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시원했던 SF해양 블록버스터, 배틀쉽 리뷰,평점
배틀쉽, 시원했던 SF해양 블록버스터, 배틀쉽 리뷰,평점 최근에 봤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통점은 볼거리가 없단 점이었다. 뭔가 어정쩡한 액션. 화끈하게 보여주기 보다는 2% 부족했던 장면들이 참 아쉬움이 컸었다. 이런 아쉬움들을 날려버릴 작품이 찾아왔다. 바로 배틀쉽이다. 외계인의 침공(?)이라기보다는 교신에 응해 찾아온 손님인데 이 분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존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테일러키취가 한번더 주연을 맡았다. 머리를 자르니 약간 이미지가 틀린 느낌. 존카터 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배틀쉽에서도 나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낯익은 얼굴의 리하나, 리암니슨도 자기 맡은 역활은 제대로 연기한 모습이다. 해양 블록버스터 답게 배틀쉽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