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대구 동성로 맛집, 화끈한 돈까스와 살살녹는 초밥이 있는곳, 오지짱스시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동성로에 스시 바람이 일고 있는 느낌이에요.. 가게도 많이 생기고.. 줄서서 먹는곳이 여럿있고 말이죠..

오늘 소개할 곳은 생긴지는 얼마 안됐지만 맛과 서비스가 좋은 오지짱스시라는 곳인데요. 

초밥 못먹는 그녀에게 딱맞는 곳이기도 하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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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가 좀 협소하죠?^^; 모르고 지나치실수도.. ^^



대구 동성로에서는 살짝 외곽 골목지역인데요^^. 

지도보시면 어딘지 아시겠죠?^^



▲ 오지짱스시 메뉴판. 

초밥과 돈까스가 주메뉴입니다. 

매운맛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메뉴.. 분노의 핵폭탄.. 10분안에 먹으면 공짜라네요.. 

저희는 폭탄돈까스로..^^;






▶  


▲  양이 상당했던 돈까스. 

깍두기와 단무지 밥과 돈까스가 한꺼번에 담겨져 나옵니다. 

양보고 살짝 놀랐구요 ㅋㅋ.. 그릇이 엄청 커서 말이죠.. 



▲ 새우 두 피스와 두툼한 고기의 돈까스. 

여기도 돈까스 매니아 그녀가 인증한 집이에요 !

소스를 찍어먹지 않고 뿌려져나와서 좀 불만이었구요 ㅋ

약간 모자란 느낌도 있엇어요.. 

고기맛은 굿.. 그외 부분은 좀 아쉬웠네요! 


▲ 역시 두툼해야 식감이 +_+.. 매운 소스도 적당히 매워서 좋았어요.


▲ 윤기 자르르 흐르는 10피스 초밥이 나왔네요. ^^. 

광어 연어 새우 계란 문어 새우 광어 소고기 새우 연어 

순서대로 이렇게 되는군요..^^:;;

생선회 종류는 얼마 없지만.. 생선회 잘 못먹는 여성분들같은 경우엔 이곳 초밥이 더 나을거같아요. ^^

새우와 연어, 소고기 초밥이 인상적이었어요.



▲ 신선도와 퀄리티는 어디내놔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맛. 



▲ 생연어와 생새우 초밥.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는 느낌.. 잘 아시죠?ㅎㅎ



▲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준후에 초밥에 발라준다..  ㅋ

특유의 코를 찌르는 그 맛이 좋다.. ^^



▲ 따라나오는 미니우동.. 우동은 그냥저냥..  완전히 미니는 아니였어요 



▲ 이날 메뉴. 오지짱 10피스+미니우동 7500원

폭탄돈까스 7000원  



▲ 탱글탱글 했던 새우초밥들 +_+



▲ 소고기초밥도 인상적이었어요! 



▲ 돈까스 밑으로 살짝 익힌 양배추와 파 빵가루가 깔려져있었어요.. 

덜큰한 야채들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드실거같아요.~



▲  동성로에 줄서서 먹는 스시집은 아니지만 ~ 돈까스와 초밥의 퀄리티가 상당한 곳입니다. ^^

너무 붐빌때 외곽에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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