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1 스탠딩 스케줄러 플래너 막차 탑승
올해도 어김없이 깜빡하고있던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시즌. 그냥 설렁설렁 먹고 뭔가 보너스같은 개념이어서... 별 생각안하고 있다가 또 넘어갈뻔 ㅎㅎ 미션음료부족했는데 지인 버프로 바로 바꾸러 고고싱했어요. 동네 스벅으로 달려갔는데 견본품.. 요녀석만 남아있다는군요. 무슨 백도 있다던데 뭐 찾아간날 그냥 남아있는 녀석을 보통 고르죠. 화이트 스탠딩스케줄러. 견본품중에 큰 아이. 이유는 계산기가 딸려있어서.. 끝. ; 손바닥만한.. 건전지 안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ㅋ플래너 처럼 또 장식품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깔끔한 화이트 플래너 (스텐딩 스케줄러) 보통 회사 다이어리 써서 잘 안써지던데.. 그냥 또 수집품으로 놔둬야겠습니다. 쿠폰도 그렇고 잘안쓰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