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포츠 영화로는 부족했지만 애절했던 두 주연의 호연,코리아 리뷰,평점(배두나,하지원 주연)
코리아, 스포츠 영화로는 부족했지만 애절했던 두 주연의 호연,코리아 리뷰,평점(배두나,하지원 주연) 5월5일에 어린이날 보고온 코리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나 스포츠 영화는 빠짐 없이 보는 편입니다. 옛 추억을 공유하는 느낌도 있고 실제 있는 일을 어떤식으로 표현해 낼까 지켜보는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통은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리아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 나진 않습니다. 익숙한 패턴에 탁구라는 몸통만 바뀐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포츠 경기에 대한 긴박함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탁구라는 스포츠가 스크린에 담아내기 녹녹한 종목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탁구 경기를 펼친 배우들의 자세들을 보면 나름 열심히 한 거 같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 뿐입니다. 경기중에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