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밤 후기, 볼만했던 반전 스릴러(제작비,손익분기점,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8.03.20 16:12 영화뭐볼까/2018 영화

사라진밤 후기, 볼만했던 반전 스릴러(제작비,손익분기점,관객수)



영화 사라진밤 (원작 더바디(2014)-스페인)


감독 : 이창희 

장르 : 스릴러

개봉일 : 2018.03.07, 101분 

주연 :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 한지안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최신예고편, (개봉일 4월, 제작비)

-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누미 라파스 칠색조 변신 연기 굿 ( 관객수 )





요즘 영화 비수기다보니 제작비가 적게 들어간 이런 중소형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하는거 같습니니다. 

사라진밤은 스페인 영화 더바디(2014)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원작을 보지않았지만 왜 이 작품을 다뤘는지는 알거 같더군요. 

공포 스릴러라고 해도 될법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쫀득쫀득.  중간중간에 굉장히 쪼이는 맛이 있습니다. 





■ 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 


시작부터 공개되어 있는 범인. 좀 독특하죠. 범인을 찾아가는게 아닌 무언가 다른게 있다?

아내를 죽이고 모든것이 끝난것같이 느껴졌던 남편 진한(김강우) 은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 뒤 벌어지는 하룻밤동안의 이야기. 국과수에서 사라진 아내의 시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아내(김희애) 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 진한과 그를 의심하는 형사 중식(김상경), 그리고 조금씩 들어나는 진한의 불륜행각과 예전에 벌어졌던 숨겨진 이야기까지 긴박하면서도 타이트하게  영화가 전개됩니다.   





▲ 모든것을 다 가진 여자 설희역의 김희애. 비중이 크진않지만 강렬했었네요. 





▲ 혜진역의 한지안. 잘아는 배우는 아닌데 꽤 매력있네요. 





■ 사라진밤 제작비 , 손익분기점, 관객수 


총제작비가 40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진짜 적은 예산으로 잘 만들어진거 같은데요. 

손익분기점은 120-130만이 되겠습니다. 


현재 3월 19일 기준 1,136,737명이 관람을 했는데요. 

큰 대형 개봉예정작이 없어서 140만이상은 충분히 볼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 자신이 믿는것만 믿게되는걸까요. 진한 역의 김강우. 연기 괜찮았던듯...^^ 



▲ 문자 한통으로 패닉에 빠져버리는데... 




■ 반전 굿 마무리가 아쉬워, 하지만  저예산 영화로 훌륭한 작품 


관객들에게 한쪽으로 몰아가게 만들어두고 벌어진 반전은 꽤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영화가 끝이 나더군요. 너무 급하게 마무리가 되는거같아서 조금 아쉬웠기도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라 제작비가 적게들었을까요.. 저예산영화로 그래도 이정도는 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스릴러작품이었습니다. 

베테랑 배우들이라 연기도 좋았고 서로간의 호흡도 잘맞았던거같고요. ^^ 




신선한 이야기로 시종일관 쫀득하게 풀어나간 영화 사라진밤 후기였습니다. 

스포당하면 별로일거 같긴 한데.. 모르고 보시면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입니다. +_+ 스포안할려고 엄청 노력하면서 적었네요...

내용이 대부분 짤리긴 했지만요 ㅋ 

아직 못보셨다면... 스포당하지않고 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이번주까진 주말 극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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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청기대됩니다

희생부활자 후기, 독특한 소재 아쉬웠던 결말 (김래원, 김해숙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7.10.17 14:26 영화뭐볼까/2017 영화

희생부활자 후기, 독특한 소재 아쉬웠던 결말 (김래원, 김해숙 주연) 



영화 희생부활자


감독 : 곽경택 (최근작 친구2, 극비수사)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 2017. 10.12 

출연 :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김민준 

 


- 영화 남한산성 후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한 정통 사극 (이병헌, 김윤석, 고수 , 박해일 주연)

- 범죄도시 후기, 실화 바탕으로 한 사이다 유쾌 조폭 형사물 (제작비,관객수,손익분기점, 마동석, 윤계상 주연)

- 2017 한국영화 흥행순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TOP 30





제목이 끌려 보게된 작품, 희생부활자.  원작 소설 " 박하익 작가의 종료되었습니다 " 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최근 극비수사를 연출했던 곽경택 감독. 

꾸준하게 활동 해주시는 감독님이시죠.  각본도 쓰시고 연출까지...^^ 

이번 영화도 뭔가 많은걸 담아낼려고 한거같은데 시작부터 중반까진 몰입감이 상당했는데 그이후에선 조금 힘이 빠지더라구요. 

(리뷰 초반에 약간 스포내용이 들어갑니다. ) 





■ RV(Resurrected victims) ? , 독특한 소재의 영화 


RV라는 미스터리 현상을 다뤘는데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소재였습니다. 

진범이 잡히지 않은 사건의 피해자가 부활하여 범인에게 복수를 하고 산화하는 그런 내용이더군요. ^^. 


그런데 그 당사자가 주인공의 엄마 입니다.  무슨 사연으로 엄마는 돌아와서 아들에게 칼을 휘둘렀을가요?

아들이 엄마를 죽인걸까요? 이렇게 영화는 시작됩니다. 




▲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 죽음에서 돌아온 엄마. 아들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 흠잡을데 없었던 두 주연 김래원, 김해숙의 연기 


두사람이 모자 역할을 맡은 세번째 작품. 

다른 작품들이 그려지기도 해서 조금은 아쉬운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만큼 두 사람의 비중을 많이 둔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거 같습니다. 

이 배우들 아니면 안되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만큼 두사람이 보여준 연기도 나무랄데 없었던거같습니다. 

초중반 몰입감이 상당한데 두사람의 공이 큰거 같습니다. 






■ 조연 연기자들의 아쉬움,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 김민준은 튀었음 



요즘 흥행하는 영화들을 보면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한데요. 

아쉬움이 철철 넘치는 조연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동일은 뭔가 떠있는 느낌이고.. 전혜진과 장영남도 자신들이 가진 무언가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거같습니다. 

오히려 특별출연 비슷하게 나온 김민준만 빨간팬티로 존재감을 보여줬네요 ..






마지막은 역시나 모성애로 마무리.  반전 없었던 아쉬웠던 결말 



중반이후 사건이 밝혀지고 나서는 거의 반전없이 마무리가 됩니다. 

결말부분이 정말 아쉽더라구요. 복수와 화해 용서?! 그리고 모성애. 뭔가 다시 식상해진 느낌..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지만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내공과 배우들의 연기가 이정도 결말로 나왔다는게 많이 아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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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영화 홍보하려고 그랬는지 짧은 웹툰으로 나온 건 봤어요.
    설정은 참 신박하던데...
    영화는 살짝쿵 미뤄둬야겠군요.^^;

겟아웃 후기, 신선했지만 쇼킹까진 아니었던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물(북미박스오피스 1위, 제작비)

Posted by 류시화
2017.05.23 23:33 영화뭐볼까/2017 영화

겟아웃 후기, 신선했지만 쇼킹까진 아니었던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물(북미박스오피스 1위, 제작비)



영화 겟아웃 (GET OUT) 


감독 : 조던필레 


개봉일 : 2017,. 05. 17 (104분)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주연 : 다니엘 칼루야(크리스), 앨리슨 윌리암스(로즈 아미티지) , 브래드리 휘트포드 (딘 아미티지) , 캐서린 키너(미시 아미티지) 






북미에서만 1억불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겟아웃. 

입소문도 많이 퍼져있더라구요. 신선한 호러물이라고 말이죠. 

