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밥집, 철판닭갈비의 유혹 백철판 상남점
즐거운 주말!.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일은 바쁘지만요.
점심때 상남동 들러서 다녀온 백철판.
요즘 자주가고 있는거같네요 ㅎㅎ..
날이 슬 서늘해지면 철판닭갈비가 또 생각나잖아요.
가게앞에 주차할곳이 세군데 정도 있어요.
운좋아서 겟~~! 뭔가 기분좋은 스타트.
이른시간이라 아직 좀 썰렁한 내부.
날씨가 좋아해서 도어를 활짝 열어뒀떠라구요.~
백철판 메뉴표에요.
우주떡볶이랑 태양볶음밥 한번 먹어볼라했는데 기회가 잘 없네요 ㅋㅋ..
매운철판과 간장철판 믹스가 이집 베스트인듯 ^^
내부인테리어 모습.
조명색과 실내톤이 잘 어우러집니다.
닭갈비집 아닌듯한 느낌 ㅋ
앞치마는 기본으로 준비해두셨어요.
간장닭갈비와 매운닭갈비 믹스.
치즈사리도 주문.
양배추와 기본찬들. 그리고 콩나물국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와 콩나물국. ㅋㅋㅋ
꼭 한번씩은 리필해 먹는거같네요.
볶음밥 대신에 시킨 날치알 주먹밥. 톡톡튀는 식감의 날치알과 마요 소스의 조합이 아주 ㅋㅋㅋ
오동통한 면발. 부드러운 우동사리.
잘 익혀서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셀프주먹밥이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1차 익히는중... 대략 8분정도 걸리는거같아요. +_+
우동사리 넣고 치즈까지 얹혀서 한번더 볶아주시더라구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_+
사리까지 더해져서 양이 너무 푸짐해보입니다.
가성비는 역시 백철판이에요.
부드러운 닭갈비. 가격도 착해서 점심에 먹기에도 부담이 없네요.
치즈사리도 신의한수.. _+_
우동사리는 기호에 맞춰서.. 드시구요 ㅎㅎ.
곁들여 먹으면 맛있긴해요.
살짝단 간장맛과 매운맛이 아주 조화가 잘되어있는 닭갈비 mix ㅋ
야채와 떡 사리까지 곁들여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상남동 밥집 백철판 이었습니다.
요즘 점심고민도 많아지는데.. 부담없이 닭갈비를 즐길 수 있을거같습니다.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한번 드셔보시고 평가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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