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이뻐서 먹기가 아까웠던 컵케익, 컵케익스토리 반월당 메트로점

앙증맞고 이뻐서 먹기가 아까웠던 컵케익, 컵케익스토리 반월당 메트로점

오늘 소개할 곳은 깜찍한 컵케익이 가득한 컵케익스토리라는 곳입니다.  처음으로 맛본 컵케익이라는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컵케익과 무스케익을 맛봤군요^^
거의 문닫을 시간에 갔더니.. 컵케익이 거의 다 팔려서 좀 안타까웟었던 곳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 놓여진 컵케익들. 케로로 케익도 보이고.. 앙증맞은 컵케익들이 한가득~
 

▷ 컵케익스토리 메뉴판 및 가격대네요.  요즘 빵값 비싼데 여기도 가격은 좀 나갑니다. 천연재료를 쓴다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
 

▷ 다양한 컵케익들을 담고 싶었는데.. 인기 메뉴들은 다 팔린 모양이라 ㅠㅠ
    좀 슬펐습니다. ~
    일부 메뉴들을 사진에 담았으니..~ 눈으로만 맛보시길 바래요 .

 

▷ 가게 인테리어. 단아한 분위기에..  귀여운 컵케익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어요. 선반위에도 ~ 책꽂이 위에도~ 나름 괜찮았던 모습입니다.

▷ 오늘 주문한 메뉴입니다. 무스케익 한조각과 컵케익 두개!
    케익한조각과 케익두개로 분위기 한껏 살려봤습니다.

▷ 무스케익 주문하면 저렇게 바나나와 아몬드 송송 크림 잔뜩에 소스 뿌린걸 같이 주나보더라구요 -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메뉴입니다.  케익도 뭐 기대했던 상큼한 맛은 아니었고 약간 야시시(?)한 맛이 났었습니다.
바나나와 아몬드 소스에 나름 만족했던 ^^

 

▷  먹기 아까웠던 컵케익.. 그녀는 바로바로 먹어버립니다 ㅋ
     분위기라곤 없다니까 하며 ㅡ.ㅡ.. 갈굴려다가 한조각 먹어보고 바로 흡입들어갔습니다. ^:

▷ 뭐 솔직히 먹을것도 없었습니다. ㅠㅠ
    게눈 감추듯이.. 사라져 버린 컵케이크.. 흐음 다시 눈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늦게가서 조금 아쉬웠던 컵케익 스토리. 나름 괜찮은 카페 였습니다. ^^. 
    다음엔 다양한 메뉴를 보게 좀 일찍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정성들여 만들어서 가격은 쪼메 비싸지만.. ^^. 아~주 가끔 한번씩 들르면 괜찮은 곳일거같습니다. 
    이웃분들 어떻게 보셨나요?^^

반월당역 2층에 위치한 컵케익스토리 반월당점. 주차권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