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대구 수성구 두산동 맛집, 숯불갈비 고기집 혜동갈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랫만에 대구간 김에 동성로도 가보고 사촌이 맛있다고 알려준 갈비집도 다녀왔네요 ㅎ. 

오랜기간 맛집으로 알려진곳이라 역시 ~ 메인메뉴가 끝내주더라구요. 



혜동갈비는  대구 최초로 안동갈비를 탄생시켜 18년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 바꾸시고 다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하는군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8-2 

예약번호 053-752-7002

주차가능 

영업시간 11:00-24:00 


위치는 지도 참조하시구요 . 꽤 늦은시간까지 하셔서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괜찮은듯 합니다. 





요건 먹고나서 찍은 샷인데 내부사진은 이것뿐이 못찍었네요. 식사에 방해되실까봐 ; 

메뉴는 마늘갈비 간장양념갈비 갈비살 안창살 이렇게 있네요. ~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고 소고기도 물론 한우만 씁니다^^ 



등심도 새로 추가됐나봐요. 투뿔등심이 100그램 15000원이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기본찬들은 정갈하게 나오고 맛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었어요. 



양파 간장소스와 동치미, 무우김치. 그리고 쌈야채. 




마늘과 고추짱아찌. / 그리고 상추,파, 돈나물을 무친 겉절이가 함께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시원한 갈비탕이 나오는데요. 요게 또 맛깔납니다. 



갈비대와 살코기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인메뉴 마늘갈비 3인분입니다. 

1인분 110g ,  가격은 \16,000원입니다. 



마늘 듬뿍 버무러진 비쥬얼이 아주 좋습니다. 

한우 본연의 맛과 마늘향이 가미된 마늘갈비 . 먹음직 스럽죠?!



마늘갈비 세부 비쥬얼입니다.  가까이서 보니깐 마늘이 정말 많이 들어가있네요.



빛깔도 좋고 살살녹는 한우. ^^;



재래기와 소스에 찍어서 한점씩~~~!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육즙이 살아있는 한우.! 제대로 즐겼습니다. 




마지막  끝내줬던 된장찌개. 사골 우려서 육수를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베이스가 틀려요^^ 부드럽게 들어가있는 시래기도 참 좋구요. 




밥까지 제대로 맛있게 즐겼네요. 



숯불에 구워먹는 마늘갈비.  한번 드셔보시면 반하실거에요.

생고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  



두산동에서 시내가 가깝죠.~ ㅋ 1월 동성로 풍경이에요. 추워서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 쇼핑하기엔 역시 동성로 만한곳이 없나봐요. 

맛있는 갈비 먹고 쇼핑도 잘했네요.  

이제 날이 풀린다고 하니 그때까지 감기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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