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깔끔한 소주 새로 리뷰,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워요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에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부담감이 많이 없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또 출근을 ..... 오늘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신규로 출시한 새로 소주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름이 새로 으흠.. 같이 한번 드시러 고고싱 만나본 녀석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증정용 제품. 2병이 포장되어있네요. 흐흐. 롯데에서 진로이즈백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병뚜껑부터 해서 아주 디자인 고급집니다. 피츠 망한 이후로 요즘 약간 정신을 차린 모양입니다. 제품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 경쟁력, 맛까지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병 디자인도 아주 깔끔하죠? 전면에는 꼬리 아홉게 달린 구미호가 박혀있습니다. 360ml, 324..

일상 이야기 2022. 9. 13. 02:16

10년만의 청하 신메뉴, 별빛청하 리뷰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롯데주류의 신메뉴, 청하가 10년만에 나왔다고 해서 바로바로 맛을 봤습니다. 리뷰 한번 보시죠. ~! 깔끔한 청하와 화이트와 인의 스파클한 만남. 메인 문구가 추구하는 바를 정확하게 구현해낸 거 같습니다. 아주 제대로 나온거죠?'';; 알콜은 7도.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딱 맞게 내어놓았네요. 화이트와인의 달달함과 톡쏘는 탄산이 어울려져서 입에 촥 달라붙는 맛이 나왔네요. 뭐 너무 순한 술 안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좀 싫어하실수도 있을법한 맛이긴 한데요. 대체적으로 좋아하실분들이 더욱 많으실듯 합니다. 잔 속에 탄산 보이시죠?^^ 히트작이 될듯한 느낌이 팍팍... 톡쏘는 청량한 탄산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의 안주는 번데기~. 안주 필요없어보이지만... 어느 안주와 먹어도 어울릴듯..

일상 이야기 2022. 5. 2. 02:01

신제품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콜라보 맥주 마셔본 후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성공에 이은 또다른 야심작(?). 롯데의 신상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 마셔봤습니다.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를 즐겨먹는 입장에서 두 제품의 콜라보 맥주는 어떤 맛일까 출시전부터 아주 궁금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의문이 풀렸네요.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 500ml 캔입니다. 색깔이나 로고가 맘에 드는군요. 여러가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서 맛이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시원한 맥주와 청량한 사이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지향점을 알 수 있습니다. 알콜 도수는 3.2도로 요즘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낭해서 내어놓았다고 합니다. 탄산이 막 샘솟을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진 않더라구요. 약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맛은 정말 사이다와 클라우드를 섞은 맛 입니다 ㅡ.ㅡ 뭐라 설명할수가 없..

일상 이야기 2022. 2. 23. 01:50

스타벅스 2021 스탠딩 스케줄러 플래너 막차 탑승

올해도 어김없이 깜빡하고있던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시즌. 그냥 설렁설렁 먹고 뭔가 보너스같은 개념이어서... 별 생각안하고 있다가 또 넘어갈뻔 ㅎㅎ 미션음료부족했는데 지인 버프로 바로 바꾸러 고고싱했어요. 동네 스벅으로 달려갔는데 견본품.. 요녀석만 남아있다는군요. 무슨 백도 있다던데 뭐 찾아간날 그냥 남아있는 녀석을 보통 고르죠. 화이트 스탠딩스케줄러. 견본품중에 큰 아이. 이유는 계산기가 딸려있어서.. 끝. ; 손바닥만한.. 건전지 안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ㅋ플래너 처럼 또 장식품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깔끔한 화이트 플래너 (스텐딩 스케줄러) 보통 회사 다이어리 써서 잘 안써지던데.. 그냥 또 수집품으로 놔둬야겠습니다. 쿠폰도 그렇고 잘안쓰게 되더라구요. ..

일상 이야기 2020. 12. 27. 22:56

겨울 붕어빵의 계절, 집 앞 가게 나들이

끔지막한 붕어빵. 가득가득 들어찬 팥앙금이 진짜 맛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떄는 10개에 1000천이었나.... 어느덧 물가가 오르고 세상이 바뀌어서 점점 붕어빵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그래도 붕어빵의 계절이 오니 아파트 앞에 가게가 하나둘 생겨서 한번 나가봤습니다. 장비나 포장마차?! 이런건 대여를 해주는거같더라구요 ㅎㅎ. 체인점 문의가 붙어있었던... 여기 하시는 사장님은 참 서투르더라구요... 오후에 잠깐 와서 하고 가는거 같은데 알바식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천원에 3개. 미니 수준은 아니고 중간급 크기. 밀가루, 팥, 슈크림 다 본사(?)에서 받아오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그거 사는조건으로 대여해주는거겠죠. 굽는 속도를 보면 한시간 해서 다팔아도 얼마 안될거같은 느낌... ㅠ 바로 먹어버려..

