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감계 짬뽕집, 인생짬뽕 후기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새로운 글쓰기로 등록을 하니깐 네이버에 사진 안올라가는 현상이 있는거 같아서 테스트겸 구버전 글쓰기로 글쓰는 중이네요. 한 동안 손을 놔서 최적화도 아직 안됐지만 블로그 탭에서도 안보여서 좀 놀랐었네요 ㅋ.. ~
오늘은 창원 감계에 위치한 인생짬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은 두 번째 방문. 첫번째는 그냥 인생짬뽕. 이번엔 인생대박짬뽕을 먹어봤습니다.
가게전경. 앞쪽에 주차공간 3대정도고 주변길가에 차량 주차 가능. 앞쪽 땅이 아직 건물이 안올라갔더군요. 빈땅~
겨울에는 특히 즐겨먹는 중 하나인 짬뽕.
첫번째에 갔을때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혹시나해서 다시 방문. ㅋ
오늘도 역시 혼밥. 점심시간이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서 4인석에 착석.
찬은 기본 단무지, 양파, 춘장
메뉴 인생대박짬뽕. 10,000원
기본 짬뽕에 전복, 쭈꾸미,새우, 차돌박이 토핑이 올려져나옵니다.
주문하고 받는 시간이 27분가량 소요. 최근 방문했던 식당들중 가장 오래걸림..
토핑들이 미리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거라고 조심히 예상.
매운맛은 3단계로 주문했는데 그냥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
사진엔 없지만 군데군데 야채가 많이 타서 나온거에 비하면 불맛도 약한편이고 짬뽕만 놓고보면 역쉬 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기본짬뽕자체가 좀 약한편인데 토핑 안시키면 그저그런 맛.
토핑은 쭈꾸미 한마리, 왕새우 한마리, 차돌양좀 많고 전복하나 그렇습니다.
따로 익혀서 올려서 나오더군요. 토핑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만족스러웠어요. 부드럽고 아주 신선했습니다.
한그릇 만원의 짬뽕. 가성비로 볼때도 아쉽고 전체적인 완성도에서도 아쉬운 편입니다.
이런 구성으로 가격을 좀 다운시키면 괜찮은곳이 될거같기도 하지만 쉬운게 아니겠죠.
확 끌여당기는 맛이 아쉬웠던 인생대박짬뽕. 이름 그대로의 맛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다시 들를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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