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그녀가 전에 부터 가자고 했던 씨푸드 & 패밀리 레스토랑 씨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런치라 가격도 나름 맘에 들고 음식도 종류가 꽤나 다양하고 괜찮앗네요.
해산물 자체를 안좋아하는 그녀라 괜찮나 싶었는데..  새우튀김을 한접시 담아와서..
       "나 이거 먹으러 오는데.. " 이러더군요 ㅋ.



씨하우스 입구 부분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음식보다.. 주변 모습, 인테리어 찍은 사진이 더 많네요. 어쩌다 이런 불상사가^^:
가격은 부가세 별도로 평일 런치,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이렇게 샐러드바 가격이 틀리더라구요. 보통 그렇지만. 편차는 그렇게 크지 않은듯 싶네요^^

 
오후 3시경 갔었나 그런데.. ^^ 나름 꽤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시더라구요. ^^


회종류는 그렇게 많진 않구 스시와 롤~ 위주로 먹었네요^^.
씨푸드는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아니구 샐러드바  다른 메뉴들이 정말 꽤나 맘에 들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더군요~


왠지 땡겼던 맥반석 갈비찜, 고기는 참 연하고 맛있엇어요.


훈제 삼겹살과 칠리 닭 뭐시기 요리인데.. 이것도 맛나더군요^^.
평소 즐겨먹는 메뉴들만 후다닥 퍼와서 먹었네요.


그녀의 접시 ㅡ.ㅡ. 각종 튀김과 잡채 낚지볶음 퍼왔더군요. 튀김이 참 맛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초장부터 튀김 먹으면 많이 못먹는다규!


 양상추에 키위드레싱 한가득~^^, 그외 참치와 만두. 샐러드용인데 흠


음료는 탄산과 아이스티 종류, 생과일쥬스등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일단 탄산과 복숭아 아이스티~!


크림 스파게티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주문해놓고 찾으러가야되는 메뉴에요. 15분쯤 걸린다죠.^


나름 좋아하는 해파리 냉채가 접시에서 메인이네요.   뷔페 가면 꼭 먹는다죠.
회 약간하구.. 깔끔하게 담아왔어요~


스시앤롤, 스테이크, 파스타 코너가 보이네요. 스테이크는 시켜보질 못했네요.  아쉽~^^


씨하우스 로고인거 같네요^^.  대구에선 성업중이라고^^. 다른지역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슬 배가 불러서.. 사진기들고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면서 사진찍고 소화좀 시켰네요^^.
디저트쪽에도 먹음직스러운게 참 많더라구요^^


샐러드바 메뉴들^^
김밥 빼고 다 있더라구요^^

 


그녀가 세팅한 디저트.. 너무 배가 불러서 쪼매만 퍼왔네요. 이것도 다 못먹어서^^:;


마지막 입가심으로 가져온 딸기, 키위 생과일쥬스~..^^


라스트는 국수로 ^^. 깔끔하니 잔치국수 괜찮죠 ㅋ



요 초코 아이스크림 맛이 대박이었어요~


얼굴 가리면서 장난치는 거 좋아하는 그녀~ 귀여워요 ㅋㅋ


계산서 결제금액이네요. 많이 못먹는 저희 커플들이 부담할 금액치고는 나름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조금만 많이 먹으면 본전은 할거같은 느낌! 이럴땐 항상 아쉽습니다. 다들 그러시죠?ㅎㅎ


디자인들도 깔끔하고 키즈룸도 슬쩍봤는데 깨긋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흔적을 남기는 곳인가봐요^^

 
길도 화분으로 예쁘게 꾸며놨네요^^. 

이번에 다녀온 대구 씨하우스 상인점 어떠셨나요? 샐러드바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평일엔 가격도 착하구요.

 


대게 같은게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다른 건 뭐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었네요 ^^

더 못먹는 아픔이 참 크게 느껴지는 맛집이었습니다 ㅋ.  



씨하우스 상인점/월배점.. 상인동인데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월배점으로^^.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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