일상 이야기 2020. 12. 22. 01:14

KT VIP 멤버쉽 초이스 첫이용, 스타벅스 한달 한번 3600원 할인

KT 이용한지도 어언 2년째인데... VIP 멤버쉽을 처음 이용해봤네요. TV를 켜면 항상 KT멤버쉽 포인트가 보여서 어디에 쓸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네요. 예전엔 폰 바꿀때 기변용 별로 쓰긴 했었는데 최근에는 참 이용할때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그냥 포인트째로 버리기 일수였는데 VIP 멤버쉽 초이스를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VVIP는 초이스 12회고 VIP는 이것도 또 연6회네요. 통합 월1회라는건 월에 1번만 쓸 수 있다는 겁니다. VVIP는 해당월에 쓰지 않아도 혜택이 줄어드는거죠.. 1회씩^^ 유심히 초이스 혜택을 봤는데 요기요 쿠폰이라던지 이마트,지마켓 , 베스킨라빈스 등.. 이리저리 굴려봐도 VIP등급이 12만점을 이런 멤버쉽 혜택만으로 다 소진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호계 DT점...

일상 이야기 2020. 9. 24. 01:46

허리랑 목이 아파 구입한 의자, 사이즈오브체어

예전부터 알아봤던 의자지만 구매할려다가 못하고 있었네요. 일반적인 게이밍 의자 구매하려다가 좀더 괜찮은 제품 찾고 있다가 나온 의자.. ㅋㅋ 국산 제품중에 고가에 속하더라구요. 42만원. 세일은 잘안하는듯 합니다. " 반품 기간 63일 " 제품 보다가 눈에 띈게 63일의 넉넉한 반품기간입니다. 500시간은 앉아봐야 제품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반품을 많이 할거 같은데 반품율은 3%내외라고 합니다. 뭔가 자신감을 엿봤다고 해야될까요.. ㅎ 궁금해서 일단 구매 해봤습니다. 평균배송기간은 긴편. 아무래도 세팅을 나름 해서 줘서 그런듯 합니다. 다음주는 되야 받을거 같은데.. 받으면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은 뭐 비슷비슷한거 같은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 사오체 ! 기대 이상,..

일상 이야기 2020. 4. 12. 01:19

휴게소음식 가성비 좋은 메뉴. 진영휴게소 코바코 등심 돈가스

휴게소음식 가성비 좋은 메뉴. 진영휴게소 코바코 등심 돈가스 요즘 자주 들르는 휴게소중 한곳. 진영휴게소. 양방향이 다 있는 곳입니다. 이날먹은 곳은 순천방향. ^^ 여기 돈가스가 가성비가 뿜뿜한다고해서 예전부터 먹을려고 햇는데 얼마전에서야 먹었네요. 남해고속도로 메인선이라 항상 좀 붐비는 곳이긴 합니다. 브랜드가 코바코 돈가스네요. 휴게소외에 매장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우동코너 옆에 위치. 돈가스라 조리시간이 약간 걸리더라구요. 등심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밥도 두덩이. 돈가스도 두덩이. 양배추와 단무지. 피클로 구성되어져있네요. 왜 가성비가 좋은지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튀겨진거 같았는데 속에는 육즙이 쫙~~~ 절단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고기 잡내 없..

일상 이야기 2020. 3. 22. 16:27

요즘은 배달이 대세인듯.. 뽕뜨락 피자 ( 파스타 , 윙 추가 )

요즘은 배달이 대세인듯.. 뽕뜨락 피자 ( 파스타 , 윙 추가 ) 신종코로나 여파로 .. 가게 가서 사먹는것도 조금 조심스러워졌네요. 배달이 정말 대세가 된듯한 느낌.. 오랜만에 시켜본 뽕뜨락 피자. 담백하니 해서 먹기 괜찮은 피잣집. 버팔로 윙과 새우크림파스타 추가로 해서 세트로 주문. 윙과 파스타 둘다 배달음식치고는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욕할 정도의 음식을 내어놓는 집도 많은데.. 그런집에 비하면 뭐... 양반~ 고구마 무스 요녀석 괜찮네~ 피자 끝쪽까지 아주 맛있게 냠~ 국내산 오이 생피클까지 ㅋㅋㅋ~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잘 먹었네요. 음식들 보니 여행가서 먹은 가게들을 빨리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여행글은 요즘 자제중인데.. 여행글 더불어 영화리뷰도 안쓰니 주제가 확 줄어든거 같은.....

일상 이야기 2020. 3. 5. 02:15

마스크 없이 입장도 안되는곳이 많네요. 한산한 카페에서 넋두리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다시 시작한 블로그도 여행글들로 좀 채우려고 했더니 영 껄쩍지근하네요. 더욱 문제는 지금이 끝이 아니고 시작인 듯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마스크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한곳도 많아지고 보호해야될 장소들은 체온도 재고 입장을 시키고 그러네요 . 뭔가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카페지만 이곳도 사람이 조금은 있었는데 오늘은 한가하네요. 비단 이곳 뿐만은 아니겠죠. 음식점들도 그렇고 스산한 느낌이 드는경우도 많더라구요. 평소 인기있던 곳들은 좀 덜하겠지만 상황이 장기화되면 별반 다르지 않아지겠죠. 감기 증상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지만 아이스를 버리지 못하는건.... 확진자가 오늘도 많이 늘었던데 기세가빨리좀 꺽였으면 좋겠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 걱정도 ..

일상 이야기 2020. 2. 26. 21:00

류시화 감성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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