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범죄스릴러와 마술이 제대로 만났다! 나우유시미 마술사기단 리뷰,평점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 개봉일 2013. 8월 22일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대표작 - 타이탄 2010)

주연 - 제시 아이젠버그 ,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 , 모건 프리먼, 멜라니 로랑 , 마이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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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비쥬얼의 마술뒤에 숨겨진 신선한 범죄 스릴러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 이렇게 현란한 비쥬얼을 담은 영화가 있었나 싶다. 

스토리에 대해 애기한다면 별 다르지 않은 범죄스릴러 영화지만 여기에 마술이 더해지니 

정말 신선한 영화가 나왔다. 

4명의 마술사로 이루어진 포호스맨, 누군가에 의해 초대를 받아 뭉친 마법팀이다. 

이들은 어떤 일을 벌이며 이들을 초대한 이는 어떤 목적을 가졌을까?

 


■  나우유씨미 순수 오락영화, 매직을 즐겨라. 


첫번째 마법부터 이들의 마법은 상상을 초월한다. 

영화속 마법은 스크린에서 눈길을 떼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고 화려하다. 

트릭을 마법 끝나고 바로 공개해버리는 것도 재미를 더 배가시켰고 말이다. 

여기에 케릭터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배역 한명 한명이  자기자리에서 정확히 존재감을 발휘하는 영화다. 



■  FBI와 포호스맨의 추격전. 범죄스릴러의 재미도 빠지지 않는다. 


마지막 반전까지 포호스맨과 FBI의 두뇌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모건프리먼이 연기한 타데우스까지  합세한다.

 매직을 이용한 트릭이 추격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면서 스릴을 더하는 느낌. 

포호스맨을 쫓는 FBI의 추격전도  스피디하고 박진감이 넘쳤다. 



■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평점 오락성 9.5 작품성7 볼만한정도 9.5 


오랫만에 신선한 범죄스릴러 한편을 봤다. 

스크린에서 보는 현란한 마술쇼와 숨겨진 이야기.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마술과 이야기는 닮아 있었다. 

마지막 반전까지 숨겨진 인물에 대해 추리하는 맛까지 일품. 

다소 싱겁게 끝나지만 이만하면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작품.^^

순수 오락영화지만 단순하지만은 않았던 영화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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