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그녀가 홀릭중인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의 빙수.  레드빈 그라니따, 이태리 정통 카페 파스쿠찌 팥빙수


요즘 그녀가 홀릭중인 빙수 메뉴. 

한번 먹어보곤 맛에 반해서...  자주 찾고 있네요. 

이곳은 이태리 정통 브랜드 카페 파스쿠찌 대구 아카데미점. 

그렇게 많은 지점이 있는 카페는 아니더군요. -0-  

안지 얼마 안됐어요^^



바로 위 사진 메뉴! 요거 먹으러 간다죠. 

레드빈 그라니따.  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려주는 빙수입니다. 

생각외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신선한 맛을 보여줍니다. 

밀크빙수에 젤라또를 얹은 메뉴. 

'

쉐이크와 밀크빙수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에요. - 

경계에 있는 모호한 메뉴 라고 할까요. ! 



팥도 그럭저럭 ! 괜찮습니다. 너무 무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죠 

파스쿠찌 레드빈 그라니따. \6500



그라니따 메뉴 먹으면  이벤트로  천원에 나오는 아이스티.. 아메리카노도 한잔에 천원에 나오지만 

복숭아 아이스티로 선택.!  아메리카노 못지 않게 시원하면서 깔끔하죠 ㅋ

커피전문점에서 다른 메뉴들만 먹고있는 쿨럭.. ^^;




요즘엔 깔끔한 빙수가 참 땡기는 거 같아요. 

이것저것 종합세트로 든 빙수를 즐겨 먹었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파스쿠찌 실내 분위기, 인테리어도 괜찮구요. 앞으로 자주 들를거 같은 곳입니다. 

무더위가 또 기승을 부린다니 빙수 다른메뉴도 한번 먹어봐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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