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아이어맨3 아이맥스 3D 리뷰, 토니 스타크의 매력에 흠뻑~! 아이언맨 관객수 500만 돌파!


음.~! 개봉 첫주에 보고 왔던 아이언맨3가 개봉 10일 만에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 시리즈 최고의 성적인데요.. 영화를 보니~ 그럴만 하더라구요..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중에서  주인공의 매력이 정말 잘 살아있는 게 아닌가 싶구요. ㅋ

관객수 천만까진 좀 무리수가 있지만..   트랜스포머 3(관객수 780만)와 미션임파서블 3(관객수 760만)의 기록은 가볍게 넘어설거 같은 느낌이네요



▶  나름 기대했던 영화라 아이맥스 3D로 보고왔어요. 역시 죽이는 영상미..^^

조조가 아니라 살짝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뭐~ 만족스러웠습니다. ~ 

3D 효과는 거진 없는거 같았는데 .. 3D로 거의 편성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봣네요.. 좀 아쉬웠어요 



▶  토니 스타크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매력에 빠진 블록버스터 , 아이언맨 3


이남자,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매력은 정말 후속편으로 갈수록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 가는듯하다. 

여기에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영상미에 빠지지 않는 스토리에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는 영화가 나왔다. 

1,2편을 인기에 업은 토니 스타크의 행보는 거침이 없어 보였고 영화의 완성도는 정말 높아서 만족감이 큰거 같다. 



▲  정상을 찍은 히어로의 고뇌가 담긴 스토리 


어벤져스의 혼란 이후가 그려지며 토니 스타크의 고뇌가 그려진다. 

나의 대한 물음과 방황, 공황 장애 까지 겪게되는 상황에서  주변 조력자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전개된다. 

슈트를 버리고 나서는 토니 스타크의 모습이 좀 무모해보이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힘으로 적과 맞써 싸우는 과정이 새롭게 다가왔다. 

이런 관점에서 마지막 슈트를 불꽃놀이로 산화 시키는 장면은 그의 인식변화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으로 보였다.   



▶   다음 그의 등장영화 어벤져스2가 기대된다.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눈에 띄게 줄었다.  토니스타크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것도 있는데 나쁘진 않았다. 

아예 남는거 없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남지 않게 되서 말이다.  엔딩 크레딧도 그렇고 살짝 생각하게 만든 느낌은 좋았다. 

토니스타크의 새로운 등장이 될 영화  어벤져스2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완벽한 부활을 알린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 말이다. 




▲ 이남자 정말 매력있어! 으흑^^

▲  대작영화에서 자주보이는 배우 가이 피어스. 이남자도 은근 매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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