저예산영화지만(제작비 450만달러-50억가량) 굉장히 짜임새있는 전개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공포의 긴장감이 상당한 좋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임에는 틀림없지만 완전 쇼킹한 결말까진 아니었습니다. 실마리도 쉽게 깔아두고 물흐릇듯이 흐르는 영화였네요. 






흑인 남자 크리스와 백인여자 로즈. 주말에 인사를 드리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흑인감독이어서 그런지 인종 차별적인 요소들이 전면에 배치되어있습니다. 

교묘하게 사건과 이런 차별적인 요소들을 배치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더군요. 

지루하지않고 전체적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봐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 사랑스러운 여친 로즈 아미티지. 그녀의 가족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영화의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고 잘짜여진 공포 스릴러 물입니다. 

별기대없이 봤지만 영화보는내내 긴장감 있게 봤구요. 

어설픈 한국영화나 물량영화들틈에서 선전하는 이유가 있는 작품입니다. 

겟아웃. 상반기 핫한 작품으로 인정합니다. 꼭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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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 시리즈8편 더욱 강해져 돌아온 액션 영화, 제작비 및 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7.04.21 13:29 영화뭐볼까/2017 영화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 시리즈8편 더욱 강해져 돌아온 액션 영화, 제작비 및 관객수 



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 더 익스트림 


감독 : F. 게리 그레이 


개봉일 : 2017. 04 .12일, 러닝타임 :136분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주연 : 빈디젤, 샤를리즈 테론,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 미셀 로드리게즈, 커트 러셀, 스콧 이스트우드, 타이레스, 나탈리 엠마뉴엘, 루다크리스 





■  2년만에 돌아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 더 익스트림. 


폴워커의 유작으로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던 7편,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그의 빈자리가 느껴질법도 한데 더욱 강한 액션으로 그걸 무마시켜버렸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스케일도 커지고 매끈하게 잘 나오는 액션신, 레이싱 하는 부분도 아주 좋았습니다. 

기존 작품을 보셨던 분들이나 안보셨던분들 모두 다 만족스러운 오락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앞에편을 못보신분들이라면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이 나오지만 큰 무리는 없을거 같네요. 


패밀리 노 모어라는 문구가 있어서 예고편보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외의 반전이 있더라구요. 

누군가 했던 사람이 나와서 ^^ ㅎㅎ (처음에 못알아본...) 





■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 제작비 및 관객수  



이번편의 제작비는 2억 5천만불입니다. (현재환율로 2844억) 

제작비가 많아보이지만.. 첫주 월드와이드 성적으로만 5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해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중국에서 2억달러에 가까운 흥행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역시 큰 시장..) 

10억불은 기본으로 넘을것으로 보이고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7편관객수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3,247,955명 

더 익스트림은 4월20일 현재 1,898,785명을 기록중입니다. 

관객수 기록도 7편 성적을 훌쩍 뛰어넘을거같습니다. 평도 좋구요. ^^ 






▲ 비처럼 내려꽂는 자동차. 스케일의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




■  빈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세 액션스타의 숨막히는 액션이 브라이언이빠진 빈자리를 잘 메워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괜찮앗구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스타뎀 빈디젤 마다 각각의 액션 스타일이 있어서 그런지.. 다채로운 느낌도 들고 볼거리도 많았구요. 





▲ 매력적인 악당 사이퍼역의 사를리즈 테론. 

연기잘하는 배우들 모아둔듯.. 악당까지..^^




▼ 마지막 빙하지대에서 벌이는 잠수함과의 한판 !!! 후덜덜 했어요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후속편의 기대치를 넘어버렸다 


시원한 액션과 물량공세. 새끈한 차량 구경도 할 수 있고 무리없는 스토리 전개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기대감이 꽤 있었는데 그걸 뛰어넘는 액션 오락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없어서 이런영화는 참 좋습니다. ^^ 연기들 배우도 좋고 말이죠.  

호쾌한 액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벼릴 분들에게 권해드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


p.s 9편과 10편도 제작예정이라고 하니.. 또 2년간 기다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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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아이덴티티 후기, 보는 내내 숨죽이게 만들었던 스릴러(제임스 맥어보이 주연, 제작비 관객수 북미박스오피스)

Posted by 류시화
2017.03.04 01:48 영화뭐볼까/2017 영화

23아이덴티티 후기, 보는 내내 숨죽이게 만들었던 스릴러(제임스 맥어보이 주연, 제작비 관객수 북미박스오피스)



23아이덴티티 (원제 SPLIT -분열)


감독 : M.나이트 샤말란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 


개봉일 :  2017.02.22. 러닝타임 : 117분


장르 : 스릴러, 공포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 안야 테일러 조이, 베티 버클리, 헤일리 루 리차드슨, 제시카 





2월달에 영화를 좀 많이 보게 됐어요. 

CGV VIP쿠폰 남은것도 있고, 할인쿠폰도 좀 뿌렸더라구요. 같이 쓰면서 조금 많이 보게됐네요. 

그리고 2017년 CGV VIP쿠폰도 다운가능하더라구요. 아직 다운 안하셨다면 받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오늘 영화 후기는 23 아이덴티티 입니다. 별로 생각지 못한 영화인데 제임스 맥어보이 연기가 너무 좋다고 해서 안볼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감독이 아주오래전 히트한 식스센스라는 영화를 찍었던데 이작품은 다 아실거에요.. 최근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약간의 기대감을 안고 보게되었습니다. 





23아이덴티티는 제목처럼 완벽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23개의 자아가 개별적으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but 최근 본 스릴러 영화중에는 손꼽히는 작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흥행 기록만 봐도 알수 잇을정도로 잘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잔잔한듯 하면서도 뭔가 궁금해 하게 만들면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그중 압권은 역시 제임스 맥어보이의 거침없는 연기력입니다. 

데니스, 페트리샤, 헤드윅, 배리 등 다른 인격들을 눈빛만 봐도 이사람이 누구다 할 정도로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의 연기력. 이렇게 탁월한지 처음알았네요?^^

x맨 교수님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 ~. 




▲  섬뜩한 데니스와 말괄량이 헤드윅 ㅋㅋ




▲ 여러가지 모습들을 통해 데니스의 정체를 알아낸 박사님 





■ 개봉2주차. 23아이덴티티 제작비, 관객수, 북미박스오피스 3주 1위 



북미박스오피스는 3주 1위. 글로벌 2억 2천 100만불(2550억) . 북미만  1억3천만불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샤말란 감독의 완전 재기일까요 ...! 마지막에 언급하겠지만 다음편도 기대가 되게 하는군요 

이영화의 제작비가 900만달러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성적을 거둔 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35만명의 관객수를 기록중입니다. 꽤 좋은 기록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마지막 살짝의 반전(?) 모습과 브루스 윌리스의 출현으로 살짝 당황하게 만들었던 23아이덴티티. 

결말이 살짝 그랬지만 꽤 긴장감있는 스릴러 공포물이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17년전 개봉했던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 못본 영화인데 포스터부터 닮아있네요. 마지막 부분에서 등장하는 던과 언급되는 미스터 글래스. 

언브레이커블에서 일어났던 기차역 사고에서 돌아가신 케빈의 아버지. 그후 학대를 당하고 여러개의 자아를 가지게되는 케빈. 

기차역 추모신과 이어지는 악마의 탄생. 뭐 이런 흐름인데요.  

다음편에선 히어로가 된 던과 비스트의 대결이 벌어질듯 합니다. 

