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모바일게임 포스팅이 오랜만이네요.  nc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연내 출시일을 잡고 할줄 알았는데 벌써 올해도 몇일 안남았네요.  캐릭터 사전생성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어서 살짝 만들어 두고 왔습니다. 

 

트릭스터m은 2003년에 출시되서 2014년까지 서비스된 트릭스터 ip의 추억을 살려 개발을 진행한 모바일게임입니다. 

엔씨 게임치고는 굉장히 라이트해보이는 느낌인데요. 귀여운 리니지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한다고 어느 발표에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추억을 먹고사는 게이머들이 많아서 매출도 꽤나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추억의 ip와 mmorpg 명가 엔씨가 운영을 하면 뭐 답은 나온거겠죠?

 

사전 예약은 해둬서 사전캐릭터 생성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지는 서버가 다 막혔는데 (꽉차서..) 매일 조금씩 서버를 여는거 같더라구요. ^^: 

 

제가 할때 열린 서버가 돈까발리에서버와 돈주반니 서버네요. 

채널도 다 열려있었어요. 

지금 만들기 싫으시면 오픈후에 해당 서버로 만드셔도 상관은 없을 거 같지만.. 생성제한걸리면 어차피 못만들고 신서버로 가셔야될거같으네요. 

 

첫 직업은 고고학자 로니로... ^^! 

캐릭터 생성을 하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드릴을 주더라구요 ㅎㅎ

 

컴퍼니는 길드 개념인데 트릭스터m의 컴퍼니는 자신의 기여도에 따라서 직급이 결정된다고 해요. 

마스터 외에는 그런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시스템인거 같긴 합니다. 

 

일단 컴퍼니도 설립은 귀찮으니 가입은 미리 해뒀어요 ㅎㅎ 

 

MMORPG외에는 엔씨게임 프로야구H2 오래즐겼었는데 요즘도 서비스되고 있나 모르겟네요.. ㅎㅎ 

오랜만에 퍼플 들어가서 드릴들고 모험을 떠나봐야되겠어요. 내년 초에 출시일을 잡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원작의 느낌과 엔씨의 운영이 만나면 흥할 게임이 될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시간 되면 플레이를 해봐야겠네요. 

아직 사전예약 중이니 한번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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