜 대박친듯하다. 

원작 웹툰을 본 관객들의 기대감 때문이리라...


하지만 나에겐 영화 더파이브는  올해 최악의 스릴러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더파이브 관객수는 72만 가량.. 



김선아란 배우에게 호감이 많이 가는편이라 선택한 작품. 

첫 시도하는 스릴러 작품인데 큰 매력을 보여주진 못한듯 하다. 

웹툰에서 영화로 옮기면서 생략된 부분들을 제대로 못살리면서 영화도 산으로 가는듯 했다. 

다섯명을 모아서 복수를 하는 그런 내용인데.. 꼭 이 다섯명이 있어야 됐나 할 정도로 

감정이입이 전혀 되질 않았다. 

오랫만에 너무 유치한 영화를 만나  살짝 티켓값이 아까웠다....


웹툰을 본 사람들의 평가가 살짝 궁금해지긴 하다. 

최고의 웹툰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말이다. 

영화 자체로만 보면 스릴러 장르의 쫄깃쫄깃한 그런맛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더파이브 평점 작품성 6, 오락성 4


전체적으로 시간때우기용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돈 내고 보기엔 살짝 아까운 영화 

객관적으로 몰입도와 재미 둘다 기대하긴 힘들다. 

김선아의 연기도 아쉬웠고 다른 배우들의 모습도 삼류영화 수준 딱 그정도다 . 

눈이 낮아서 왠만하면 다 볼만한 영화로 소개하는데 이 영화.. 정말 별로다.  ☆





오랫만에 보는 온주완의 모습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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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세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
  2. 시작이 안좋아서 더욱 영화가 별로였겠군요.
    보지는 않았지만 흥행여부에 관심이 있었는데...
    힘들겠군요!
  3. 좋은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어떤 내용인지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궁금하군요.ㅎ
  5. 좋은 리뷰 너무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재미나 보이는 영화네요 ㅎㅎ
    잘 알아 갑니다 ^^
  7. 꼭 보고싶은 영화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라리
    • 2013.12.09 10:30 신고
    개인적으로 '더파이브'는 웹툰보다 후반부가 훨씬 잘 만들어져있고.. '이웃사람'은 기대이하였어요
    • 김감독
    • 2013.12.10 02:20 신고
    뭔소리? 나방금 봤는데 너무 놀랍고 스토리자체가 천재작가가 쓴것같더구만 .원한에 사무친 어머니이자 아내의 모습 ,살인마에겐 정신병 증상의 하나인 작품불타는게 살인피해자 가족의 곹으로 비교되는것도 의미있는 대목.장애자가 됐지만 마지막어 자신의 장기로 복수하고 그것이 살안마 작품을 통한 칼로 복수한것등 마지막 세명의 인간미 또한 피해자의 세명을위한 죽음 ㅡ아 정말 대단한 작품이앗음 그것도 돈아까우면 영화보지마라
      • gogo
      • 2013.12.10 04:44 신고
      동감 200%
  8. 방금 봤는데 역대 최고영화라 자부합니다. 헛소리좀 하지마시죠. 관상보다 200배는 재밌고 잘만든영화입니다.
  9. 재미없던데요 ㅋ알바몇명보이군요 ㅋ돈아까움
  10. 웹툰을 안보는 나로선 재밌게 봤음
    특히 온주완의 연기력 다시 보게 됨
    • 무계획
    • 2013.12.15 22:10 신고
    ㅎㅎㅎ머든기대가크면실망도크져..전원래영화관가서시간대맞는거아무거나보는스탈이라더파이브도시간맞아서본영화입니다..감독이름값때문에관객수모은설국열차나전편의음덕으로300만은찍을친구2에비교하면정말보석과같은영화라생각해요..님은이미영화보기전에내용을알고보니재미가반감될수밖에없었겠죠... 이영화를봉준호가만들었다면몬주완역할에대해온갖의미부여를하며주잡떠는영화평가들의평론도줄줄이나왔을겁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앓이의 영화. 관객수 천만 가능할까? 은밀하게 위대하게 평점,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3.06.09 01:50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국내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앓이?, 관객수 천만은 힘들듯.. 은밀하게 위대하게 평점,리뷰


지난 현충일날 보고 온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크린에 볼게 이것뿐이 없어서 봤는데.. 극장에 어린 학생들이 정말 많이 왔더군요.. +_+;;

김수현의 티켓파워를 확인한 영화 ,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시작할게요




■  남파 간첩 이야기 보다 김수현의 복근에 초첨을 맞춘 영화 


이 영화는 역시 주인공 김수현에 맞춘 영화인거 같았네요. 좀 손발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환호하는 분들도 참 많겠지만.. ㅎ.. 전 별 감흥은 없었어요.  처음 몇장면 보고 이영화 이런식으로 가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웹툰이 정말 재밌었다고 그러던데 못봐서 그런지 더 나았어요.. 웹툰보고 보니까 영화가 너무 허접해 보이는 느낌 드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죠. 

순수한 바보 연기와 진지한 연기를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김수현의 매력을 정말 잘살린  작품은 맞는거 같아요. 

진짜 김수현 판타지 영화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객수 천만돌파 가능할까?


현재 예매율이 60%대 , 객석 점유율도 높고 말이죠.  현재 기세로 봐서는 무난할것도 같지만 

조금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주 개봉예정작에 대작 영화 맨오브스틸이 끼여 있어서기때문이죠 ..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 주연배우로는 헨리 카일, 케빈 코스트너, 러셀 크로우 , 에이미 애덤스 등 반가운 배우들도 한가득이고 말이죠. 

아이맥스 3D로 벌써 예매해뒀는데 자리 잡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영화 자체의 힘만 보더라도 초반기세는 좀 무너지리라 생각됩니다. ; 솔직히 이정도 파워의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 

꽃미남 파워가 무섭긴 하네요..^^  





▼ 꽃미남 간첩 , 매력적인 두 배우 김수현,박기웅 


■  은밀하게 위대하게 평점, 오락성 9, 작품성 6.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지만 그렇게 대박 영화는 아닌거같은데 생각외로 흥행을 하는거 같네요. 

웹툰의 시나리오를 줄이다 보니 중간중간 설명이 없는 부분들과 끊어지는 부분들이 더러 눈에 띄더군요..

웹툰을 영화한 영화에서 대부분 이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영화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웹툰들은 드라마로 나오면 

더나을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김수현을 비롯한 꽃미남 배우들의 매력도 물씬 풍기고 연기들도 깔끔합니다.  웹툰도 한번 보고 싶어지고 말이죠.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보는것도 재미가 있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오랫만에 국내 영화에 젊은 배우들이 스크린을 장악한 느낌이네요 +_+.. 

이러다 중견배우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보네요..?^^ 




-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네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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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금증을 부르는 영화이군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 여학생들 사이에선 광풍이라고 하더군요^^;ㅋ
    • 날카로움
    • 2013.06.12 13:33 신고
    천만관객 모을 정도의 영화는 아닐듯하네요. 비디오로 봐도 무방할 정도고 여자, 남자 관객의 평점이 완전히 상이한 평점을 보더라도 천만관객은 불가능..게다가 맨 오브 스틸과 월드워Z가 개봉하면 바닥칠듯하네요. 400만이면 많이 본듯..
    • 그렇죠.. ㅎㅎ;; 그래도 개봉일을 잘잡은듯 하구요.^^
      어느정도 성공은 한듯 보입니다.
  2. 개인적으론 참 할말이 엄네요..
    이 정도 영화가 400만이나 들었다니 말입니다.
    몰입도가 완전 꽝이더군요..
    언제 끝나나 싶더군요
    • 전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ㅎㅎ 끊어지는 장면이 더러 있더라구요..
      ^^;;
    • 개인적으로
    • 2013.08.10 14:04 신고
    이건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김수현대신 듣보잡이 나왔다고 하면, 이 영화는 2류영화급입니다... 죄송합니다 나쁘게 써서.

스타트렉 다크니스, SF장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 영화 , 스타트렉다크니스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3.06.04 00:53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해외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SF장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 영화 , 스타트렉다크니스 리뷰,평점 


스타트렉 다크니스 


감독 : J.J  에이브럼스

주연 : 크리스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개봉일 2013. 5. 29

러닝타임 132분


스타트렉 비기닝 (2009년 5월 7일 개봉, 관객수 108만) 이후 속편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4년만에 관객을 찾아왔네요. 

스타워즈 보다는 좀 낯선 시리즈.  북미에서는 유명한 시리즈라고 하죠..^^;; . 스타트렉 비기닝은 보질 못했는데 다크니스를 보고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만큼 이번 영화가 매력있게 다가오더라구요.  IMAX로 못본게 좀 아쉽게 생각되네요. ^^ 별로 기대를 안해서 그냥 디지털로 봤거든요.

스타트렉 다크니스 리뷰 시작합니다. 



리부트 시리즈 1편을 안봤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었다.  

대략적인 케릭터들을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을 정도. 

니비루 행성을 구하는 첫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장면들과 비쥬얼은 관객들을 압도한다.  