이번 23아이덴티티가 흥행을 해서 더욱 빨리 만나볼 수 있겠죠?^^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력도 좋았고 여러가지 자아의 이론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는데 극에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여박사님 연세도 많으신데... 뭔가 조근조근 ㅋㅋ 편안한 모습 좋았습니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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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 후기, 매혹적이면서 흥미로웠던 스릴러, 박찬욱 감독 청불 최고 흥행 영화

Posted by 류시화
2016.06.21 18:03 영화뭐볼까/2016 영화


영화 아가씨 후기, 매혹적이면서 흥미로웠던 스릴러, 박찬욱 감독 청불 최고 흥행 영화 


감독 : 박찬욱 

개봉일 : 2016. 6. 1일,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관객수 : 376만 3926명 (6월21일 현재, 스크린 600개 유지중) 

출연 :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원작 : 사라워터스의 핑거스미스 



개봉 다음날 보고왔던 영화 아가씨. 

너무 보고 싶던 영화라 주저없이 선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했던 장르(?) 내용은 아니었지만 영화자체의 아름다움과 반전, 몰입감이 상당했던 수작이었습니다. 

역시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를 제치고 최고 청불 흥행 영화로 등극했네요. 

아직 개봉관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서 최종 스코어는 나와봐야겠지만 400만 언저리에서 종영이 될거같습니다. 




3부작으로 나눠서 편집이 되어있는데 1부는 숙희, 2부는 히데코의 시점으로 영화를 보여줍니다. 

이방식도 굉장히 신선하더라구요. 같은 내용인데 시점에 따라서 대사를 받아들이는게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3부에서 정리를 해주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게 아주 색다른 맛이 있었어요. 





신인배우 김태리를 비롯해서 하정우 김민희의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두명이 벌이는 베드신도 재밌었구요 . 

마지막 장면에서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조금은 가벼웠던거 같군요.  


줄거리는 상세하게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하녀와 아가씨, 그리고 백작과 아가씨의 후견인. 4명이 벌이는 이야기. 

남자의 성을 졸라 까는 영화인데 이모든 억압된 상황속에서  탈출하고 깨부수는게 메인 스토리입니다. 



■ 칸영화제 벌칸상 수상 류성희 미술감독 (공식초청작중 미술,음향,촬영 등의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작품의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 


일본인 가옥인듯하면서 뭔가 오묘한 느낌이 나는 저택과 여러가지 소품들. 

수도없이 변화는 주인공의 의상과 여러가지 장면에서 보이는 미장센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수상소식을 듣고 상 받을만 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원작을 몰라서 동성애를 다룬 영화인지는 몰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게 중점인건 아니기에  넘어가구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파격적인 소재와 대사를 보여줄 수 있는 박찬욱 감독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ㅎ. 

이름있는 감독 아니면 이런 작품은 찍을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완성도 높은 작품성있는 영화가 어떤건지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찍을 영화를 또 기대해야겠네요 . 본지 좀 오래되서 후기를 쓰니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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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보러가려다가ㅋㅋㅋ다들 뭔가 돈 주고 보기는 아깝다는 평이라 그냥 안 봤었는데ㅎㅎㅎ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 미끼를 물었다,황해 이후 6년만에 돌아온 미스터리 스릴러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6.05.11 11:27 영화뭐볼까/영화미리보기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 미끼를 물었다,황해 이후 6년만에 돌아온 미스터리 스릴러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영화 곡성 : 미끼를 물었다

감독 : 나홍진 (추격자, 황해)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주연 :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제 69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5월달. 벌써 700만을 돌파하고 순항중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영화 곡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격자, 황해에서 기가막히는 연출력을 보여준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이다. 

이번주 바빠서 바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꽤 기대감이 크다.  시사회 반응도 좋고 말이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들과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는 소문과 의심속에 엮여가는 미스터리한 인간 군상들에 관한 이야기.  

낯선 외지인, 경찰 종구 , 목격자 여인 무명, 무속인 일광 , 주인공들의 캐릭터만 봐도 미스터리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미끼, 현혹 같은 단어들이 눈에 띄는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미리 정보없이 보러가는것도 재밌을듯 하다. 

 


영화 곡성 시놉시스 



곡성의 중심인물은 경찰 종구(곽도원)  라고 알려져있다.  예고편을 봐도 그렇고 갈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메인 캐릭터로써 비중이 큰걸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곽도원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연기파 배우들이 조금씩 영화나 드라마에서 빛을 보는 느낌이 든다. 물론 흥행해야겠지만 말이다. ^^ 

그외 주인공인 천우희와 황정민도 뭐~ 연기로써 나쁘지 않은 평을 듣는 배우들. 황정민은 요즘 너무 다작느낌이라  좀 식상해지기도 한다. 뭔가 연기가 다 똑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여주인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해어화에서도 좋은 평을 받던데 곡성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곡성에서 두사람이 만날때의 느낌은?



그래도 황정민. 쩌는 포스 스틸샷



곡성 메인예고편.  나홍진 감독만의 독특한 맛이 있을듯 한 영화 곡성.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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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0번지 후기 익숙하지 않은 긴장감, 흥미로웠던 스릴러 영화, 결말 속편까지

Posted by 류시화
2016.04.18 12:21 영화뭐볼까/2016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후기 익숙하지 않은 긴장감, 흥미로웠던 스릴러 영화, 결말 속편까지


클로버필드 10번지 


감독 덴 트라첸버그 

주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 존갤러거 주니어 

러닝타임 103분 

개봉일 2016년 4월 7일 (15세 관람가) 



지지난주 보고 왔던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최근에 만나본 영화중 가장 미스테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작품이었다. 

어떤 내용인줄 모르고 봐서 더욱 더 그러했었다.  

벙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초중반까지의 긴장감 있는 연출도 좋았고 후반부에 극을 마무리짓는 결말도 크게 나쁘지 않았었다. 

뭔가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미셸. 깨어나보니 허름한 밀실. 자신을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에게 지금 지구는 오염되었고 여기 벙커만이 유일한 안전지대라는 말을 듣게되고 또다른 인물인 에밋을 만나게되면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자신은 왜 여기에 왔으며 과연 밖은 정말 오염되었을까 하는 의문에서 영화는 출발하는데 극의 전개가 묘하게 긴장감 넘치게 잘 연출되어졌다. 관객을 정말 헷갈리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교묘하게 섞어서 중후반까지 이런긴장감은 이어진다. 

그리고 후반부에 벌어지는 반전 결말은 더욱 쇼킹하게 느껴졌다. 이렇게도 끝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말이다. 


미셸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하워드 역의 존굿맨 



느슨한듯 긴장감있는 영화. 극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는 사운드가 개인적으로 압권이었다. 굉장히 인상적. 

여기에 감독의 연출과  세사람의 몰입감있는 연기까지 더해져서 아주 잘만든 스릴러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잔잔하지만 긴장감 있는 스릴러 영화를 찾는다면  클로버필드 10번지 볼만한 영화다. 

결말을 보며 속편까지 이어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년에 개봉된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 그녀는 왜 핸들을 돌려서 거기로 향했을까 하는 의문이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스릴러에서 XX영화로 바뀌는건지 그것도 궁금하고 말이다. 

