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째 내려오는 로컬 맛집 영밀돈까스 since 1979
오랜만에 써보는 맛집 리뷰. 오늘 소개할 곳은 2대째 내려오는 횟수로 42년된 로컬 식당 영밀돈까스 입니다. 소스와 돈까스 드레싱까지 모두 100%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외부 전경을 보면 오래된 중국집이라고 할만한 곳인데요. 옆 공터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홀 손님보다 포장 손님이 더 많았던듯 합니다.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 좋네요. 메뉴판이 좀 작게 찍혔는데... 가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 돈까스 7천원에 치즈돈까스 8천원 곱배기 돈까스 9천원이네요. 세트 메뉴의 구성도 좋구요. 실속고기만세트라고 고기와 소스만 주는 세트인데 포장하는경우에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뭐 옛 분식집 느낌이 물씬 납니다. 테이블도 홀에 있고 안쪽으로 좌식 룸도 있습니다. 맨처음 가면 뭐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