큰 액션 장면은 없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끊어지지 않는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이 참 좋았다.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테러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스타플릿 내부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숨겨진 이야기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장 커크함장과 부함장 스팍. 사사건건 의견충돌을 보이는 두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난 해 개봉했던 영화 디스민즈워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크리스 파인의 매력이 정말 잘 묻어났다.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와 그를 보좌하는

스팍, 티격태격 하면서도 여러 사건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발전을 해나가는 두사람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진다.  


스타플릿을 초토화 시키고 크로노스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악역 존 해리슨의 액션신도 인상깊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스타트렉다크니스 평점 오락성 9.7 작품성 8 


SF장르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도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영화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능력인지 영상미와 이야기들이 정말 제대로 구현된 

느낌이다.   생각보다는 관객수가 적던데. (주말 오프닝 관객수 68만). 놓치면 조금 아까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요즘 새로 개봉하는 영화가 많아서.. 조금 손해를 보는걸지도 모르겠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도 그렇게 썩 좋은 기록은 아니니 말이다. 

굳은일로 더욱더 탄탄해진 팀웍을 갖출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 .  엔터프라이즈호의 우주 탐험이 더욱 기다려진다. 





▼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5.29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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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고 보고 싶은 영환데 ㅎㅎ
  2. 저도 보고 싶은..ㅎ
    시간 내서 보러 다녀와야겟어요.ㅎ
    • ㅇㅇ
    • 2013.06.16 14:26 신고
    사진가져갈게요^^

몽타주, 거침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반전이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3.05.21 00:59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몽타주, 거침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반전이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리뷰


오랫만에 짜임새 있는 한국영화가 나왔네요.  몽타주. 

지난주까지 전국노래자랑과 고령화가족이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지만 

아이언맨에 조금은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두 영화 다 괜찮게 봤는데 참 아쉬운거같아요. 

고령화가족과 전국노래자랑은 100-150만 정도의  관객수로 마무리할 거같네요..


또다른 한국영화의 힘. 

위대한 개츠비와 자웅을 겨루고 잇는 영화 몽타주 리뷰 시작합니다. 



■  올해 개봉한 작품중 초반 몰입도가 가장 뛰어나다. 


공소시효가 다되가는 유아유괴 살해사건. 하루를 남기고 벌어지는 범인과의 추격전은 대단한 몰입도를 보여줬네요. 

안타까움과 앞으로의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한 기대감까지 묻어나서 말이죠. 

유괴사건이라는 소재는 많은 영화에서 다룬부분이지만 어떤 식상함도 보여주지 않고 이런

전개와 몰입도는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 합니다. ^


초반부가 지나가고 동일한 수법의 또다른 유아유괴사건이 발생하면서 영화는 알수없는 

미궁으로 빠져듭니다. 



■   중견배우들의 농익은 연기, 영화에 안정감을 더하다. 


딸을 잃은 엄마 엄정화 와 미제 사건을 쫓는 형사 김상경 , 손녀를 잃어버린 송영창 

세명의 중견배우가 몽타주를 이끌어가는 주연인데요. 할아버지의 역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지만 엄정화의 경우 정말 오랫만에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줬네요 . 특히 딸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네요. ^^: 

범인을 쫓는 김상경의 스토리도 한꺼풀씩 벗겨지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안정적인 연기 좋았구요 . 연기파 배우 송영창의 연기도 한몫하는데요. 

다양한 모습을  넘나들면서  중년 연기자의 내공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  마지막 반전이 정말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  9.5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목부터 반전이 들어가잇는 작품이었어요. 

관객모두를 속이는 허를 찌르는 반전은 상상이상이었네요 

오랫만에 이런 탄탄한 스릴러 영화를 만나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마지막 숨막히는 반전은 정말 의외였어요. 정말 말 그대로 반전. 그 자체 였네요. 

그리고 숨겨진 마지막 이야기까지 정말 제대로 짜여진 시나리오 멋졌네요. 

다시한번 보고싶군요. 여름가는 길목에 추천 꾹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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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대되는 영화네요!!!
    저도 꼭 봐야겠어요!!
  2. 몽타주 재미있다는데 저도 보고 싶네요 ㅎㅎ
  3. 저도 주말에 이 영화 보러 가려구요..ㅎ
    행복한밤 되시길 바래요~
  4. 몽타주 아주 재미있다고 하다러구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5. 몽타주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수욜 홧팅하세요
  6. 저도 진짜 잼나게 봤음. 반전 완전 압권. ㅎㄷㄷ했음

오블리비언, 톰크루즈와 SF영화의 매력을 잘 살린 영화 , 오블리비언 리뷰,평점(톰 크루즈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3.04.25 01:14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해외영화


오블리비언, 톰크루즈와 SF영화의 매력을 잘 살린 영화 , 오블리비언 리뷰,평점(톰 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 


개봉일 2013 . 4. 11일

러닝타임 124분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주연 톰 크루즈, 모건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  지난 주말 보고왔던 영화 오블리비언.  우리 톰형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SF장르의 영화

오블리비언의 뜻 : 망각, 기억을 잊은 상태 


톰크루즈의 나레이션의 시작되는 이 영화는 뭔가 신선하면서도 진부한 SF영화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손에 꼽을 정도고 등장하는 배경들도 아주 한정되어 있다.


미리 짐작하고 온 그런 SF영화는 아니었다.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 이에 맞서는 주인공.  긴박감 넘치는 작전, 압도적인 외계인의  무기를 파괴하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모습들 이런장면들을 생각했는데  영화는 딴판이다. 

 


■ 아름다운 SF영화 오블리비언 


비쥬얼적인 측면에서의 오블리비언은 손색이 없다. 

황폐화된 지구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영상은 SF영화에서 잘 볼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잔잔한 전개로  한꺼풀씩  던지는  떡밥에 살짝 루즈하기도 한데 

이런 영상으로 대부분 커버한듯 보여진다.  


오랫만에 인상이 남는 씬들..  스카이 타워에서의 수영장 씬과 

오두막 장면에서의 음악틀어놓고 있는 씬은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거 같다. 


▶ 화면들이 정말 아름답다. +_+


■ 톰 크루즈의 로맨틱한 매력이 살아있다. 


두 여자를 지키기 위한 한남자의 사투라는 말도 어울릴법하다. ㅎㅎ

SF 영화에서도 이 남자 참 로맨틱한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치느듯하다. 

오블리비언은 톰 크루즈 혼자서 영화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의 영화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매력을 보여준거 같다. 


▲   황폐화된 곳에서도 꽃은 피는 건가?!


▶ 주연 여배우  빅토리아와 줄리아.  

무난한 연기를 보여준 두 여배우. ^^, 빅토리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긴 했다. 



▲ 반가웠던 모건 프리먼 


▶  인간 ,인간다움의 회복에 대한 영화 . 오블리비언 평점 9.0 


점점 삭막하고 기계화 되어가는 현실속의 문제를 짚어낸 영화. 오블리비언. 

SF장르속에서 이런 다소 무거운 메시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더 크지만 나쁘진 않았던거 같다. 

함께 공존해야할 소중한 것들을 잊지 말고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떠올리게 만들려고 했나?ㅎㅎ

영화 시작에 잭 하퍼의 나레이션을 안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류의 영화는 너무 친철하면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아서 말이다.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르는 영화. 

하지만 색다른 SF영화를 원하시면 괜찮은 선택이 될지도^^

SF영화에서의 아날로그적인 톰크루즈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항상 말하지만 예고편엔 낚이지 마시길..^^


▲  오블리비언 본 예고편.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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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단순한 코믹 스릴러, 김준,김강우 캐스팅이 아까웠던 영화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3.03.11 00:35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국내영화

사이코메트리, 단순한 코믹 스릴러, 김준,김강우 캐스팅이 아까웠던 영화,리뷰/평점


사이코 메트리  개봉일 2013. 03. 07

감독  권 호 영

주연  김강우, 김 범



지난 주말 보고 온 사이코 메트리. 

별로 기대가 없었던  배우 김강우와 아직 성장중인 배우  김범의 조합, 나름 괜찮은 그림이 나올꺼 같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다. 

군데군데 벌여놓은건 꽤 됐는데 주워담지 못했다고 해야될까?

오락성은 인정하지만.. 스릴러 영화로서의 매력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던 작품이다. 



사이코 메트리  : 시계나 사진 등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 행위 

영화는 사이코 메트리에 대한 설명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꽤나 독특한 소재다. 

유아 유기 살해 사건과 의문의 남자 김준, 3년차 꼴통 형사 김강우 두명이 맞물려 벌어지는 초반은 스릴러 영화로서의 

긴장감과 의문. 쪼여오는 맛이 있는 있었는데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고 사이코메트리의 매력에서 빠져나오는 중간쯤

부터는 극의 긴장감이 확 떨어졌다. 

후반부 살인범의 활약이 조금은 있었지만 다소 약했고 밋밋하게 끝이 난게 아닌가 싶다. 



사이코 메트리의 두 주인공. 김범, 김강우. 두사람의 연기에 대해선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예전 보다 훨씬 나은 연기를 선보인  김범과 꼴통 형사역의 김강우의 매력이 살아 있었다. 

어릴적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굉장히 많은 시간들이 할애가 되었다. 


