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집에서 그녀와 함께한 점심만찬

안녕하세요. 현충일날.. 날도 덥고 그녀도 피곤하고 해서 집에서 점심을
시켜 먹었어요ㅋ.  배달 책자를 이리저리 뒤져 보다가.. 찾은 돈까스집
하루야, 집에서 그다지 시켜먹는일이 없는데 이날은 배달을!.

맨위에 사진이 로스까스구 요위 사진이 치즈 돈까스 사진이에요. 사진처럼 배달올줄 몰랏는데.. 밥하고 정식처럼 오더라구요. 오랫만에 먹는 돈까스여서 그런지 꿀맛이었어요. 배도 고팠지만요^^;

우동도 땡긴다며 그녀가 시킨 얼큰김치우동!.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얼큰허니..맛있엇어요.

로스까스, 배달시킨 음식에도 불구하고 튀김옷이 바삭하니^^ 고기가 두툼하니 그러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녀가 시킨 치즈 돈까스, 장식이 좀 그렇지만 ㅋㅋ 치즈 맛고 돈까스 맛이 잘 어우려졌어요.

점심시간전인데 다들 배고프시지 않으세요?^^;
휴일날 나가기 귀찮을땐 한번씩 배달음식을! 시켜드셔보세요. ㅎㅎ
집에서 해 드시면 더 좋겠지만요!

어제 그녀혼자 먹고온 봉골레리조또, 봉골레스파게티,
저녁퇴근전에 배고파 죽겠는데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욕나올뻔 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