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석전동 빵집 목란 소개해드릴게요. 

목란하면 떠오르는건 이연복 쉐프의 목란 반점이 떠오르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군요 ㅠ 

 

이곳은 메트로시티석전 앞 석전남10길에 위치해 있는 곳.  주변에 상가가 듬성듬성 들어서고 있습니다. 

사진은 오픈때가서 찍어논건데 이제야 쓰는군요.. 

 

베이커리  전경입니다.  옆에는 또 부동산이 보이는군요..;; 

폰 가게보다 더 많이보이는 부동산.. 제일 돈이 된다죠.. ㅎㅎ 

 

가게는 크진 않은데 테이블도 마련되어져 있어서 이날 가볍게 팥빙수 한그릇 했었네요.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을 팔고 계셨어요. 

다른곳에서 하시다가 왔다고 들었는데 내공이 살짝 보였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집 추천 빵은 고로케 입니다. 

맛집 전문 고로케점만은 못하겠지만 야채 고로케가 푸짐하니  먹을만 합니다. 가격 1500원. 

찹쌀도너츠랑 고로케만 요즘 사먹는데 좀 늦게가면 거의 다팔리고 없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복숭아티 먹었던거 같은데 .. 가격이 착해요. 

 

빵 사면서 먹었던 팥빙수. 

이제는 카페 앉아서 뭘 먹을 수 없으니 ㅠㅠ 

 

요즘은 7천원이상이면 천원할인, 13000원이상이면 2천원 할인이었던가.. 고거 하고 있어요. ㅎ

할인받으면 가성비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프렌차이즈 가게들  가격만 비싸고 맛은 구린곳은 많은데 이런빵집이 많이 생기면 좋죠.  석전동 빵집 목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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