감독은 범죄 스릴러 영화의 장르적 매력보다는 두 케릭터의 스토리와 인물 관계에 좀더 주안점을 두고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어떤 선택이 옮았는지는 관객들이 판단할 문제라 생각이 된다. 



사이코메트리 평점 /  오락성,재미 8점 작품성 5점


사이코메트리라는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영화가 나온다는게 참 아쉬웠다. 

김준과 김강우의 과거 얘기보다 범인과 사건해결에 좀더 시간을 할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맘이 컸다. 

두 주인공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여성분들이라면 추천,  남자분들에게는 비추천.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을 가지고 범인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조금은 흥미로웠지만 그것뿐인 영화 였다. 





▲ 두 사람의 코믹연기와 벽화지우는 단속반 아줌마와의 신은 꼭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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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평점이 별로 안좋던데..
  2. 사이코메트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월요일 되세요
    • 2013.03.11 09:42
    비밀댓글입니다
  3.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4.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5. 좋은 배우에 비해 시나리오가 부실해서는 영.. 배우까지도 망치게 되는 거죠. 그러고 보니 더 궁금해집니다. 한 번 봐야겠죠?
  6. 잘보고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7. 영화본지 오래 됐는데 좋은 작품 소개 잘 보고 갑니다.
    • 2013.03.11 22:51
    비밀댓글입니다
  8. 저는 두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해서 보고싶어집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9. 류시화님 저 이거 보고 와서 트랙백걸어 두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
    • 전 트랙백 한번도 건적 없는데. 배워봐야겟어요 ㅎㅎ^^

레미제라블, 70회 골든글로브 3관왕, 뮤지컬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레미제라블 평점,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3.01.18 00: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레미제라블, 70회 골든글로브 3관왕, 뮤지컬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레미제라블 평점,리뷰


2013년 새해를 연 작품, 레미제라블 리뷰입니다. 뮤지컬 영화지만 느낌은 뮤지컬이라 하기엔 좀 애매모호합니다. 작품 전체의 스케일은 방대하고 크지만  대부분의 장면을 롱테이크로 담아내서 개개인의 음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음악 한곡 , 한 장면에 빠져 드는 경우도 있지만 긴 러닝타임이 대부분을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는 바람에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멜로디 있고 공감 가는 장면에선 괜찮았고 쓸데없이 늘어지는 장면에선 좀 지루했습니다. 참고 하고 보시면 좋을 거같네요 



장발장으로 대표되는 이야기 , 프랑스 격변기의 사회상을 담다 


어릴적 고전으로 본 장발장 이야기. 빵을 훔쳐 도둑이 되지만 신부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내용인데요 

뒤가 이런내용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로 본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격변기의 사회상을 다 대변했다고 보여집니다.  먹을 양식이 없어서 빵 한 조각을 훔

쳐서 10년 넘게 복역하고 나왔지만 사회에선 도저히 살아 갈 수 없는 구조. 공장 노동자의 인권. 사회 전복을 위한 혁명까지 .. 

이런 스케일 큰 이야기들을 뮤지컬로 담아 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 음

을 통한 웅장하고 중후한 음악들이 귀를 정화시켜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영화 답지 않게 분위기는 다소 우울하지만 

(당시 사회상이 정말 울한게 영향)  감동적인 장면들은 여럿 있었네요. 



레미제라블 70회 골든글로브 3관왕, 아카데미 수상도 기대해 볼만 하다.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 휴잭맨

코미디/뉴지컬 부문 작품상 수상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 - 앤 해서웨이 




레미제라블 평점 - 8.5  / 음악을 사랑하고 뮤지컬을 좋아하신다면 10점! 


레미제라블은 배우들 개개인의 장면에 초점을 맞춘 뮤지컬 영화입니다.  활달하고 유쾌한 뮤지컬을 생각하신다면 

시작부터  루함을 느끼실 거구요.  노래 한곡 한곡, 배우 스토리에 빠져드신다면 진정한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느끼 실 수 있으 

실 겁니다.  요즘 감동적인 영화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울 그녀가 제일 감동 스럽게 봤던 노래 장면. 

에포닌의 on my own 동영상으로 조금 맛보시길 바랄게요!.  사만다 바크스란 배우를 알게됐네요^^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데 인

상 깊었네요 




에포닌 - on my own 

에포닌 역 - 사만다 바크스 

장발장 - 휴잭맨


레미제라블 . 2012. 12. 18일 개봉. 

러닝타임 1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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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미제라블 영화리뷰 잘 보고 갑니다.
  2. 요즘 인기있는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멋진 금욜 홧팅하세요
  3. 아아 레미제라블 정말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4. 딸아이는 친구들과 보았다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아직입니다.
    리뷰! 감사드려요. ^^
  5. 정말 요즘 나온 최고의 명작인것 같습니다.
    꼭봐야겠어요 리뷰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하실 듯...
    런닝타임이 정말 길긴 길군요...

호빗 뜻밖의 여정(3d), 조금은 지루했지만 정통 판타지의 진수를 맛보다, 호빗 뜻밖의 여정 리뷰 ,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2.12.27 00:48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호빗 뜻밖의 여정(3d), 조금은 지루했지만  정통 판타지의 진수를 맛보다, 호빗 뜻밖의 여정 리뷰 ,평점


반지의 제왕을 재밌게 본 관객이라면 기다렸을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 3d로 만나봤다. 

생각보다는 좀 지루했지만 즐겨 읽었던 정통 환타지 세계를 정말 제대로 구현한 느낌을 받았다. 

기술이 더 발달함에 따라 영상은 더 세밀해졌고 풍부해진 느낌. 

3d로 3시간 가까운 영화를 봤음에도 눈의 피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호빗 뜻밖의 여정은 제목 그대로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호빗 빌보 배긴스의 뜻하지 않은 여행기를 담은 이야기다. 

3부작으로 1년에 한편씩 개봉된다고 하는데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의 과정이 꽤나 지루했다.  천재 감독 피터잭슨이라도 이부분은 어쩔수 없었나 보다. 

흥겨운 노래와 스피드한 장면들이 이어지지만 스토리상 하품을 나오게 만든 부분. 이런 장면이 꽤나 이어졌다. 

하지만 트롤과의 전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액션 장면과  환타지 배경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세세한 표현과 장면 묘사들은 정통 환타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호빗 뜻밖의 여정 만의 매력이라면 뭘 꼽을 수 있을까?

시각적 영상미와 유쾌한 모험 정도?.. 감독은 아니라고 해도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영화답게  반가운 얼굴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반지의 제왕의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60여년 전에 펼쳐진 모험을 그려보는것도 색다른 재미다.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이들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벌써부터 스마우그와의 한판 승부가 기다려 진다. 




호빗 뜻밖의 여정 평점. 7.1 점 - 다소 지루한 전개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 믿을 수 없었던 영상미와 액션감은 최고 ^^


환타지를 좋아하고 반지의 제왕을 즐겨봤다면 무난히 볼 만한 작품이다. 생판 모르고 본다면 잠에 쩔여서 헤어나오지 못할수도 있고  말이다. 

현실에 안주하고 않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빌보 배긴스와 마법사 간달프, 그리고 자신들의 마을을 찾기위한 난쟁이족들의 모험 

3부작 전체로 봐선 그다지 나쁜 시작은 아니라고 보지만 이 작품만 보면 약간 지루한 것도 사실이라 평점은 좀 낮게 매겼다. 

참고만 하시고.. 2,3편 까지 보실거면 미리 판타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것이다. 

1편은 시작에 불과할테니 말이다.  


골룸과 간달프는 정말 반가웠다.






<어떻게 빌보 배긴스는 절대반지를 손에 넣었을까?>

<주인공 역의 영국배우 마틴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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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지의 제왕 멤버들을 볼수가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2.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분위기겠군요.

광해 왕이된남자, 미친왕으로만 알고있던 광해군 인식이 바뀌다. 광해 평점 (이병헌,류승룡,한효주 주연) 추석연휴 추천!

Posted by 류시화
2012.09.27 07: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광해 왕이된남자, 미친왕으로만 알고있던 광해 인식이 바뀌다. 광해 평점 (이병헌,류승룡,한효주 주연) 추석연휴 추천!


개봉 첫주차 주말에 보고 온 광해, 오랫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 

약간 불편해 하셨지만 재미있게 보셔서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짧은 역사적 소견으로.. 미친 왕으로만 알고있었던 광해군. 

폭정때문에 반정이 일어나서 폐위된것만은 아닌가 보다. 




역사는 후세에 말을 한다지만 그 당시 세력을 가졌던 사람들에 의한 평가에 의해서 후대에 전해지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광해군도 그런 평가에 의한 피해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들었다. 

내 기억속에 각인되어있는 폭군의 이미지는 어디서 온것일까?  그런 고정관념이 영화를 보는데 있어 약간은 주저하게

만든건 사실이다.  파란만장한 왕의 이야기? 폭군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뭐 그런 스토리를 예상했다. 

 초반엔 약간은 생각한 데로  스토리가 흘러갔지만 그 이후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천민출신의 하선이라는 인물을 내세워 모범답안적인.. 백성을 아끼는  이상적인 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들이 진짜 광해군의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들이 광해군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렸다.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말이다. 