킬링타임용 영화는 아니고 조금 매니악한 느낌도 들지만 뭔가 묘한 매력에 이끌리는 작품이다.  스릴러영화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봐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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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8 12:34
    비밀댓글입니다
  1. 클로버필드 10번지를 저도 꽤나 인상깊게 관람했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리뷰를 남겼는데, 사운드 이펙트 때문에 영화에 상당히 몰입하면서 감상했습니다~!!
    아무튼 저예산으로 아주 잘 만들었더군요~ 리뷰 잘 봤고, 공감 버튼 누르고 갑니다^^

숨바꼭질, 뭔가 아쉽지만 박진감 넘쳤던 스릴러, 숨바꼭질 리뷰,평점,관객수

Posted by 류시화
2013.08.26 00:33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국내영화


숨바꼭질, 뭔가 아쉽지만 박진감 넘쳤던 스릴러, 숨바꼭질 리뷰,평점,관객수 


영화 숨바꼭질 


감독 : 허정 

주연 :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 

개봉일 : 2013. 8. 14




지난 개봉일에 보고 온 영화 숨바꼭질. 

손현주와  전미선, 문정희 두 여배우의 출연. 스펙만으로보면 그다지 빵 터지는 조합은 아닐진대 

이영화 심상치 않았는데 요즘 관객수로 보면 대박을 치고 있군요.^^

숨바꼭질 관객수가 8월25일 39만 7천명을 더 보태서 400만을 돌파했네요.

이 영화 손익분기점이 140만이라고 나오는데요.. 정말 대박영화가 탄생했네요 ㅎㅎ



▲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기대 없이 본 영화가 역시...


일단 손현주가 나와서 괜찮은 영화 겠거니 했었는데요.  두 여배우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별 부담없이 영화를 봤어요. 이 영화전에 감기를 봤었는데.. 리뷰 보면 아시겠지만.. 무쟈게 혹평을 했죠..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고 말이죠..^^. 

이 영화는 사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ㅎㅎ

오랫만에 제대로 만든스릴러 영화 한편 봤네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숨바꼭질. 


오싹하면서도 섬뜩한 이야기가 실화였네요.  메인포스터에 대한 문구는 역시 낚시성으로 밝혀졌구요 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허무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살고 있다는..  늦은밤에 영화 내용을 다시 더올리니 좀 무서워 지기도 하네요. 

^^. 시작과 마지막이 살짝 무서워니 참고 하시구요. 

좀 자세히 쓸려니 스포포함이 될거같아서  패스할게요..^^



▲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세 배우의 호흡 GOOD


주가가 한창 오른 배우 손현주.  이 배우 연기가 역시 괜찮네요. 

다른 두 여자 배우들의 이야기는 거의 없지만.. 극중 손현주의 과거 ,현재에 대한 비중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  최근 개봉했던 더 테러라이브의 하정우처럼 숨바꼭질에선 손현주가 그 역활을 

제대로 했네요. 

그리고 중후반엔 문정희 이 배우의 활약도 기대하셔도 좋겠네요 . 




▲  숨바꼭질 평점.  작품성 7. 오락성 9. 볼만한 정도 9.5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초중반 이어지는 긴장감과 박진감. 

생각못했던 반전까지 말이죠. 

이영화가 이런 영화였어? 하는 생각이 마지막에 들 정도로 반전은 괜찮았어요 ㅎㅎ

좀 우습기도 했지만요.. 

다소 이야기 흐름에 맞지 않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더러있지만 

이런 요소를 감안하더라도 영화는 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전 이런 영화 참 조으네요... 아직 못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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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 이게 그 무섭다는 영화로군요.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2013.09.03 18:51
    비밀댓글입니다
  2. 저는 무서운걸 안좋아라 하는데..
    보게 되었네요, 범인이 의외였어요~
    날이 꾸물거리네요 비가 오려나 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 이렇게재미없는영화는 첨이네 도대체 경찰은 부르지도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손현주 머임

몽타주, 거침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반전이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3.05.21 00:59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몽타주, 거침없는 전개와 숨막히는 반전이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리뷰


오랫만에 짜임새 있는 한국영화가 나왔네요.  몽타주. 

지난주까지 전국노래자랑과 고령화가족이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지만 

아이언맨에 조금은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두 영화 다 괜찮게 봤는데 참 아쉬운거같아요. 

고령화가족과 전국노래자랑은 100-150만 정도의  관객수로 마무리할 거같네요..


또다른 한국영화의 힘. 

위대한 개츠비와 자웅을 겨루고 잇는 영화 몽타주 리뷰 시작합니다. 



■  올해 개봉한 작품중 초반 몰입도가 가장 뛰어나다. 


공소시효가 다되가는 유아유괴 살해사건. 하루를 남기고 벌어지는 범인과의 추격전은 대단한 몰입도를 보여줬네요. 

안타까움과 앞으로의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한 기대감까지 묻어나서 말이죠. 

유괴사건이라는 소재는 많은 영화에서 다룬부분이지만 어떤 식상함도 보여주지 않고 이런

전개와 몰입도는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 합니다. ^


초반부가 지나가고 동일한 수법의 또다른 유아유괴사건이 발생하면서 영화는 알수없는 

미궁으로 빠져듭니다. 



■   중견배우들의 농익은 연기, 영화에 안정감을 더하다. 


딸을 잃은 엄마 엄정화 와 미제 사건을 쫓는 형사 김상경 , 손녀를 잃어버린 송영창 

세명의 중견배우가 몽타주를 이끌어가는 주연인데요. 할아버지의 역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지만 엄정화의 경우 정말 오랫만에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줬네요 . 특히 딸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네요. ^^: 

범인을 쫓는 김상경의 스토리도 한꺼풀씩 벗겨지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안정적인 연기 좋았구요 . 연기파 배우 송영창의 연기도 한몫하는데요. 

다양한 모습을  넘나들면서  중년 연기자의 내공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  마지막 반전이 정말 돋보인 스릴러 수작, 몽타주 평점  9.5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목부터 반전이 들어가잇는 작품이었어요. 

관객모두를 속이는 허를 찌르는 반전은 상상이상이었네요 

오랫만에 이런 탄탄한 스릴러 영화를 만나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마지막 숨막히는 반전은 정말 의외였어요. 정말 말 그대로 반전. 그 자체 였네요. 

그리고 숨겨진 마지막 이야기까지 정말 제대로 짜여진 시나리오 멋졌네요. 

다시한번 보고싶군요. 여름가는 길목에 추천 꾹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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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대되는 영화네요!!!
    저도 꼭 봐야겠어요!!
  2. 몽타주 재미있다는데 저도 보고 싶네요 ㅎㅎ
  3. 저도 주말에 이 영화 보러 가려구요..ㅎ
    행복한밤 되시길 바래요~
  4. 몽타주 아주 재미있다고 하다러구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5. 몽타주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수욜 홧팅하세요
  6. 저도 진짜 잼나게 봤음. 반전 완전 압권. ㅎㄷㄷ했음

사이코메트리, 단순한 코믹 스릴러, 김준,김강우 캐스팅이 아까웠던 영화 ,리뷰/평점

Posted by 류시화
2013.03.11 00:35 영화뭐볼까/2013 개봉작 국내영화

사이코메트리, 단순한 코믹 스릴러, 김준,김강우 캐스팅이 아까웠던 영화,리뷰/평점


사이코 메트리  개봉일 2013. 03. 07

감독  권 호 영

주연  김강우, 김 범



지난 주말 보고 온 사이코 메트리. 

별로 기대가 없었던  배우 김강우와 아직 성장중인 배우  김범의 조합, 나름 괜찮은 그림이 나올꺼 같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다. 

군데군데 벌여놓은건 꽤 됐는데 주워담지 못했다고 해야될까?

오락성은 인정하지만.. 스릴러 영화로서의 매력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던 작품이다. 



사이코 메트리  : 시계나 사진 등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 행위 

영화는 사이코 메트리에 대한 설명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꽤나 독특한 소재다. 

