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주말에 여행을 다녀온다고 포스팅을 못했네요^^; 여행이야기는 천천히
포스팅에~! ^^
오늘 포스팅은 6월5일 보고온 엑스맨-퍼스트클래스  감상평입니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결말을 뻔히 알고 있는 프리퀄 영화입니다. (프리퀄 : 시리즈의 앞 내용을 다룬 속편)
포스트만 봐도 프리퀄 영화인지 아시겠죠? 찰스와 에릭,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 그들의 어린시절과 청년시절, 그리고 그들이 서로 등을 돌리게 된 이유까지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시나리오와 구성에 혀를 내둘렀어요^^
엑스맨 시리즈중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두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각각의 케릭터들에 대한 사연들도 빠짐없이 담겨져 있어서 재미가 배가된 느낌이었어요


 대규모 액션신이라고는 하기엔 그렇지만 어느정도 볼거리도 있구요. 케릭터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진지한 내면연기와 곳곳에서 터지는 유머스러움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서 2시간 넘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가 않더군요
알고보면 더 재밌지만 모르고 봐도 풀어가는 이야기들이 정말 재밌게 느껴지실 겁니다.
얼마전에 반지의 제왕 프리퀄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요^^. 프리퀄 영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거같네요. 엑스맨:퍼스트클래스도 보시기전에 1,2,3편 한번더 보시고 관람하시면 무릎을 탁~! 치시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실겁니다. ^^.


한주가 또 끝났네요. 이번주는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네요^^.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거같아요^^
다음주도 화이팅하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