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손칼국수와 수제비를 한번에 맛볼수 있는 집, 대구맛집 서문시장내 명신칼국수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어느새 10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번달에도 나름 바빠서..  포스팅을 이틀에 한번꼴로 하게 됐군요^^;;
하루에 하나 정도는 해야지 하곤 하는데.. 참 힘든 일인거같네요^^.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곳은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납작만두 맛집 미성당에 이은 서문시장내 먹거리  한곳인데요.

납작만두, 유부전골 원조 미성당

시장갈일 있으시면 쌀쌀한 날시에 한그릇 따땃하게 하기 좋은 곳입니다.


▶ 직접 또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고 써주시는 센스.. -
    메뉴보이시죠?..  섞어 하나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수제비


▶ 밑반찬은 미리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깍두기와 아삭 고추. 
    생고추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겟죠?^^ 저도 여러개 뽀사 먹었네요


▶ 오며가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분씩 드시는분들도 많고..^^ 
   


▶ 두분이서 하시던데.. 반죽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수제비와 칼국수가 섞어서 나오는.. ^^.
    국물도 시원하고 ~ 배추나물이 주 포인트인거 같았어요.


▶ 요건 수제비.. 얇게 빚은 수제비. 안익은 곳 없이.. 참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칼국수도 역시 면발이 굵지 않으면서 탱탱함을 유지! 참 실했습니다. ㅎㅎ


▶ 한 그릇에 3000-3500원이었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이었어요. 
    따뜻한 수제비나 칼국수 생각날때 들러서 가볍게 한그릇 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 쫘악 펼쳐져 있는 대구 서문시장내 먹자 골목?.. 납작만두 먹으러 한번 가야되는데.. 기회가 잘 오질 않는군요^^.
    그 와중에 옆에 엔제리너스 커피점이 보이네요 -0-..

오늘 소개한 명신칼국수 어때보이시나요? 날씨도 쌀쌀한데 한그릇 땡기실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서 국물이 참 개운하고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사람은 안깔끔한데 음식은 나름 깔끔한걸 찾아서..^^.. 그녀도 맛나다고 한곳이니까.. 먹고 실망하진 않으실거에요! ㅎㅎ

10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서문시장 4지구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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