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지어진 방공호 동굴에서 맛보는 오리불고기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양념오리불고기집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좀 특별한 곳인데요.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이 이용했던 방공호를 개조해서 식당으로 쓰고 있는 곳인데요. 분위기가 색달라서 그런지 오리불고기도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한번 보러 가실게요. 가게 전경입니다. 상호는 동굴집이고 그냥 동굴에서 영업해서 그런듯 합니다. ㅎㅎ 다먹고 나올때 찍은건데 아직 대기가.... 테이블링 미리 폰으로 가능하니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곳 동굴집 동굴의 유래에 대해서 카운터앞과 가게밖에 설명이 되어있네요. 80미터 길이의 ㄱ자 인공동굴. 가포쪽에 중포병대대 주둔하면서 사용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포대진지도 있고 전략적 요충지였던 모양입니다. 동굴 들어가는 입구가 대기실 쉼터입니다.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