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기존 호러물의 틀을 깬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 캐빈 인 더 우즈 리뷰,평점
캐빈 인 더 우즈, 기존 호러물의 틀을 깬 한 단계 진화된 공포물, 캐빈 인 더 우즈 리뷰,평점 오랫만에 꽤나 근사한 호러물을 보고 왔다. 영화보기전에 신선하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작품이었던 캐빈 인 더 우즈 기존 공포물의 공식을 답습하지만 이야기는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제목처럼 숲속 오두막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숲 속 외딴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5명.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로 부터 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 캐빈 인 더 우즈는 시작부터 약간 독특하다. 전형적인 슬래셔 무비의 형식을 따르는듯 하지만 첫화면부터 " 이 영화 좀 수상쩍은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을 띄워주는데 영화 중반부 정도는 가야 이해가 된다.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평이하게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