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을 찡하게 울린 그녀의 삼계탕
나의 가슴을 찡하게 울린 그녀의 삼계탕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춥네요.. 이번 겨울은 잦은 한파가 잦다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오늘은 그녀가 해준 삼계탕에 관한 글이네요.. 이거 아끼고 있다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해줬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됐군요! ^^ 어느날 제가 몸이 비실비실해 보인다고 하더니.. 삼계탕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너 삼계탕 할줄 알아?" "안해봤는데 해볼려구.. " ...... "그냥 밖에서 사먹자..; " "왜!!!! 퍼퍼어어어퍼억 " 밖에서 사먹자는 말에 또.. 삐쳐서는.. 휙 토라지더라구요.. 귀여워서 훗.. 설마 못먹기야 하겠냐 싶어서 그럼 해달라고 했었죠 ㅋ. 삼계탕을 부랴부랴 내오는 그녀.. 흐음..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