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자칭 된장녀와 수다떠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엔제리너스 경남대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자칭 된장녀와 수다떠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엔제리너스 경남대점 

요즘 봄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 일상이 참 바쁘게 돌아가는 거같아요.
자칭 된장녀인 그녀와 커피숍에서 수다떨 시간도 부족하니 말이죠^^
위에 메뉴는 한창 즐겨먹었던 메뉴 헤이즐넛 카페모카와 카페라떼..
아직도 헤이즐넛 카페모카 만한 커피는 없다며.. ^^

헤이즐넛 카페모카 위에 얹어주는 크림의 압박이 좀 심하지만..  없으면 또 허전한 맛.. 맛이 제대로 안난다죠^^..

이곳은 엔제리너스 경남대점인데요. 참고로 엔제리너스뿐이 안갑니다 ㅋ. ^^.
다른데는 선호하는 메뉴들이 없어서요.. ^^;;
인테리어도 참 맘에 들고 수다떨기 딱 좋은 곳이라죠~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책펴놓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고..^^> 커피전문점이 대세는 대세인가봅니다..

오랫만에 날림으로 올려보는 카페 포스팅이네요. 그녀와 수다떨면 시간 정말 빨리간다죠..^^.
행복한 하루보내시구요.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