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교촌치킨 후기, 교촌콤보와 레드콤보를 한번에 즐기는 반반콤보 


집에서 시켜먹는 치킨.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보지만 특정 브랜드만 고집하는 경향이 많죠 ㅋ. 

평소 잘 안먹지만 오랫만에 교촌치킨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배달앱에서 이벤트도 해서 겸사겸사 말이죠. 

그중 인기 메뉴라는 반반콤보를 시켰습니다. ^^ 



교촌치킨. 여러나라에 진출해 있나봅니다. 케이스에 표기가 되어있네요. since 1991. 25년이나됐군요.



포장은 간단합니다. 본품과 치킨무. 펩시콜라 500ml 하나~! 끝.



교촌치킨 케이스. 펄프지로 만든.~ 아주 조그마한 ㅡ.ㅡ~! 

넘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닭이있긴 한건지... 



요즘 광고에서도 자주하던데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 문구가 있고 교촌시리즈와 레드시리즈 섞어서 반반가능하다고 써있네요. 

그래서 날개 +봉 + 다리 구성인 교촌 콤보와 교촌 레드콤보 반반콤보를 주문했습니다. ~ 

한마리보다는 구성이 나아보여서 말이죠. ~ 반반콤보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오리지날과 레드 콤보에요.  양념들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간이 참 잘되어있더라구요. 

구성도 참 좋았던..^^ 한마리 말고 봉,다리,윙만 드실려는 분들은 요게 딱 맞는메뉴네요. 



사진을 좀 꽉차게 찍어서 그렇지... 그냥 보면 참.. 작긴한데요 ㅋㅋ.~ 혼자 먹기 딱좋은 양입니다.



속살 비쥬얼입니다. ~ 육즙이 살아있쬬?^^



전체적으로 기름많이 업고 약간 담백(?)스러운 치킨에 과하지 않은 양념들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기름에 달달 튀겨내어온 치킨도 땡기긴 하는데 요런것도 한번씩 먹으면 괜찮은듯 하네요...~ 

평소 1인 1닭 하시는분들은 양이좀 걱정이지만 맥주랑 같이드시면 어느정도 포만감은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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