1인 2역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


무기력해 보이고 많이  지쳐보이던 광해군, 그리고 기방에서 광대짓을 하던 천인  하선. 

최근 개봉했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도 나왔지만 왕과 비천한 신분이 바뀌는 건 영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광해에서의 이런 소재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하선이라는 케릭터는 그간 이병헌이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영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든다. 

이런면이 있었어? 하는 코믹적인 요소들을 아주 세밀하게 연기했다. 

신하들을 향해 날리는 시원한 일갈, 왕의 모습까지 잘표현해냈고 말이다. 

다소 이해안가는 억지스러운 설정들도 있지만 이병헌의 연기 내공은 이런 설정들까지 날려버린다. 

완전 상반되는 케릭터를 이렇게 완벽하게 콘트롤해서 연기한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다. 





광해 평점 작품성 8 오락성 9.5


영화의 때깔은 참 고왔다. 의상이며 음악이며 배경까지 참 아름다웠다. 

이병헌을 내세웠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병헌 뿐만아니라 한효주,김인권,류승룡,장광,심은경 의 안정적인 연기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은 인상적이었다.

코믹하고 가볍지만 던지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영화. 광해. 



아직 못보셨다면 추석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러가길 추천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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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영화 좋다고 평을 하던데요, 보셨군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
  2. 그러게요.. 본 사람들 모두 평이 좋더라구요.
    저도 연휴에 가서 보려구요..^^
    • 싸장님
    • 2012.09.27 11:22 신고
    이 영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조만간 시간되면 봐야겠어요.
    광해는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왕중 한명입니다..
    • 그렇군요. 광해 그렇게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형편없는 왕이었는데 말이죠..^^
  3. 지금이라도 왕의 이름을 되찾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4. 이거 정말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보러가질 못해요..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시대의, 그리고 역사의 희생자 광해군..
    이제 이름부터 바꿔줄 때인것같습니다.
  6. 저도 딸들과 남편 아들과 함께 보고왔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7. 저도 아직 못봤는데..
    보고 싶어요
  8. 재밌다고 하는데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어용!
  9. 광해... 재밌게 보고왔어요
    정말 재밌었고, 잔잔했던 영화더군요
  10. 재밌게봤는데 영화라그런지 국사가르치시는교수님이 대부분 뻥이라네요

익스펜더블2, 반가웠던 옛스타들의 아날로그 액션, 익스펜더블2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2.09.21 00:3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익스펜더블2, 반가웠던 옛스타들의 아날로그 액션, 익스펜더블2 리뷰,평점


어릴때 즐겨보던 영화들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람보, 터미네이터, 다이하드, 황비홍까지!  

진짜 옛 스타들의 어벤져스라고 불려도 무방할거 같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멤버들이 이렇게 모이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무척 반가웠다. 



폭팔하듯 터지는 아날로그 액션. 

나이를 비웃는 듯한 그들의 액션은 놀라웠다. CG가 난무하는 요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생 액션이 펼쳐진다.  나이 먹은 티가 무척 났지만 그걸 비웃듯이 현란한 맨몸 액션과 화끈한 총질을 보여주신다. 

주인공이 쏘는데로 나가떨어지는 적들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낀다. 

이런 액션에 향수가 없다면 쾌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무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총질을 했던 공항신이 이 영화의 액션을 잘 말해준다. 

무한으로 총을 갈겨대면서 다른 영화에 흔히 나오는 팔이나 다리에 맞는 총상이나 상처하나도 익스펜더블 2에선

용납하지 않는다.  


<비중이 너무 작았던 이연걸>

<반가웠던 반담의 시저스 킥>


익스펜더블 흥행은.. 


실버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장끌로드 반담이 극을 주로 이끌고 다른 이들은  주변인물에 가깝게 나온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것만 해도 감사해야될까..  이번 영화도 흥행해서 3편까지만 봤으면 하는 기대감도 든다. 

흥행에 실패하면 더이상 이들을 한 영화에서 볼 기회는 없을테니까 말이다. 

전미흥행 2주1위까지는 했었던거 같은데.. 뒷심을 발휘해보길.. 



영화의 스토리는..


꼬여버린 작전으로 인해 멤버를 잃은 팀은 복수를 향해 나아간다. 

이게 전반적인 스토리. 흔하디 흔하고 단순명료하다.. 

하지만 이런 영화에서 반전섞이고 획기적인 스토리를 바란다는 자체가 좀.. 어불성설이다. 

 이 영화에서 관객들이 바라는건 돌아온 스타들의 익숙했던 액션 장면과 화끈한 총질뿐이다. 

날 것 그대로의 액션말이다.  




익스펜더블2 리뷰, 평점.  오락성 8.5 작품성 4


호불호가 갈릴 액션이지만 추억이 없는 관객들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 

무턱대고 보러 갈 관객들이 얼마나 될까만은..

 주름진 얼굴로 총질을 해대는 그들을 보며 묘한 느낌과 향수를 느꼈다. 

이제는 스타일 다른 액션이 대중화되고 익숙해져버렸지만 오랫만에 맛보는 이런 액션도 가끔씩은 

생각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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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을 보니 돌프룬드그렌도 나오나보군요.
    사진엔 없지만 척노리스도 나오고...
    정~말 향수를 자극하는 인물들 총~집합입니다. ㅋㅋ
    나름 소장할 가치도 있겠는데요!!! ^^;;;
  2. 오랜전 인물들이 하나 가득이네요..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대한모황효순
    • 2012.09.21 15:17 신고
    ㅎㅎ요런건
    남성분들이 좋아라 할만
    영화~ㅎㅎ
  3. 태아보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현재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태아보험 준비하실 시기가 된 것 같아서

공모자들, 불편하고 찝찝하지만 보고 넘어가야할 영화(임창정,최다니엘,조윤희,오달수)

Posted by 류시화
2012.09.04 07: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공모자들, 불편하고 찝찝하지만 보고 넘어가야할 영화(임창정,최다니엘,조윤희, 오달수)


공모자들 

개봉일 2012. 8.29 러닝타임 111분

감독 김홍선

주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오랫만에 찝찝한 영화를 만났다.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뤘던 영화 도가니 이후에 말이다. 

 장기적출, 장기매매라는 낯선 소재를 다루고 있는 공모자들, 영화는 왠지 어둡고 칙칙한 느낌에 감싸져 있는 느낌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답게 공모자들은 현실 비판과 부조리에 대한 고발 메시지를 담았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문제, 오원춘 인육사건, 묻지마 칼부림 등 그 피해자가 내가 될수도 , 내 아이가 될 수 있는 문제다. 

 자신과 연관이 없으면 무관심한 현실에서 공모자들은 불편하고 찝찝하지만 꼭 보고 넘어가야할 영화다. 

 

<아내를 찾아 배 안을 찾아 헤매는 상호와 장기적출을 숨기려는 일당과의 숨바꼭질은 영화에서 가장 숨막혔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다시 장기밀매를 할 수 밖에 없게된 영규(임창정), 중국행 배에서 장기 적출을 시도한다. 살아있는 사람을 마취해서 장기를 꺼내는 만행을 저지르는 상황. 

  요 장면에서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기분이 들었다.  내가 저 탁자위에 누워서 장기가 꺼내진다면 어떤기분이 들까? 

  실제로 장기를 꺼내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묘사만으로도 잔혹했다. 

  중국 병원에서의 참혹한 모습,  이어지는 반전.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를 짓는 뉴스보도. 

  이런  일이 정말 있었다고 다시 한 번 더 알려주는 감독의 배려로 보였다.   

  

 

 김홍선  감독은 이런 반인류적 행위인 장기매매라는 소재를 가지고 힘과 권력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작금의 현실과 사회 부조리를 고발한다. 

 영화는  이런 감독의 의도는  잘 전달 시켜준  느낌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영화를 보고 넘어가야될 이유다. 

 하지만 공모자들은  작품만 두고 본다면 개연성 부족한 삼류 스릴러 영화로 남을거 같다.  

 너무 자극적인 잔인한 장면들만 담을려고 그랬는지 개연성 부족한 이야기들은 영화의 몰입을 방해했다. 

 마지막 반전으로  충격을 주고 싶었겠지만 그 충격은 상당히 짧은 시간에 사라진다. 상호의 뜬금없는 등장과 설명은 충격을 없애주기 충분했다. 

   

 사투리 연기가 어색햇던 임창정,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지만 주인공 영규의 현실성 떨어지는 케릭터는 정말 욕이 나올 정도였다. 

 장기밀매를  줄곧 해온걸로 묘사된  그가 아는 사람 한 명 살렸다고 새 사람이 된건가..  쓰레기 같은 놈들끼리 누굴 벌하고 욕하고 눈물 흘릴 자격이 

 있는지 공감이 되질 않았다. 조윤희 와의 러브라인도 그렇고 다시 장기밀매를 하게 된 과정도 석연치 않다.  

 그는 돈을 구한다는 그녀를 위해 장기밀매를 다시 해야만 했을까?