유아 유기 살해 사건과 의문의 남자 김준, 3년차 꼴통 형사 김강우 두명이 맞물려 벌어지는 초반은 스릴러 영화로서의 

긴장감과 의문. 쪼여오는 맛이 있는 있었는데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고 사이코메트리의 매력에서 빠져나오는 중간쯤

부터는 극의 긴장감이 확 떨어졌다. 

후반부 살인범의 활약이 조금은 있었지만 다소 약했고 밋밋하게 끝이 난게 아닌가 싶다. 



사이코 메트리의 두 주인공. 김범, 김강우. 두사람의 연기에 대해선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예전 보다 훨씬 나은 연기를 선보인  김범과 꼴통 형사역의 김강우의 매력이 살아 있었다. 

어릴적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굉장히 많은 시간들이 할애가 되었다. 


감독은 범죄 스릴러 영화의 장르적 매력보다는 두 케릭터의 스토리와 인물 관계에 좀더 주안점을 두고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어떤 선택이 옮았는지는 관객들이 판단할 문제라 생각이 된다. 



사이코메트리 평점 /  오락성,재미 8점 작품성 5점


사이코메트리라는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영화가 나온다는게 참 아쉬웠다. 

김준과 김강우의 과거 얘기보다 범인과 사건해결에 좀더 시간을 할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맘이 컸다. 

두 주인공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여성분들이라면 추천,  남자분들에게는 비추천.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을 가지고 범인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조금은 흥미로웠지만 그것뿐인 영화 였다. 





▲ 두 사람의 코믹연기와 벽화지우는 단속반 아줌마와의 신은 꼭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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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평점이 별로 안좋던데..
  2. 사이코메트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월요일 되세요
    • 2013.03.11 09:42
    비밀댓글입니다
  3.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4.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5. 좋은 배우에 비해 시나리오가 부실해서는 영.. 배우까지도 망치게 되는 거죠. 그러고 보니 더 궁금해집니다. 한 번 봐야겠죠?
  6. 잘보고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7. 영화본지 오래 됐는데 좋은 작품 소개 잘 보고 갑니다.
    • 2013.03.11 22:51
    비밀댓글입니다
  8. 저는 두 배우들의 연기가 궁금해서 보고싶어집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9. 류시화님 저 이거 보고 와서 트랙백걸어 두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
    • 전 트랙백 한번도 건적 없는데. 배워봐야겟어요 ㅎㅎ^^

이웃사람, 원작 웹툰의 치밀함과 감성을 제대로 각색한 작품, 이웃사람 리뷰,평점(강풀 원작)

Posted by 류시화
2012.08.28 06:3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최근 영화 리뷰 보기 

  1.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2. 무서운 이야기, 쉴 틈을 주지 않았던 오싹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3.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4. 다크나이트 라이즈, 놀란표 배트맨 시리즈의 놀라운 완결



지난주말 강풀원작의 이웃사람을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웹툰은 대박이 나지만 항상 스크린으로 옮겨오면 실패하던 그의 작품이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사뭇 궁금해서 말이죠  

작년에 눈가를 적시게 만들었던 찐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나름 흥행에 성공을 했었지만 말이죠. 


영화  이웃사람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살인과 핵가족화 되면서 현대 사회의 문제가 된 소통과 단절이라는

꽤나 무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이웃사람들 각자의 삶과 연계되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과 탄탄한 전개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원작의 충실함에 스릴러의 요소와 감성을 잘 살린 각색 


 원작과 처음엔 장면하나 하나가 다 닮아있어서 약간은 맥이 빠지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하지만 영화가 계속되면서 이런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웹툰을 본 사람과 안본사람 모두를 잡겠다는 김휘감독의 말처럼 이번 강풀 원작의 영화화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입니다. 

 기존 원작의 메시지, 분위기와 케릭터들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맞는 압축적인 에피소드 전개는  원작을 정말 성공적으로 옮겨놨습니다.

 웹툰을 미리 보신분들이라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원작을 성공적으로 옮겨논 것만으로도 이영화는 절반의 성공을 한 셈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촘촘히 이웃사람의 매력을 한껏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해운대, 심야의 FM,7광구를 쓴시나리오 작가 출신 김휘 감독은 보다 다양한 시도를 보여줄 수 도 있었겠지만  안정적인 성공을 택한 듯 보입니다.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이웃사람들 케릭터 개개인의 디테일을 한껏 뽐낸 연출과 각색은 이런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줍니다. 

 


이웃사람들의 열연


원작 케릭터들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들, 마동석, 김성균, 김윤진, 김새론, 천호진,장영남 등의 연기는 안정적이면서도 극중 케릭터를

정말 잘 살린 느낌입니다. 1인 2역을 매끄럽게 소화한 김새론, 아저씨에서 나온 어린 꼬마가 맞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폭풍 성장을 했더군요. 

싸이코패스 살인마에게 살인을 당한 여선과 여선을 닮았다는 이유로 살인마의 표적이 되어서 쫓기는 수연을 정말 멋지게 연기했습니다. 

 

강자에게는 약하지만 약자에겐 강한 전형적인 찌질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은 김성균, 악질 사채업자 역의 마동석 두 배우가 같이 나오는 씬들은

깨알같은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이 두 케릭터들은 원작에서 보여지는 부분보다 더 잘나온 느낌입니다. 

밥먹듯 살인을 하지만 자기보다 강자인 마동석에게 두드려 맞는 모습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경비역의 천호진과 부녀회장 장영남, 피자 배달원 도지한, 가방가게 주인 임하룡까지 극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주변 이웃사람들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작품이다 보니까 더욱 이들의 연기가 빛나는거 같네요


<일주일째 돌아오는 딸과 자신이 죽인 애가 일주일째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 여러분들은 어떨거 같으신가요?>



이웃사람, 스릴러 영화지만 눈물을 흘렸던 작품  , 이웃사람 평점 오락성 9.5 작품성 9 


웹툰은 영화로는 실패한다는 공식을 이번에는 깰듯 해 보입니다. 19금 등급에도 불구하고 개봉첫주에 벌써 100만을 돌파하는 대박을 터트렸으니 말이죠 

원작자에게도 좋은 소식이고 강풀원작을 바탕으로 한 다음 개봉 영화 26년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웹툰에서 보여준 몰입감과 서스펜스가 영화에도  살아있어서 제대로 된 스릴러 작품이 탄생한 느낌입니다.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도 살짝 있지만 이웃사람의 매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스릴러 영화지만 눈물을 흘렸던 작품 이웃사람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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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전 요거 만화로 다 봤습니다 ㅎㅎ
  2. 리뷰 감사드리고요~
    태풍 피해없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
  3.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4. 영화보고파라~ 얘기 때문에 못가용 ㅠㅠ
  5.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함 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보내시길요 ^^
    • 대한모황효순
    • 2012.08.28 21:06 신고
    저두 요거 보고 싶어요.
    시화님 만날
    재밌는거 보시고~
    부럽습니다.ㅎㅎ
    • 후후.. -0- 대한모님도 요즘 좋은데 많이 가시더만요. 맛난거도 마이 드시구요 ㅎ
  7. 대한민국맛집지도에서 받은 영화예매권으로 이거봐야겠어요...
    그나저나 강풀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또는 드라마가 많이 나오네요.
  8. 왠지 무지 보고싶은 영화이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9. 오... 저도 몹시 땡기는 영화랍니다.. ㅎㅎㅎㅎ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도둑들 리뷰, 평점, 도둑들 2012(김혜수,전지현,김윤석,임달화)

Posted by 류시화
2012.08.04 02:27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도둑들,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벌이는 질펀한 한 판 사기극 

 

 요즘 도둑들 흥행 기록이 심상치 않네요. 올해 한국 최고 흥행기록은 물론 이전 기록까지 싹 갈아치울 기세네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김혜수, 김윤석, 전지현, 임달화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도둑들 리뷰 시작합니다. 

