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함안 맛집 타밀. 한 번쯤 가볼만한 유니크 카페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괜찮은 카페 한곳 소개해드릴게요. ~

함안 칠원쪽에 위치한 카페 타밀입니다.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 여러가지 작품 및 분위기가 유니크한 곳입니다. ^^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타밀. 

간판부터 범상치않죠?ㅎㅎ





카페 전경입니다. 느낌은 어느 스릴러 영화에서 한번쯤 본 것같은 ㅋ 

안에들어가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여러가지 작품들이 많이있어요. 갤러리에 온 느낌도 나구요. 

안사장님이 화가여서 본인이 손수 그린 작품들이 걸려져 있구요.  여러가지 인테리어도 직접다 디자인하셔서 꾸며논거라고 해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다 사진으로 담아내진 못했는데 한번 보시면 반하실거에요 ㅎㅎ





카페 이름의 시. 타밀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어요. 

처음엔 지역이름인줄 알았어요.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오셨더라구요. (카페에 사진이 많음...) 

근데 이렇게 시가 있었어요. ~ 직접 쓰신건지도 모르겠고..^^: 





주방쪽 모습. 여러가지 음식과 커피를 같이 하세요. ^^ 

원래는 카페만 운영하다가 찾는분들이 많아서 메뉴가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주방옆에 붙어져 있는 메뉴표. 식사와 커피메뉴들. ~






각국 돌아다니시면서 모은 기념품들.  차스푼인거 같은데 ^^. 

여행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직접담근 피클. 토마토와 양파. 오이, 파프리카 등 다양하게 들어가있었어요. 





인도 강황 카레. 자극적인 맛이 아닌 원재료맛이 듬뿍 느껴지는 맛. 





마르게리따 바질씬피자. 

피자도 별미인데.. 안에 들어가는 바질 페스토까지 직접 만드셔서 구워낸 피자. ^^






디저트는 치즈케익과 아메리카노. 

게이샤 블랜딩 원두를 쓰신다고해요. 

신맛보다는 바디감이 돋보이는 커피였어요. 식어도 아주 맛이 괜찮더라구요. ^^ 




▲ 치즈케익까지 손수 만드시는 정성. 



정성과 좋은 재료가 함께 들어가니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나오는거같습니다. 

먹어보면 딱 알잖아요^^. 

보는 맛도 있고 건강해지는 맛까지...~ 커피 한잔먹고 가기도 좋고 테이크아웃도 되는곳입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참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아주 보기좋았어요 ㅎ^^ 

함안 맛집 카페 타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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