 잔인한 장면과 충격적인 소재로 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할 듯 보인다.  좀더 다듬어져 나왔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이런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조금만 비겁해지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야, 우리 같이 편하게 살자" 

 "돈과 권력을 가진자만 살아가는 세상이야" 는 상호의 대사가 씁쓸함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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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참 사회가 너무 어수선합니다.이런 때 공모자가 더욱 치 떨리게하는것 같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류시화님~~저도 공모자들 보면서~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너무도 무서워 잘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저에겐 정말 무거운 영화였어요~^^
  3. 임창정씨 나오는 영화는 왠만한 거는 다 봤어요..
    요것도 흥미로운데 무셔워서 못 볼것 같아요..흐미..
    그래도 소개를 해주셨으니 봐볼까요?
    아우..무셔워~~
  4. 없는 이야기가 아니니 보고 나면 무서울 것 같아 고민하게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저런 작품이 계속적으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ㅎㅎ
  5.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약간 개연성이 부족해보이긴 했어요 ㅎㅎ
    여담이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많은 책을 집필하신 그 류시화님이신가요??
  6. 태아보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현재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태아보험 준비하실 시기가 된 것 같아서

스텝업4 - 레볼루션, 플래시몹 퍼포먼스에 취하다.

Posted by 류시화
2012.08.30 06:3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스텝업4 - 레볼루션, 플래시몹 퍼포먼스에 취하다. 스텝업4 평점,리뷰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스텝업 시리즈 . 이번 스텝업4  레볼루션은 또다른 진화를 보여준다. 

  이전까지  댄스와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통한 변화였다면 이번 작품에선 플래시몹을 통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 

  좀 더 화려하고 스케일 커진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히 댄스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 표현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 MOB , 유투브 배틀 댄스대회 조회수 천만회를 기록해서 10만달러를 받기위해 플래쉬몹 댄스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알린다. 

   마이애미 거리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퍼포먼스, 갤러리에서의 작품을 이용한 퍼포먼스, 레스토랑에서의 퍼포먼스, 시의회 퍼포먼스, 마지막 컨테이너 가득한

   부두에서의 퍼포먼스는 각자 한 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처음엔 단순히 상금을 위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개발을 위해 자신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개발이 능사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댄스로 담긴 마음을 보여주고 이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되어가는 마지막 모습은 꽤나 흥미로웠다. 



   스텝업4의 매력은 잘짜여진 스토리가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다.  약간의 로맨스와 메시지를 던지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다.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  점점 더 화끈해지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정해진 시간내에 맞춰온 안무를 끝내고 흩어지는 

   몹 퍼포먼스의 긴박감까지 더해진다.  댄스로 이렇게까지 보여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들은 영화를 보면서 퍼포먼스에 취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주인공 두사람의 발레 공연의 아름다움도 잊을 수 없다. 

   


   눈과 귀가 즐거웠던 스텝업4 : 레볼루션


  진부한 스토리에 약간은 어설픈 연기들을 보여주는 배우들은 아쉬웠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보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요즘 대세인 로코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틈바구니에서 이런 예술성 가득한 색다른 작품은 매우 흥미로웠다 

  음악과 춤을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영화에 흠뻑 빠지리라 생각이 드는 이유다. 

  액션과 로코에 질렸다면 스텝업4의 흥겨운 춤과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스텝업4 레볼루션  메인포스터 및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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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간만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스케일 부터가 달라졌고 회사씬 정말 최고...ㅎㅎ
  2. 오~ 스탭업 원작이후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엔 재대로 나왔나 보네요~*^^* 꼭 봐야겠어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스탭업은 한번도 못봤는데... 재미있나봐요^^
    오늘도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4. 리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5. 리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리뷰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비가내려서 한가하네요..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요 ^^
    • 대한모황효순
    • 2012.08.30 11:40 신고
    ㅎㅎ재밌게 보셨나봐요~
    전 공포물이 좋아요.^^
  7.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8. 정열적이네요..
    생동감이 넘쳐요..
    리뷰잘봤습니다.
    류시화님이 추천해준 영화 많이 봤는데요, 요것도 좋아 보이는데요 ^^
  9. 흠.. 화면이 주는 즐거움인가보네요.
    가끔 이런 퍼포먼스 위주의 감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도 하죠^^

이웃사람, 원작 웹툰의 치밀함과 감성을 제대로 각색한 작품, 이웃사람 리뷰,평점(강풀 원작)

Posted by 류시화
2012.08.28 06:3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최근 영화 리뷰 보기 

  1.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2. 무서운 이야기, 쉴 틈을 주지 않았던 오싹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3.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4. 다크나이트 라이즈, 놀란표 배트맨 시리즈의 놀라운 완결



지난주말 강풀원작의 이웃사람을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웹툰은 대박이 나지만 항상 스크린으로 옮겨오면 실패하던 그의 작품이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사뭇 궁금해서 말이죠  

작년에 눈가를 적시게 만들었던 찐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나름 흥행에 성공을 했었지만 말이죠. 


영화  이웃사람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살인과 핵가족화 되면서 현대 사회의 문제가 된 소통과 단절이라는

꽤나 무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이웃사람들 각자의 삶과 연계되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과 탄탄한 전개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원작의 충실함에 스릴러의 요소와 감성을 잘 살린 각색 


 원작과 처음엔 장면하나 하나가 다 닮아있어서 약간은 맥이 빠지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하지만 영화가 계속되면서 이런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웹툰을 본 사람과 안본사람 모두를 잡겠다는 김휘감독의 말처럼 이번 강풀 원작의 영화화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입니다. 

 기존 원작의 메시지, 분위기와 케릭터들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맞는 압축적인 에피소드 전개는  원작을 정말 성공적으로 옮겨놨습니다.

 웹툰을 미리 보신분들이라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원작을 성공적으로 옮겨논 것만으로도 이영화는 절반의 성공을 한 셈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촘촘히 이웃사람의 매력을 한껏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해운대, 심야의 FM,7광구를 쓴시나리오 작가 출신 김휘 감독은 보다 다양한 시도를 보여줄 수 도 있었겠지만  안정적인 성공을 택한 듯 보입니다.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이웃사람들 케릭터 개개인의 디테일을 한껏 뽐낸 연출과 각색은 이런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줍니다. 

 


이웃사람들의 열연


원작 케릭터들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들, 마동석, 김성균, 김윤진, 김새론, 천호진,장영남 등의 연기는 안정적이면서도 극중 케릭터를

정말 잘 살린 느낌입니다. 1인 2역을 매끄럽게 소화한 김새론, 아저씨에서 나온 어린 꼬마가 맞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폭풍 성장을 했더군요. 

싸이코패스 살인마에게 살인을 당한 여선과 여선을 닮았다는 이유로 살인마의 표적이 되어서 쫓기는 수연을 정말 멋지게 연기했습니다. 

 

강자에게는 약하지만 약자에겐 강한 전형적인 찌질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은 김성균, 악질 사채업자 역의 마동석 두 배우가 같이 나오는 씬들은

깨알같은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이 두 케릭터들은 원작에서 보여지는 부분보다 더 잘나온 느낌입니다. 

밥먹듯 살인을 하지만 자기보다 강자인 마동석에게 두드려 맞는 모습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경비역의 천호진과 부녀회장 장영남, 피자 배달원 도지한, 가방가게 주인 임하룡까지 극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주변 이웃사람들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작품이다 보니까 더욱 이들의 연기가 빛나는거 같네요


<일주일째 돌아오는 딸과 자신이 죽인 애가 일주일째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 여러분들은 어떨거 같으신가요?>



이웃사람, 스릴러 영화지만 눈물을 흘렸던 작품  , 이웃사람 평점 오락성 9.5 작품성 9 


웹툰은 영화로는 실패한다는 공식을 이번에는 깰듯 해 보입니다. 19금 등급에도 불구하고 개봉첫주에 벌써 100만을 돌파하는 대박을 터트렸으니 말이죠 

원작자에게도 좋은 소식이고 강풀원작을 바탕으로 한 다음 개봉 영화 26년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웹툰에서 보여준 몰입감과 서스펜스가 영화에도  살아있어서 제대로 된 스릴러 작품이 탄생한 느낌입니다.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도 살짝 있지만 이웃사람의 매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스릴러 영화지만 눈물을 흘렸던 작품 이웃사람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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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전 요거 만화로 다 봤습니다 ㅎㅎ
  2. 리뷰 감사드리고요~
    태풍 피해없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
  3.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4. 영화보고파라~ 얘기 때문에 못가용 ㅠㅠ
  5.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함 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보내시길요 ^^
    • 대한모황효순
    • 2012.08.28 21:06 신고
    저두 요거 보고 싶어요.
    시화님 만날
    재밌는거 보시고~
    부럽습니다.ㅎㅎ
    • 후후.. -0- 대한모님도 요즘 좋은데 많이 가시더만요. 맛난거도 마이 드시구요 ㅎ
  7. 대한민국맛집지도에서 받은 영화예매권으로 이거봐야겠어요...
    그나저나 강풀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또는 드라마가 많이 나오네요.
  8. 왠지 무지 보고싶은 영화이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9. 오... 저도 몹시 땡기는 영화랍니다.. ㅎㅎㅎㅎ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도둑들 리뷰, 평점, 도둑들 2012(김혜수,전지현,김윤석,임달화)

Posted by 류시화
2012.08.04 02:27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요즘 도둑들 흥행 기록이 심상치 않네요. 올해 한국 최고 흥행기록은 물론 이전 기록까지 싹 갈아치울 기세네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김혜수, 김윤석, 전지현, 임달화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도둑들 리뷰 시작합니다. 