 

  


   각 분야 전문 도둑 10명이 300억 짜리 다이아를 훔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의 시퀀스는 단순하다.   각자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한팀이

   되어 벌이는 한 판 사기극.   여기에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임달화 증국상 등  한중 최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론 감독의 앞에 작품들보다 잘 나온 느낌이 들었다.  케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 이야기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플래쉬백으로

   얽혀있는 스토리의 연결고리를 풀어주는 장면들도 꽤나 자연스러웠고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줬다.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했던 총격전과 액션신.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총격신.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켰다. 옛날엔 즐겨 봤었는데 요즘은 이런영화 구경하기 참 힘든거 같다. 

 임달화는 정말 멋진 중년이 되어서 나타난 느낌이고 증국상은 별 비중이 없었다. 그리고 웨이홍역의 기국서님 . 정말 포스가 철철 넘쳤다. 

 홍콩 배우중에 저런 분이 있었나 싶었는데 한국분이셨다.  

  마카오 박이 펼치는 고공 와이어 액션신도 영화 도둑들의 백미다.  액션과 총격전이 한데 어우러져서 속도감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톡톡튀는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펼치는  잘만들어진 오락영화 , 도둑들 평점 오락성 9.5 작품성 8


 일단 처음부터 눈이 즐거웠던 영화 였다.  도둑 배역을 맡은 배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를 보러가기엔 충분한거 같다. 

 범죄 액션 스릴러에 로맨스까지 가미된 영화의 장르는 최동훈 감독의 역량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다소 느린 전개와 케릭터간의 

 부조화는 흠이지만 오랫만에 눈요기 제대로 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영화는 재밌었고 그걸로 충분했다. 



p.s  케릭터들의 관한 이야기는 자세히 쓰지 않았다. . 아직 못보신분들을 위해..  리뷰도 최대한 간단히.. 직접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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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둑들~ 재미있으셨어요? ^^
    전 이거 볼려다 다른거 봤거든요~ 김수현도 나오고 전지현도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ㅎㅎ 기회가 되면 보고싶네요
    • 오락영화라 뭐~! 시간되시면 보셔요!

      ^^ 좋은하루되세요
    • 임달화 전지현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 2012.08.04 15:11
    비밀댓글입니다
    • 바쁘시군요!. ㅎㅎ

      저도요즘 바빠서 블로그 활동을 많이 못했어요^^

    • 대한모황효순
    • 2012.08.04 15:36 신고
    도둑들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저두 보고 싶은~ㅎㅎ
    시화님 시원하 주말 되세요.^^
    • 덕분에 주말 잘 보냈어요! 대한모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 요즘 정말 도둑들이 대세인거 같아요~
    화려한 출연진 대박!
    매력적인 캐릭터들 잘 보고 갑니다^^
    • 그렇죠 요즘! ^^;

      귀여운걸님 좋은하루되세요
  3. 저도 며칠전 도둑들 봤어요^^
    재밌더라구요ㅎㅎ
  4. 요즘의 대세는 도둑들이지요...
    저도 보고 싶은데 ... 볼사람이 없어서 혼자봐야 겠네요. ^^
    • ~_~ 요즘은 혼자도 많이 보러 오시는거 같아요 ㅎㅎ
    • 2012.08.05 23:21
    비밀댓글입니다
  5. 저도 봤는데 살짝 지루한 느낌은 났지만 재밌었습니다 ㅎㅎ
  6. 잉~~ 저도 빨리 봐야하는데 말이죠. 천만의 관객에 제가 들어가지 못하다니...ㅠㅠ
  7. 저도 이거이 주말에 친구들이랑 봤어요..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

    트랙백 걸고 갑니다.
    태풍피해 없으시지요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

프로메테우스, 오랫만에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프로메테우스 3D 평점,리뷰, CGV Veatbox이용기

Posted by 류시화
2012.06.18 11: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프로메테우스, 오랫만에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프로메테우스 3D 평점,리뷰, CGV Veatbox이용기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는 CF의 떡밥 보다는  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의 네임밸류때문에,

그리고 왠지 뭔가 있을 거 같은 개인적인 느낌(?)으로 영화를 보게 됐다. 

3D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어도 그냥 디지털로 보려고 했는데 창원 시티세븐 CGV에는 

주말은 3D만 상영, 어쩔수 없이 3D를 보게됐다. 그리고 이날은 Vetabox 시범운영 첫날이라고. 

중요 장면장면에서 진동이 팍팍 들어오는게 꽤나 신선했다.  처음엔 좀 그렇더니 익숙하니 

공포영화나 SF영화엔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소중한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오랫만에 영화를 다보고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다.  항상 부담없이 영화를 봐야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영화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뭔가 뚜렷히 결론은 없이 찜찜한 의문만

툭툭 던지는 영화들, 예전에는 이런류의  영화들이 참 싫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영화속 단서를 통해 유추해 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 내는 것이 굳이 정답일 필요는 없다.  수 많은 떡밥들로 가득찬 영화속 장면들에서 다양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는게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SF 호러스릴러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의 배경은 장대하지만 미지의 세계속 배경은 음침하고 어둡다. 거기에서 오는 공포와 긴장감이 영화에 녹아있다. 

행성을 탐험하면서 보여지는 미지의 물체, 공간들에서 보여지는 신비함과  의문점,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묘한 긴장감은

영화를 살리는 한 동력이다.  그와 더불어 개성적인 배우들의 호연은 약간 늘어질 법한 영화속 긴장감들을 한층 끌어올린다.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 강인한 쇼 박사역의 누미 라파스, 탐사선 책임자 샤를리즈 테론등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안정된 연기도 프로메테우스를 이끈 힘이다. 



프로메테우스 평점 작품성,완성도 6, 오락성 7, 개인적인 흥미 9, 3D효과 9 


프로메테우스의  3D효과는 상당히 디테일하다. 뜻하지 않게 3D로 봤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3D를 추천드린다. 

프로메테우스는 분명 가볍게 볼 오락성 영화는 아니다. 엔지니어의 몸에서 DNA가 재생성 되는 첫장면부터 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참 많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대다수의 이런영화들이 무삭제 감독판에서 비밀이 풀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집된 장면들에서 감독의 의도를 찾아내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기 떄문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인류를 창조한 엔지니어의 존재를 안 뒤에도  십자가를 다시 찾아 목에 거는 쇼의 장면만 봐도(영화를 보셔야 이해가 되는 부분)

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영화 선택에 있어서 크게 고려하진 않아도 괜찮다. 

호불호가 갈릴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흥미로운 영화였고 감독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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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은 그다지 좋지않아 보이든데 볼만하겠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2. 앗! 이 영화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류시화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상상력 자극하는 흥미로운 영화로군요ㅎㅎ
    저두 한번 봐야겠어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3. 너무 보고싶은 영환데 개인 사정상 다음주도 못볼거 같아요 ㅜㅜ
  4. 영화는 괜찮을 것 같은데 ...
    저는 3D는 눈아퍼서 못보겠더라구요 ㅠ_ㅠ...
  5. 3D 영화라 재미있겠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6. 리들리스콧 감독이 만든거라 관심이 많았는데...
    평점 보고 보지 않았어요. ㅎㅎ
    다시 맘을 바꿔 봐야 할 꺼 같단 생각도 드네요. ^^
  7.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8. 저도 보았답니다. 약간 어색하고 뭔가 안맞긴 하지만, 영상은 잘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리틀리 형님... 인조인간은 항상 목을 떼어버리시는 컨셉을 ㅎㅎㅎㅎ

간기남, 새로운 시도의 코믹 에로틱 스릴러, 간기남 평점,리뷰(박시연,박희순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2.05.18 13:25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간기남, 새로운 시도의 코믹 에로틱 스릴러, 간기남 평점,리뷰(박시연,박희순 주연)

 4.21일날 보고온 간기남, 주말에 하는 무대인사 타임에 봤었네요.

