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지막한 붕어빵. 가득가득 들어찬 팥앙금이 진짜 맛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떄는 10개에 1000천이었나....
어느덧 물가가 오르고 세상이 바뀌어서 점점 붕어빵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그래도 붕어빵의 계절이 오니 아파트 앞에 가게가 하나둘 생겨서 한번 나가봤습니다.
장비나 포장마차?! 이런건 대여를 해주는거같더라구요 ㅎㅎ. 체인점 문의가 붙어있었던...
여기 하시는 사장님은 참 서투르더라구요... 오후에 잠깐 와서 하고 가는거 같은데 알바식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천원에 3개. 미니 수준은 아니고 중간급 크기.
밀가루, 팥, 슈크림 다 본사(?)에서 받아오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그거 사는조건으로 대여해주는거겠죠.
굽는 속도를 보면 한시간 해서 다팔아도 얼마 안될거같은 느낌... ㅠ
바로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는데 속재료는 많이 넣어주는듯... ㅋ
갓 구워져 나오는 붕어빵의 맛은 역시 겨울에 제격입니다.
여기 하시는분 저녁에도 하면 좀 자주먹을텐데... 근태가 안좋아서 좀 그렇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예전엔 생업이었는데 요즘에는 알바아니면 취미 수준으로 일을 해서... . 하 세상이 참 변했습니다.
벌이가 영 안되나봐요... 오뎅하고 다른것도 같이하면서 하면 신고당할려나.. 암튼 뭐 그렇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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