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주문하는 드라이브 드루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시골촌놈 맥도날드 드라이브 드루 이용기 입니다. ㅋ
말로만 들었는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하고 물건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
드디어 주문할 차례가 왔습니다.
차를 갖다 대었어야 되는데.. 멀리 대서 주문받는분이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ㅡ.ㅡ
핸들을 틀고 조금더 갖다대니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요때 좀 민망했어요.. 그녀한테 한소리 듣고..
주문을 하면 표시 액정에 주문내역이 나오더군요. 저흰 뭐 항상 먹는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버거 셋트랑 빅맥셋트~!
안내양이 한번더 주문내용 확인후 통과~. 뭐 돈은 안내네? 하면서 주문만 하고 지나갑니다.
주문을 끝내고 조금 가니까 이제 계산하는곳이 나오는군요.
남자 한 분이 열심히 돈만 받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후에 음식받는곳에서 음식 수령~!.
콜라 기계가 고장났다며 캔콜라를 대신 주더군요.. ^^;; 그것도 따뜻한.. 급조해서 그렇다고 얘기하더라구요. ㅋㅋ
살짝 또 맘 상해서 있는데.. " 얼음이라도 주세요~!" 하는 그녀의 말에.. 즉각 동조를 하니 얼음 바로 챙겨주시더군요 ㅎㅎ
맥도날드 드라이브 드루 잘 보셧나요? 별 뭐 특별한 내용은 없죠?ㅎㅎ
그냥 혹시 경험 없으신분들 한번 해보실때 저처럼 쫄지 마시라고 ^^..
굉장히 편한 시스템이더라구요. 시스템이 많이 안정된 느낌도 나구요
창문만 깔짝 내려서 주문하고 물건 받아가는 센스~!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까운 맥도날드 드루점 있으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주차하고 또 매장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이런 시간들이 많이 줄어드실거에요^^.
패스트 푸드를 정말 사랑하는 그녀. 이날은 시간도 없고해서 차에서 한끼 해결을 했네요^^.
그녀와 함께하는 식사는 언제 어디서 무얼 먹든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 저때문에 좀 피곤해 해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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