박시연 얼굴이나 보나 했더니 이날 차가 밀려서 못온다는.. ;; ㅎㅎ

영화 간기남은 생각과는 좀 다른 작품이었어요.

 무겁고 칙칙하지만 코믹적인 요소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거든요.

 

간기남, 코믹 에로틱 스릴러?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은 기존 에로틱 스릴러물과는 약간 다른 형식을 취합니다.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박시연, 이유를 알수 없는 살인사건 , 사건을 파헤처 나가는 나가는 박희순의 사투

, 치명적인 베드신,  전체적으로 어두운 영화속 분위기 등 에로틱 스릴러가 갖춰야 될 요소들은  다 갖춰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광수 등의 조연들의 코믹요소까지 더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오히려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악수가 되버립니다.

스토리가 그렇게 몰입이 안되는 상황에서 나와버리는 코믹요소는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중반부터는 이게 스릴러 영화인지 코믹 영화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더군요.

 

 박시연, 치명적인 유혹까진 아니었다

간통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박시연의 치명적인 유혹을 내세웠지만 간기남의 매력은 생각보다 덜합니다.

박시연 연기하는걸 보면 왠지 어설퍼 보인다고 해야될까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 닮아서 캐스팅 했다고 했지만..

그정도 역활 소화하기에는 아직 무리라고 보여지네요. 시나리오와 극의 흐름이 영 실망스런 수준이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 시작과 끝 내내 중저움 톤으로 나오는 그녀의 목소리가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향수에 다 넘어간다는 설정은 어디서 또 나온건지.. 이것도 에러.

극중 중심이 되어야 할 박시연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으니 영화는 볼짱 다본거겟죠?

케릭터는 참 매력적인데 박시연이 그 매력을 가려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가비에서 고종역활로 좋은 인상을 저에게 남겼던 박희순, 이번 영화에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입니다.

억지 스러운 전개에도 중심을 잘 잡아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간기남 평점 8.  볼만한 킬링타임용 코믹 에로틱 스릴러.

간기남은  치밀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닙니다.

조금 더 가볍고 코믹스러운 면이 더 부각된 작품입니다. 그래서 영화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딱히 기억남는 장면은 없네요.

기억나는 장면이라면  남편 장례식장에서의 베드신 정도.  요건 조금 쇼킹한 장면이었네요.

 

간기남 뭔가 시도는 좋았지만 좋은 점수는 줄 수 없는 작품입니다.

한국영화를 즐겨보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을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예전보다는 그래도 잘만들어진 한국 영화들이 많지만

조금더 다듬어서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는 보여지게 관객에게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 몸매는 좋았지만 그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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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혜수님이 하셨음
    더더 좋았겠어요.ㅎㅎ
    구래두 영화 보러 가신거
    부럽습니다요.^^
    • ㅋㅋㅋㅋ -0-

      어이쿠 관객 두배는 더 들어왓겟죠.
  2. 박시연을 못뵈서 많이 아쉬울 거 같은데요 ㅎ
  3. 제목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끄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에릭
    • 2012.06.02 22:45 신고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줄거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킬타임용이란건 이런영화에 갖다붙이기엔 과분하죠
    평점8도 과분하구요 ㅎㅎ
    • 그런가요?^^

      제가 평점이 좀 후해서 ㅎㅎ

      그냥 저냥 때우기로 볼만한거같아서요^^
    • 에릭
    • 2012.06.02 23:07 신고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줄거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킬타임용이란건 이런영화에 갖다붙이기엔 과분하죠
    평점8도 과분하구요 ㅎㅎ

화차, 공포스러움 보다 연민이 더 느껴졌던 스릴러, 화차 리뷰, 화차평점(이선균,김민희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2.03.13 11:24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화차, 공포스러움 보다 연민이 더 느껴졌던 스릴러, 화차 리뷰, 화차평점(이선균,김민희 주연)


지난 일요일 이선균, 김민희 주연의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이런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영화와 소설을 보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 어느정도 검증을 거친 작품이니까요.
화차 리뷰 시작합니다
 
소중한 추천 감사드려요^^. 로그인 없이 눌러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영화를 볼때 큰 기대감을 갖지 않고 볼려고 노력한다. 너무 기대감이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
무던하게 영화를 있는 그대로 즐기려고 한다. 작품성이니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그것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니 말이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몰입감은 필요하다.. 그마저도 없으면 보는 시간이 참 지루해 지니 말이다.
화차는 스릴러 영화 답게 보는내내 파헤쳐 가는 재미가 큰 작품이다. 갑자기 홀연히 사라져버린 한여자의
행적을 쫓게되면서 밝혀지는 이야기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여기엔 여자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편집등도 한몫 한다.

 

화차는  문호(이선균), 선영(김민희), 종근(조성하) 세 인물을 중심으로 숨겨진 비밀을 풀어나간다. 
그녀를 사랑해서 더욱더 분노하지만 꼭 만나려 하는 문호,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자 했던 비운의 주인공
선영, 강력계형사 출신으로 치밀하게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종근, 세사람다 호연을 펼쳤다고 생각되지만
이선균의 연기는 참 아쉽다. 드라마 파스타 이후 보여지는 모습들이 뭐 여전하다.
"저 배우는 저 장면에서 저렇게 할거야"라고 틀이 박힌 느낌이랄까.. 변신의 모습은 전혀없다.
김민희의 모습은 그녀의 재발견이라고 해야될까? 죽음보더 더한 생활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던
최경선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 느낌이다. 


공포스러움보다 연민이 더 느껴졌던 작품, 화차 평점 9.0

그녀의 살아온 이야기들이 다 밝혀지지만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 현실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다.
누가 그녀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살인뒤의 섬뜩함 보다 그녀의 눈에서 보여지는 슬픔이 더 크게 다가왔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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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3 11:31
    비밀댓글입니다
    • 공감하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조금씩 나아지지만 아직 사회가 성숙되지 못해서..
      희생양이 생기는 거 같아요..
  1. 내용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한 영화인데...
    홀로 영화관 갈 수도 없고^^;;;
  2. 하악...이거 좀 궁금한 영화인대..
    조만간 보러 가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토실이
  3. 요즘 영화를 못봐서 보고 싶은 것중에 하나였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ㅎㅎ

      한번 안보게되면.. 다시 발 붙이기가.. ㅠ

      좋은하루되세요
  4.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서희
    • 2012.03.14 02:32 신고
    리뷰잘봤어요
    그런데 최경선라니구
    차경선이에요
    오타가있길래,,,^^
  5. 두장에 만원이면.. 꽤나 저렴하게 보셨네요...
    할인받으신건가요???
    • 조조입니다. 저기에 카드 할인 6천원... 두장에 4천원이죠. 시간맞으면 조조 좋아해요 . 조용하고 저렴하니까요~^^
    • 2012.03.16 04:43
    비밀댓글입니다
    • 댓글창 열때 뜨던데..ㅠ 정확히 기억을 못하네요 ㅠㅠ
  6. 좋은 포스팅 감사히 보고갑니다~
    금방웃고 또 웃는 금요일 되세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7. 앗 저도 이거 봤어요..
    중간에 김민희의 표정연기가 좀 끔찍했었죠..ㅎ
  8. 저도 보고 싶던 영화에요^^
    리뷰를 보고 나니 더 보고 싶네요~
  9. 저도 그랬었어요. 스릴러의 느낌보다는 드라마적인 느낌이 더 강했죠. 선영을 완벽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묘한 위치에 두는 설정....!
    • 그래서 영화가 더 다가오는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2012.03.16 23:36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18 08:23
    비밀댓글입니다
  10. 저도 보려고 찍어둔 영화인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블라인드,111분간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끼다 [블라인드 리뷰]

Posted by 류시화
2011.08.23 07:00 영화뭐볼까/영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 리뷰는 광복절날 보고 온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 리뷰입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추격자 이후 볼만한 스릴러영화 블라인드.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 한 리뷰입니다^^.



