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입장도 안되는곳이 많네요. 한산한 카페에서 넋두리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다시 시작한 블로그도 여행글들로 좀 채우려고 했더니 영 껄쩍지근하네요. 더욱 문제는 지금이 끝이 아니고 시작인 듯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마스크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한곳도 많아지고 보호해야될 장소들은 체온도 재고 입장을 시키고 그러네요 . 뭔가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카페지만 이곳도 사람이 조금은 있었는데 오늘은 한가하네요. 비단 이곳 뿐만은 아니겠죠. 음식점들도 그렇고 스산한 느낌이 드는경우도 많더라구요. 평소 인기있던 곳들은 좀 덜하겠지만 상황이 장기화되면 별반 다르지 않아지겠죠. 감기 증상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지만 아이스를 버리지 못하는건.... 확진자가 오늘도 많이 늘었던데 기세가빨리좀 꺽였으면 좋겠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 걱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