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반가웠던 옛스타들의 아날로그 액션, 익스펜더블2 리뷰,평점
익스펜더블2, 반가웠던 옛스타들의 아날로그 액션, 익스펜더블2 리뷰,평점 어릴때 즐겨보던 영화들의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람보, 터미네이터, 다이하드, 황비홍까지! 진짜 옛 스타들의 어벤져스라고 불려도 무방할거 같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멤버들이 이렇게 모이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무척 반가웠다. 폭팔하듯 터지는 아날로그 액션. 나이를 비웃는 듯한 그들의 액션은 놀라웠다. CG가 난무하는 요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생 액션이 펼쳐진다. 나이 먹은 티가 무척 났지만 그걸 비웃듯이 현란한 맨몸 액션과 화끈한 총질을 보여주신다. 주인공이 쏘는데로 나가떨어지는 적들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낀다. 이런 액션에 향수가 없다면 쾌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무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