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14회, 수애의 처절한 버티기와 석태일의 본격등장
야왕14회, 수애의 처절한 버티기와 석태일의 본격등장 월화드라마의 알 수 없는 시청률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드라마 야왕. 어제는 마의 에게 1위자리를 뺐겼지만 시청률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런 야왕의 상승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초반의 다소 느슨했던 극의 스토리 전개는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굉장히 빨라졌다. 쌍둥이의 설정과 차재웅 변호사의 죽음, 주다해의 결혼식까지 속도감 있는 전개와 하류의 본격적인 복수 까지 더해지면서 야왕의 기세는 실로 놀랍다. 팽팽한 긴장감에 한 시도 눈을 뗼 수 없을 정도니 말이다. 여기에 또 다른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차기 대통령이 될 석태일 전 시장. 극의 후반부에 비중있게 그려질 예정인 인물. 드디어 오늘 첫 만남을 가졌다. 앞선 내용을 봐서 두 사람은 왠지 닮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