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마산 창동 맛집, 등갈비를 시키면 순두부가 따라나오는 오동동 왕코등갈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마산 오동동에 위치한 맛있는 등갈비집 소개해드릴게요. 

가게오픈할때부터 등갈비 생각나면  한번씩 가는곳인데 아직 성업중인 곳이에요 ㅎ. 

주소는 오동동이지만 권역은 창동인 .. 왕코 등갈비 만나보실게요. 



가게 모습이구요.  밖에서도 드실수 있게 만들어놨네요. ! 



위치는 삼성생명 주차장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주차장 지나시고 좌회전 하시면 나옵니다. 

주차는 가게앞에 3대정도 가능하구요. 아니면 골목에 하셔야됩니다. ^^:  위치는 지도 참조하세요 




왕코등갈비 메뉴표. 

등갈비와 돼지갈비가 메인입니다. 생삼겹살과 껍데기도 같이 있네요. ^^ 

1인분 11000원. 

등갈비 주문시에는 순두부가 따라나옵니다.  2인분에 하나. 3인분에 둘, 5인분에 셋, 7인분에 넷. ! 

요 순두부가 참 맛있습니다. ^^



주문하고 바로 찬이 세팅됩니다. 양배추 절임소스와 샐러드. 



같이 구워먹는 새송이버섯과 김치, 파재래기. 



마지막 치킨무와 장갑~ 요건 등갈비 잡고 뜯어먹는 용도에요 ㅎ 



매장내부는 요렇습니다. 좌식테이블 3개와 홀 테이블이 구분되어있구요. 주방이 바로 보이네요. ^^



등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 초벌인데.. 보다시피.. 거의 다 구워서 나옵니다. ^^:

양도 푸짐하고... 갈비대에 살이 왕창~~^^ 



절반정도 올리고 3분정도 잘 두루두루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제작년인가.. 치즈등갈비 열풍이 불었었는데...잠깐 불고 확 다 죽었었죠.. 그래도 이집 왕코등갈비는 살아남았더라구요. ! ㅋㅋ

등갈비 본연의 맛과 순두부라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인거같은데요.  요즘도 역시 맛이 죽지 않았어요^^ 



기름 쪽 빠진 담백한 등갈비. 요렇게 잡고 뜯으시면 됩니다. ^^ 싹 벗겨지면 다 익은거니.. 살짝 확인하시고 드시면될거같습니다.



고기 먹을때 빠질 수 없는 마늘과 청양고추!



2인분 시키니 나오는 순두부입니다. 바지락과 순두부, 계란.이 들었구요. 양념이 정말 맛있습니다. 

담백한 등갈비와 매콤한 순두부의 만남..! 역시 좋았습니다.



순두부에 비벼서 같이 나오는 김하고 같이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잘익으면 요렇게 뜯어집니다. ^^:  확 잘 벗겨졋죠?^^


남은 등갈비 올리고 마지막 샷. !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 



마산 오동동,창동에서 알려진 맛집. 왕코등갈비 어떠셨나요?

깔끔한 등갈비와 같이 즐기는 순두부까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군더더기없는 맛을 보실 수 있는곳입니다.

창동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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