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한 끼, 밀양 맛집 행랑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는 해돋이 명소 구경도 못가고 집에서 쥘쥘.... 내년에는 꼭 가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때되면 어느정도 코로나가 잡히겠죠?^^ 작년에는 회사일 + 육아까지 더해져서 블로그 활동을 잘 못했던거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하향세로 방문자도 얼마 안되어서 총방문자수도 정체기를 맞았네요. 올해는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면서 누적방문수 1000만을 향해서 한번 더 뛰어보겠습니다. 뭔가 목표가 있으면 좀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무리수(?) 목표를 향해서 고고싱 해볼게요. 2021년 첫 포스팅은 맛있는 집. 밀양 표충사 가는길에 위치한 행랑채입니다. 스윽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정도로 주변과 동화된 모습의 식당인데요. 고추전과 수제비가 맛있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