 

  


   각 분야 전문 도둑 10명이 300억 짜리 다이아를 훔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의 시퀀스는 단순하다.   각자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한팀이

   되어 벌이는 한 판 사기극.   여기에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임달화 증국상 등  한중 최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론 감독의 앞에 작품들보다 잘 나온 느낌이 들었다.  케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 이야기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플래쉬백으로

   얽혀있는 스토리의 연결고리를 풀어주는 장면들도 꽤나 자연스러웠고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줬다.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했던 총격전과 액션신.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총격신.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켰다. 옛날엔 즐겨 봤었는데 요즘은 이런영화 구경하기 참 힘든거 같다. 

 임달화는 정말 멋진 중년이 되어서 나타난 느낌이고 증국상은 별 비중이 없었다. 그리고 웨이홍역의 기국서님 . 정말 포스가 철철 넘쳤다. 

 홍콩 배우중에 저런 분이 있었나 싶었는데 한국분이셨다.  

  마카오 박이 펼치는 고공 와이어 액션신도 영화 도둑들의 백미다.  액션과 총격전이 한데 어우러져서 속도감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톡톡튀는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펼치는  잘만들어진 오락영화 , 도둑들 평점 오락성 9.5 작품성 8


 일단 처음부터 눈이 즐거웠던 영화 였다.  도둑 배역을 맡은 배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를 보러가기엔 충분한거 같다. 

 범죄 액션 스릴러에 로맨스까지 가미된 영화의 장르는 최동훈 감독의 역량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다소 느린 전개와 케릭터간의 

 부조화는 흠이지만 오랫만에 눈요기 제대로 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영화는 재밌었고 그걸로 충분했다. 



p.s  케릭터들의 관한 이야기는 자세히 쓰지 않았다. . 아직 못보신분들을 위해..  리뷰도 최대한 간단히.. 직접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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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둑들~ 재미있으셨어요? ^^
    전 이거 볼려다 다른거 봤거든요~ 김수현도 나오고 전지현도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ㅎㅎ 기회가 되면 보고싶네요
    • 오락영화라 뭐~! 시간되시면 보셔요!

      ^^ 좋은하루되세요
    • 임달화 전지현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 2012.08.04 15:11
    비밀댓글입니다
    • 바쁘시군요!. ㅎㅎ

      저도요즘 바빠서 블로그 활동을 많이 못했어요^^

    • 대한모황효순
    • 2012.08.04 15:36 신고
    도둑들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저두 보고 싶은~ㅎㅎ
    시화님 시원하 주말 되세요.^^
    • 덕분에 주말 잘 보냈어요! 대한모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 요즘 정말 도둑들이 대세인거 같아요~
    화려한 출연진 대박!
    매력적인 캐릭터들 잘 보고 갑니다^^
    • 그렇죠 요즘! ^^;

      귀여운걸님 좋은하루되세요
  3. 저도 며칠전 도둑들 봤어요^^
    재밌더라구요ㅎㅎ
  4. 요즘의 대세는 도둑들이지요...
    저도 보고 싶은데 ... 볼사람이 없어서 혼자봐야 겠네요. ^^
    • ~_~ 요즘은 혼자도 많이 보러 오시는거 같아요 ㅎㅎ
    • 2012.08.05 23:21
    비밀댓글입니다
  5. 저도 봤는데 살짝 지루한 느낌은 났지만 재밌었습니다 ㅎㅎ
  6. 잉~~ 저도 빨리 봐야하는데 말이죠. 천만의 관객에 제가 들어가지 못하다니...ㅠㅠ
  7. 저도 이거이 주말에 친구들이랑 봤어요..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

    트랙백 걸고 갑니다.
    태풍피해 없으시지요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

캐빈 인 더 우즈, 기존 호러물의 틀을 깬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 캐빈 인 더 우즈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2.07.19 08: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캐빈 인 더 우즈, 기존 호러물의 틀을 깬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 캐빈 인 더 우즈 리뷰,평점


 


오랫만에 꽤나 근사한 호러물을 보고 왔다. 

영화보기전에 신선하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작품이었던 캐빈 인 더 우즈 

기존 공포물의  공식을 답습하지만 이야기는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제목처럼 숲속 오두막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숲 속 외딴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5명.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로 부터 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 

캐빈 인 더 우즈는 시작부터 약간 독특하다. 전형적인 슬래셔 무비의 형식을 따르는듯 하지만 첫화면부터 

" 이 영화 좀 수상쩍은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을 띄워주는데  영화 중반부 정도는 가야 이해가 된다.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평이하게 진행된다.   인적 드문 낡디낡은 오두막에서의 밤. 

의문의 살인마에게 주인공들이 습격을 당한다 . 하지만 이건 시스템에 의해 미리 정해졌던 것.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면서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던 것도 다 미리 짜져있는 계획에 의한 것이었던게 밝혀지고 

영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전개된다. 

중간중간 보여지는 감독의 위트로 잔잔한 웃음도 있었고  긴장감 넘치고 짜임새  있는 구성도 이 낡은 오두막에 집중 할 수잇게

만들어줬다. 




기존 호러물의 틀을 깬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캐빈 인 더 우즈 평점 오락성 7, 작품성 7


영화 결말이 좀 아쉽지만 요즘은 한물 간 공포물을 이정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건 참 대단한거 같다. 

공식들을 충실히 구현하는거 같지만 따라가다 보면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반전들,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로 태어난 느낌이다. 

거기에 영화 후반부에 만나 볼 수 있는 공포물 캐릭터 종합세트는 호러물을 챙겨보는 관객입장에선 큰 선물인 거 같다. 

공포영화 마니아인데 지나치셨다면 한번쯤 챙겨서 보시길 권해드리고 공포영화를 즐겨보지 않으시는분들도

한 번쯤 보시기엔 괜찮은 영화로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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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은 영화입니다. 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태풍이라 바람이 엄청 부는 목욜입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2. 예전에는 호로물도 즐겨 봤던거 같은데, 이제는 좀 이상하게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뭐 이건 본론이 아니지만 ^^;; 여튼 좋은 영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스틸컷만 봐서는 공포영화인지 잘 모르겠는데 ㅎㅎ 기대되는 영화네요 ㅎㅎ
  4. 기대되는 영화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
  5. 그러고보니 정말
    공포물들이 한물 간거같아요
    환타지, 등등 참신한 작품이 많이 나와서...ㅎㅎ
    • 2012.07.20 01:06
    비밀댓글입니다
    • 대한모황효순
    • 2012.07.20 17:38 신고
    ㅎㅎ요런거 완전
    좋아라 하는뎅~
    난중에 혼자 봐야 겠어요.^^
  6. 이거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봐서 ㅠ_ㅠ...
    기회되면 꼭 봐야 겠어요!
  7. 이거 보고싶었는데 ㅠㅠ
    배트맨으로 만족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스파이더맨, 성공적인 리부트!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히어로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2.07.05 10:49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스파이더맨, 성공적인 리부트!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히어로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뷰,평점


지난주 개봉하자마자 디지털로 스파이더맨을 보고왔다. 

imax로 보고 싶었지만 여건상 디지털로 만족하는걸로~!

5년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 감독과 주연모두 바뀌어서 새로운 시리즈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새로운 배우들과 성향이 전혀 다른 감독의 연출, 캐스팅에 대한 우려도 많았었는데 기대보다는 더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히어로물이 아닌 로맨스 영화?

 

독특한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마크웹 감독,   로맨스가 스파이더맨에도 이식된 느낌이다. 

기존 스파이더맨과 스토리는 거의 같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화면을 채우는 느낌들은 상당히 다르다. 

히어로물의 연출이 처음인 마크웹 감독이 스파이더맨을 색다른 형식의 로맨스 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영화 초반엔 10대 성장통을 다룬 하이틴물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에서 이런 장면들을 본적이 있었던가...

후반부엔 고공 액션씬을 중심으로 한 히어로물에 중점을 두었지만 말이다. 

기존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이런부분은 좀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거 같았던 스파이더맨을 색다른 느낌으로 변모시켜놓았다는 점은 좋았다. 

그 중심엔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스톤이 자리한다. 

주인공 둘의 순수한 매력이 정말 영화에 녹아 들어 있는 느낌. 

그래서 영화는 밝고 경쾌하다. 

시리즈의 처음이니까 잔잔히 두 사람의 매력을 보여준것도 좋았고 적당한 선만 타는 악당의 모습이  

2편에 센게 나오니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해보라는 메시지란 생각도 들었다. 



빠른 전개, 볼거리 가득한 액션! 볼만한 액션블록버스터


리부트 작품답게 스파이더맨의 탄생, 그 전 비화까지 스피드하게 보여준다. 

기존 시리즈와 달라진 내용들은 거의 없는거 같다. 

거미줄을 손목이 아닌 기계로 쏜다는게 바뀐정도랄까?

