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동 밥집 남원식당, 온리 김치찌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곳
사정없이 내리꽂는 땡볕에도 점심시간만 되면 뭐먹지 하는 원초적인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무리 더워도 줄지 않는 식욕... 음.. 병인가.. 봐요.
오늘은 한번씩 찾는 김치찌개 전문 식당 소개해드릴게요.
성주사역 앞 남원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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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성주사역앞에 있는 공영주차장 바로 옆입니다.
이쪽으로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주변 직장인분들로 점심때는 꽤 혼잡한 곳입니다. ^
주차장에서 표를 받고 가게로 향합니다. 계단따라 내려가면 바로 보이구요. 도장받아오면 한시간 지원됩니다. ~
벌써 먹고 나가시는분들..~ 앉아서 찍었더니 가게 전체가 안잡혔네요.` 대충 느낌만..~^
기본찬 3종과 밥입니다. 찬은 시시때때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콩나물, 깍두기, 버섯볶음. 기본찬이 맛있습니다. 요것도 셀프 리필해서 드시면 되구요.
가격 7천원. 김치찌개 나왔습니다. ~ 찌개 육수와 라면사리, 밥이 무한리필로 제공됩니다.
배터지게 먹고 싶을때 종종 찾는데 요즘은 자주 못갔네요.
메뉴가 이거 한개라.. 인원수대로 자동주문입니다. ^^
전체 느낌은 이렇습니다 거의 익혀 나와서 사리익을때까지 기다렸다 드시면 되구요.
고기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ㅋ 밑에 깔렸지만요 ㅎ.
묵은지라 매콤한 김치찌개라기보다 조금 시원한 느낌이 강합니다. ^^
셀프 반찬으로 청양고추가 있는데.. 잘라서 조금 넣어주시면 칼칼하게 드실수도 있습니다.
다른 건더기.. 고기와 김치는 리필이 안되기때문에 육수만 가지고 먹다보면 싱거울수 있습니다.
기존 국물과 잘 조화롭게 드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실겁니다.
김치찌개 생각날땐 괜찮은 곳입니다. 가까운곳에 계시다면 점심 한끼 식사 어떠실까요?^^
가게가 많이 허름하지만 청결이 안좋고 뭐 그러진 않아서 드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실겁니다.
창원 안민동 남원식당이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는데요. ~ 이럴때 감기조심하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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