오감추척스릴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발한 영화 블라인드, 주인공은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를 설명하는데 영화는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왜 장애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장애를 안고 산다는 것의 의미와 느낌을 관객들에게 영화는 에피소드를 엮어 보여준다. 그리고 보여지는 모습에 관객들은 현재 주인공의 상황과 처지를 공감하고 같이 느끼게 된다. 여기서부터 영화의 긴장감은 더욱더 숨막히게 다가오게 된다.  영화 시작부터 111분간 이어지는 긴장감은 이영화를 올해 최고의 스릴러 영화로 불러도 손색없게 만든다.



우연히 타게된 택시에서 목격한 사건, 시각장애인이지만 목격자로 나서면서 범인과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왜? 범행을 저지르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보이는자와 보이지 않는자와의 승부는 영화 마지막 까지 이어진다. 스릴러 영화치고는 잔인함의 수위가 비교적 낮지만 긴장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심해진다.  주인공 수아 혼자있는 씬에서도 영화는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전화나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한 장면들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모습은  감독이 스릴러 영화를 잘 이해하고  연출을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를 몰입하게 만드는 탄탄한 시나리오, 치밀한 구성으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공포를 관객들도 느끼게 만드는 연출력은 보기드문 스릴러 수작을 만들어냈다. 거기에 더해서  후천적 시각장애인 수아 역을 맡은 김하늘은 블라인드에서 보기드문 변신을 보여준다. 배우  김하늘이 아닌 시각장애인 수아로 말이다.  극중에서 그녀는 장애를 안고 있지만 따뜻하고 밝게 살려고 노력은 모습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거같다. 극중 기섭역을 맡은 유승호의 연기는 조금 아쉽지만 나름 김하늘과 잘 어울렸던 거 같아서 패스. 영화의 긴장감을 약간 풀어주는 역을 맡은 조형사 조희봉의 연기는 수준급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물을 쏟게 만든 안내견 슬기의 연기도 좋았다.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영화 블라인드는 긴장감 있는 스릴러에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코드가 버무러져 있는 수작임에 틀림 없다.  동생의 죽음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과 슬기의 죽음에 눈물짓는 수아의 모습에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전 스릴러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무언가를 느꼈던거 같다. 이런 점들이 상업적인 요소로 비쳐질지도 모르지만 영화 블라인드가 보여준 몰입감과 긴장감은 정말 뛰어나다. 이런 모습이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영화 블라인드, 2011.08.10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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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이영화 보려구 내용 안본점 용서하세요^^
    휘릭~!
    • 스포는 거진 없는데..! 괜찮아요 ㅎㅎ

      별 내용은 없답니다 ㅡ.ㅡ
  3. 이 영화 요즘 평이 좋더라구요~^^
    류시화님도 잼있게 보셨군요!! 저도 시간되면 함 봐야겠어요~^^*
    • 네 호불호가 갈리지만 뭐^^

      전 재밌게 봤네요
  4. 그저 블루레이로 질러야 할 뿐입니다. +_+
  5.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하시고, 류시화님의 포스팅을 보니 기대되네요. 저도 보러갈 예정입니다^^
  6. 최종병기 활은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은 반면 블라인드는 혹평도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잘된 영화라는 얘기가 많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7. 이영화 보고싶었는거든요..ㅋㅋㅋ
    김하늘이 연기했다고 하니 잼나겠어요..
    시각장애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촉감이 세서 그런지..범인도 잘 맞춘다고 하더라구요..
  8. 전 이영화 별로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보신분들은 다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성탈출도 보고 싶고.. 이것도 보고 싶고 뭘 먼저 봐야 할 지 모르겠어요..^^
    • 잘만들었더라구요~ ㅎㅎ

      기회되면 한번 보셔요~ㅎㅎ
  9. 정말 보고싶은 영화!
    어젠 시간상 최종병기활을 보았지만! 꼭 블라인드 볼거에요!
    • 활도 재밋고 블라인드도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 스타일이틀린 영화라^^:
  10. 최종병기활과 인기몰이 하는건가요?
    블라인드....시각장애인을 상징한 제목같군요.
    • 대한모 황효순
    • 2011.08.23 19:19 신고
    류시화님~~~~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심 곤란 합니다.
    보고 싶어지잖아요.ㅠㅠ
    시간도 없는데~ㅎㅎ
    • 시간 내셔서 보세요!

      두분이서 오붓하게.. 애들은 어쩔. ㅠㅠ
  11. 이번주말에 꼭 보려고한답니다. ㅎㅎ
    • 재밌게 보셧는지 모르겟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12. 평이 좋은 영화 같던데..
    요새 보러 갈 시간이 없네요..ㅜ.ㅜ
    • 표야
    • 2011.08.23 22:34 신고
    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예요,,
    이쁜 언냐와 함께 보셨겠군요,,,
    저도 꼼꼼히 읽어 보고,,,,
    너무 꼼꼼하시면 보기 싫어질텐데,^^
    이쁜 언냐와 늘,,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13. 추격자이후에 재미있는 스릴러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14. 잘 보고 갑니다.
    왠지 기대가 되는 영화네요.
    주인공이 시각장애라... 어떻게 표현을 해냈을지 궁금합니다.
    • 네 그렇죠^^:

      시각장애는 cg처리를 했는데 나름 색다릅니다^^:
  15. 이번 주에 보려고 예약해 놨습니다. ㅎㅎㅎ
  16. 올만이예요~ 게으른 부부입니다~^^;
    요새 영화 뭐 볼까 고민중이였는데...정보 감사드려요~^^
    김하늘과 유승호,,, 둘다 제가 좋아해서 더 땡기는 영화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 게으른거 보다 일이 많아서 이겟죠^^;;

      저도 요즘 바빠서^^:;

      편안한 주말되세요~
  17. 요즘 영화 뭘 봐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가요. 근데 전 이상하게 스릴러 영화는 극장에서 안봐지더라고요 ㅋㅋ 집에서 혼자 보는 스릴러ㅠㅠ
    전 무슨 취향일까요?
  18. 블라인드 잘 보고 갑니다^^
    다음뷰는 삭제하려고 해요.. 삭제하면 뷰로 보낸 건 다 지워진대요..
    티스토리 아이템 아직 생각중여서,,
    행복한 하루하루~^.^
  19. 블라인드 잘 보고 갑니다^^
    다음뷰는 삭제하려고 해요.. 삭제하면 뷰로 보낸 건 다 지워진대요..
    티스토리 아이템 아직 생각중여서,,
    행복한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