스파이더맨으로써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도 괜찮았고 

고층건물을 가로지르는 활강 액션은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물론 본인만 그렇게 느낀건지도;)

아직 덜 여문 스파이더맨의 액션을 박진감 있게 보여주는것도  만족스러웠고 말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평점, 작품성6, 오락성9 - 성공적인 리부트 속편이 기대된다!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맞춤형으로 리부트된 느낌이다. 

기존의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에서 밝고 경쾌한 영화속 분위기(물론 배경이 되는 뉴욕밤거리는 약간 우중충했지만)를 보여준다. 

영화 엔딩까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깊은 한축을 담당하는 모습에서 감독의 의도를 캐치 할 수 있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히어로물 말이다. 

선과 악이 극명하게 갈리고 약간은 하드한 느낌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신다면 몸에 맞지 않는 느낌도 들지 모르지만

매우 흥미로운 시리즈가 탄생할 느낌이 든다.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속편이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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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신개봉영화로군요
    목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 대한모황효순
    • 2012.07.05 14:45 신고
    등장인물이 확~
    바껴서 놀랐어요.ㅎㅎ
    여주인공 바비인형 같다는.ㅎ
  2. 오호~ 재미나겠어요ㅎㅎ
    저두 보고 싶네요ㅋㅋ
  3.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네요.
  4. 호 평이 나름 괜찮군요.
    다른 작품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잘 알고 갑니다.^^
  5. 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요
    그냥 그저 그랬더라구요 ㅠ_ㅠ...
    이상하게 기승전결이 끊어지는 부분이 쫌 그랬어요.
    액션은 언제봐도 멋지지요 ^^
  6. 요거 제 주변 사람들은 반응이 극과 극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전 보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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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은
    • 2012.07.21 15:46 신고
    여주인공 넘 이쁨 ㅎㅎ 난 너에게 반했어 ㅎㅎ
  9. 제가 컴맹이여이메일 입력 하랬 이메일??? 계속 해당이메일로 등록된 디바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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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오랫만에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프로메테우스 3D 평점,리뷰, CGV Veatbox이용기

Posted by 류시화
2012.06.18 11: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프로메테우스, 오랫만에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프로메테우스 3D 평점,리뷰, CGV Veatbox이용기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는 CF의 떡밥 보다는  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의 네임밸류때문에,

그리고 왠지 뭔가 있을 거 같은 개인적인 느낌(?)으로 영화를 보게 됐다. 

3D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어도 그냥 디지털로 보려고 했는데 창원 시티세븐 CGV에는 

주말은 3D만 상영, 어쩔수 없이 3D를 보게됐다. 그리고 이날은 Vetabox 시범운영 첫날이라고. 

중요 장면장면에서 진동이 팍팍 들어오는게 꽤나 신선했다.  처음엔 좀 그렇더니 익숙하니 

공포영화나 SF영화엔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소중한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오랫만에 영화를 다보고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다.  항상 부담없이 영화를 봐야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영화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뭔가 뚜렷히 결론은 없이 찜찜한 의문만

툭툭 던지는 영화들, 예전에는 이런류의  영화들이 참 싫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영화속 단서를 통해 유추해 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 내는 것이 굳이 정답일 필요는 없다.  수 많은 떡밥들로 가득찬 영화속 장면들에서 다양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는게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SF 호러스릴러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의 배경은 장대하지만 미지의 세계속 배경은 음침하고 어둡다. 거기에서 오는 공포와 긴장감이 영화에 녹아있다. 

행성을 탐험하면서 보여지는 미지의 물체, 공간들에서 보여지는 신비함과  의문점,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묘한 긴장감은

영화를 살리는 한 동력이다.  그와 더불어 개성적인 배우들의 호연은 약간 늘어질 법한 영화속 긴장감들을 한층 끌어올린다.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 강인한 쇼 박사역의 누미 라파스, 탐사선 책임자 샤를리즈 테론등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안정된 연기도 프로메테우스를 이끈 힘이다. 



프로메테우스 평점 작품성,완성도 6, 오락성 7, 개인적인 흥미 9, 3D효과 9 


프로메테우스의  3D효과는 상당히 디테일하다. 뜻하지 않게 3D로 봤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3D를 추천드린다. 

프로메테우스는 분명 가볍게 볼 오락성 영화는 아니다. 엔지니어의 몸에서 DNA가 재생성 되는 첫장면부터 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참 많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대다수의 이런영화들이 무삭제 감독판에서 비밀이 풀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집된 장면들에서 감독의 의도를 찾아내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기 떄문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인류를 창조한 엔지니어의 존재를 안 뒤에도  십자가를 다시 찾아 목에 거는 쇼의 장면만 봐도(영화를 보셔야 이해가 되는 부분)

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영화 선택에 있어서 크게 고려하진 않아도 괜찮다. 

호불호가 갈릴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흥미로운 영화였고 감독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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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은 그다지 좋지않아 보이든데 볼만하겠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2. 앗! 이 영화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류시화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상상력 자극하는 흥미로운 영화로군요ㅎㅎ
    저두 한번 봐야겠어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3. 너무 보고싶은 영환데 개인 사정상 다음주도 못볼거 같아요 ㅜㅜ
  4. 영화는 괜찮을 것 같은데 ...
    저는 3D는 눈아퍼서 못보겠더라구요 ㅠ_ㅠ...
  5. 3D 영화라 재미있겠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6. 리들리스콧 감독이 만든거라 관심이 많았는데...
    평점 보고 보지 않았어요. ㅎㅎ
    다시 맘을 바꿔 봐야 할 꺼 같단 생각도 드네요. ^^
  7.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8. 저도 보았답니다. 약간 어색하고 뭔가 안맞긴 하지만, 영상은 잘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리틀리 형님... 인조인간은 항상 목을 떼어버리시는 컨셉을 ㅎㅎㅎㅎ

후궁, 조여정의 노출보단 권력과 사랑에 대한 욕망, 후궁 리뷰,후궁 평점(조여정,김민준,김동욱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2.06.07 13:41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후궁, 조여정의 노출보단 권력과 사랑에 대한 욕망, 후궁 리뷰,후궁 평점(조여정,김민준,김동욱 주연)

cgv vip더블 포인트! 수요일에 영화 볼일이 잘 없어서 몰랐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휴일 잘 쉬셨나요? 요즘 조여정 노출 수위로 HOT 한 "후궁 : 제왕의 첩" 을 보고 왔습니다

 관객이 거의 만원이라 살짝 놀랐네요.  노출 수위와 베드신에 대한 관심(?)이 살짝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겠죠? 요즘 관객들 눈높이가 많이 올라서 ^^  후궁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후궁은 서슬퍼런 궁중의 권력과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욕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거기에 꼭 필요한 노출과 베드신으로 양념을 친 느낌입니다.

 노출 수위는 꽤 높지만 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많이 다뤘던 왕위 승계를 둘러싼 암투를 꽤나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궁에 들어온 화연과 대비의 꼭두각시로 살아가야하는 성원대군, 복수의 칼을 갈고 궁에 들어온 내시 권유.

 이들이 이야기가 꽤나 잔인하면서도 비극적으로 그려집니다.

 

 

  감독은 주인공 세사람 외에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으로 권력의 비참한 말로를 보여줍니다.

  왕을 독살하고 아들을 왕위에 앉힌 대비와 화연의 몸종 금옥, 내시감과 약방내시까지 말입니다.  권력의 맛을 알아버린 이들의 마지막은 쓰디

  씁니다.  현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몸무림 치다가 결국은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 짓습니다.

  감독이 보여주는 메시지는 감이 오지만 영화를 보면 좀 애매한 느낌이 큽니다.  좋았던 부분은 의도적으로 넣은듯한 잔인한 장면들이 비극적인

  모습을 더 극대화 시킨 느낌이라 괜찮았구요 ( 물론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

  하지만 영화 중간중간 넘어가는 이음새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많고 늘어지는 장면들이 꽤 되서  약간 지루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좀 아쉽네요.

 

 

   후궁 평점, 완성도 5, 재미6 -  조여정 노출, 베드신에 대한 기대보다는 권력과 사랑에 대한 욕망에 초점을 맞추고 보셔야 볼만합니다.

 

   영화 후궁은 크게 보면 기존 궁중 암투를 보여준 영화들과 차이점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시나리오는 꽤나 색다른 느낌입니다.

   주연과 조연 가릴거 없이 연기도 괜찮지만 연출과 편집에서 이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큰 작품이네요.

   조여정 노출로 큰 관심을 끌지만 그렇게 파격적인 베드신이라는 느낌은 없구요. 이 부분에 대한 기대는 접고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처절했지만 그다지 공감은 되지 않았던 작품, 후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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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모황효순
    • 2012.06.07 15:18 신고
    조여정님은 사극이
    무지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ㅎㅎ
    아웅 나두 보고 싶다.
  1. 음.. 보고싶네요. 리뷰 잘 읽고 갑니다.
  2. 후궁 보고싶은 영화에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2012.06.08 09:31
    비밀댓글입니다
  3. 후궁 인기가 대단한가봐요. 거의 만원이라ㅋㅋㅋ
  4.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5.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래요^^
  6. 집사람이 보고왔는데, 큰 흥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망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는 사극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
    • 안분
    • 2012.06.20 11:20 신고
    이놀자 타고 왔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12.06.20 11:31
    비밀댓글입니다
    • 엘레
    • 2012.08.03 07:33 신고
    영상미는 참 좋았는데..조금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조여정씨도 베드씬 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베드씬 연기가 너무....형편없었어요..표정이나 이런게.....^^;;;

내 아내의 모든 것, 새로운 관점에서 본 독특한 소재의 로코, 내 아내의 모든것 평점,리뷰 (이선균,임수정,류승룡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2.06.05 06: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내 아내의 모든 것, 새로운 관점에서 본 독특한 소재의 로코, 내 아내의 모든것 평점,리뷰 (이선균,임수정,류승룡 주연)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 민규동.

주연 이선균, 류승룡, 임수정 

2012년 5월 17일 개봉.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을 보고 왔습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 시킵니다.

 내 아내의 모든것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이지만 이전의 달콤하고 애절한 순애보적인 로코는 아닙니다.

하지만 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잊고 지내던 무언가를 선사해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내아내의 모든것 리뷰 시작합니다.

소중한 추천 꾹 눌러주세요^^

 

 

독특한 소재의 로코, 권태기 부부의 로맨스.

 

영화의 시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본에서의 만남, 연애, 결혼까지. 하지만 정말 짧게 흘러갑니다. 마치 없었던 일 처럼 말이죠.

그리고 결혼 7년차 부부로서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쉴새 없이 터지는 그녀의 바가지, 참을수 없는 그녀의 행동들.

내 아내의 모든것은 이런 아내의 모습들을 남편의 관점에서 바라 봅니다.

아름다웠던 옛 사랑이야기는 정말 꿈처럼 느껴질테죠.

이런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남편은 급기야 카사노바 성기에서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청부를 합니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이런 청부까지 하게 될까요?

남편과 아내,  남자와 여자 사이의 받아들이는 방법은 좀 다를거라고 봅니다.

이 영화의 관점이 남편 입장에서 보는 거라 남자분들은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겁니다.

저렇게 하면 힘들거야.. 괴로울거야 . 등등. - 하지만 여자분들 입장에서 보면 또 다르게 보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청부로 시작된 카사노바 장성기와 아내의 로맨스

 

성기와 아내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남편과 아내 두사람다 서로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됩니다.

성기에게 꽃을 받으면서 처음 남편이 줬던 꽃을 떠올리며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는 모습에서 잘 나타나죠.

물론 극중 남편이나 관객은 뒤에 알게 됩니다. 그 미소의 의미를 말이죠.

남편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보며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단걸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모든것을 알고 있는 성기에게 아내는 정말 사랑하던 그시절 남편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성기에게 빠져들지만 그건 성기가 아닌 남편의 모습을 사랑한다는걸 말이죠.

청부로 시작된 장성기의 로맨스는 두 사람 사이를 다시 연결해 주는 가교 역활을 합니다.

 

 

멋진배우 류승룡, 장성기가 간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장성기 역의 류승룡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거 같아요

아주 최근작은 아니지만 최종병기활과 고지전에서 정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도 카사노바 장성기를 정말 미친 존재감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그의 연기가 정말 제대로 였습니다.

물론 상대역의 이선균과 임수정도 빼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런 세사람의 앙상블이 이루어 낸 결과물이지만

상대적으로 지명도에서 떨어지는 류승룡의 연기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의 눈빛과 손짓 하나에 열광하셨나요?^^

스포가 되지만 마지막 장성기가 간다도 정말 아이디어 굿. 이건 류승룡 개인 아이디어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내 아내의 모든 것 평점. 완성도  8.5  재미 9.5

. 독특한 소재의 로코, 이번영화는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소재도 신선해서 좋았구 배우들의 연기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인 사이나 부부사이에 보시면 정말 좋은 영화 인거 같구요

 연인이나 부부사이가 예전과 같지 않으시다면 꼭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 거의 다 보셔야되나?^^

꼭 영화같은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라도 사랑을 다시 찾고 확인하는 방법은 많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리뷰는 스포가 좀 있습니다. ; 약간 세밀히 전할려다 보니까 내용도 약간 가미가 되는군요.

혹 불편하셧던 분들은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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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지난번에 보려다 시간이 맞질 않아서 보질 못했는데..
    다시 도전을?
  2. 지난번에 이것을 보려고 했는데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본거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류시화님 ^^
  3.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시간되면 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4. 평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던데요^^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갈께요..!!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6. 요 영화 평이 좋던걸요..!!
    저도 한 번 봐야겠어요 ㅎ
  7. 이 영화 평점이 제법 높게 나오는 걸 보니 괜찮은 영화 같군요.
  8. 제 남편이 로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건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
    같이 봐야겠어요~ :)
  9. 류승룡이 제대로 카사노바 연기를 했다는데요 ^^

    한번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정기 구독도 신청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ㅋㅋㅋㅋㅋㅋㅋ요거 정말 재밌겠던데 말입죠~꼭 보고싶네요^^
    • 2012.06.10 00:17
    비밀댓글입니다
  11. 음..
    지난번에 보려다 시간이 맞질 않아서 보질 못했는데..
    다시 도전을?

코리아, 스포츠 영화로는 부족했지만 애절했던 두 주연의 호연,코리아 리뷰,평점(배두나,하지원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2.05.15 06: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코리아, 스포츠 영화로는 부족했지만 애절했던 두 주연의 호연,코리아 리뷰,평점(배두나,하지원 주연) 

 

 5월5일에 어린이날 보고온 코리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스포츠 영화는 빠짐 없이 보는 편입니다.

옛 추억을 공유하는 느낌도 있고 실제 있는 일을 어떤식으로 표현해 낼까 지켜보는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통은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리아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 나진 않습니다.  익숙한 패턴에 탁구라는 몸통만 바뀐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포츠 경기에 대한 긴박함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탁구라는 스포츠가  스크린에 담아내기 녹녹한 종목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탁구 경기를 펼친 배우들의 자세들을 보면 나름 열심히 한 거 같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 뿐입니다.

경기중에 그렇게 스펙터클하게  손에 땀을 쥐는 장면들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소중한 추천 감사드립니다^^

 

사실 처음 시작 경기 장면부터 탁구 경기 장면에 대한 부분은 기대를 접었었는데요 .

접은 기대만큼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부분은 하지원, 배두나 두사람의 호연 이었습니다.

도도해 보이고 차가워 보이지만 가슴속 따뜻한 정을 가지고 있는 현정화역을 맡은 하지원  , 절제된 감정선의 연기와 북한 사투리

제대로 연기한 배두나.  두 여주인공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7광구 이후엔 하지원 좀 꺼려하게 되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제 모습을 찾은 느낌이구요. 배두나는 뭐 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 같습니다.

정말 감동스런 사건을 가지고 출발하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임팩트는 크지 않았구요.

고만고만한 신파극으로 흐를 뻔 한 영화를 배우들의 호연으로 어느정도 살린 느낌입니다.

 

코리아 평점 8.5

코리아는 나름 감동스런 장면도 있었지만 기대한 거보다는 실망스런 영화 였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보시는게 좋겠구요.

약간 산만하면서 이리저리 쑤셔주는 영화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실화의 감동은 덜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의 애절함은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습니다.

 

조금더 다듬어져서 영화가 나왔다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큰 영화, 코리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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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저는 못봤는데... 요새 영화볼새가 없네요 ㅠㅠ
    • 어벤져스 이후로는 살짜쿵 암흑기네요..^^:
  2. 두 여주인공이 대단한 분들이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3. 좀 부족한감이 있는 영화인가봐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세요^^
  4. 잘 보구 갑니다..!!
    5월 시작이 어제인 것 같은데 어느덧 반틈이 훌쩍~이네요..
    시간 정말 너무 잘 가는 것 같다능..ㅜㅜ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그러게요 시간 너무 잘가는거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5.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내용은 별로인데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냈다고 하더군요.
    배두나를 다시 보게 된 영화 입니다. ㅋㅋㅋ
  6. 이 영화 볼만하겠던데요.
  7. 코리아 리뷰~
    즐겁게 보고 갑니다.
    기회되면 저도 보고싶어요...
    항상 감사드리고요~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날 되세요. ^^
  8. 코리아~
    잘 보고 갑니다.
    즐건날 되세요^^*
  9. 실제로 보게되면 감동이 될꺼같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로즈힐
    • 2012.05.15 22:20 신고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리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밤시간보내세요!
  10. 이거 볼까 말가 고민했는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대한모황효순
    • 2012.05.16 14:30 신고
    이번엔 절대로 부럽지 않아요~
    울면 지는 건디.ㅠㅠㅠ
    오늘 날씨도 진짜 좋은데~
    아~~놔.부럽.ㅎㅎ
  11. 스포츠 영화 참 좋아해서 코리아도 정말 꼭 보고싶은 영화에요~
    배두나 연기가 참 좋다고 하던데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12. 오호... 저는 못봤는데... 요새꺄 영화볼새꺄가 없네요 ㅠㅠ
    • 비날라로맨스
    • 2017.03.21 17:41 신고
    오호... 저는 못봤는데... 요새 영화볼새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