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창원 상남동 돼지갈비 하면 이곳 나는조선의갈비다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오늘은 상남동 갈때 갈비 생각나면 들르는곳 나는조선의갈비다 소개해드릴게요. 

굽기 힘든 갈비를 숯불석쇠로 구워주는 곳이라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 돼지갈비는 역시 숯불석쇠구이가 제맛 



옛날갈비전문점이구요. 주차는 바로 맞은편 로데오 주차장에서 대시면 됩니다. 가게앞에도 댈곳이 있는데 붐비는 시간에는 차대기가 어렵습니다. ^^ 



저녁 8시쯤 모습이구요. 실내인테리어는 거의 좌석칸막이가 잘되어있었어요 

그리고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차있었어요. 평일에도 고기드시는분들이 많으네요 ㅎ 




조선의갈비 맛있게 구워먹는 팁?! 구워주시지만 나중에 갈비대는 직접 구워드셔야되요 ㅎ. ~! 



저는 미리 예약하고 가서 안쪽 방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 

일단 예약하면 안쪽 룸쪽으로 안내되니 미리 전화주시면 좋을듯요. 



기본 차림표입니다. 12시부터 15시까지 점심특선이 있구요. 

고기류는 돼지갈비 삼겹살 갈매기살 요렇게 세종류가 있네요. 

저는 메인인 돼지갈비로 선택~! 



바로 갈비 3인분이 나오네요. 1인분 180g이라 양이 꽤 됩니다. 

양념은 과도한게 아니고 살짝 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색깔이 말이죠 



먼저 숯을 피우고 기다린후 고기 구워주시더라구요. 



기본나오는 반찬들이에용. 묵부터 상추겉절이 장아찌 샐러드 도라지무침까지~~ 



갈비 찍어먹는 기본 소스도 나와요^^ 



숯이 준비가 다 되면 요렇게 석쇠를 올려주시고 구워줍니다. 



돼지갈비 때깔 참 좋죠?^^ 숯에 비쳐서 더욱 좋아보이네요 ㅎ 



능숙한 솜씨로 노릇노릇 잘 구워주시는중. ~ 



불도 한번씩 나서.. 갈비 끝이 조금씩 타긴 하는데 요것도 많이 탄부분은 손질 해주시더군요. ~ 



숯향 솔솔 입혀진 고기가 완성되었네요. ^^ 



요렇게 모서리쪽으로 빼주시고 갈비대 올려주시고 가시네요. 



요건 직접 구우셔야되구요. 조금만 뒤집어주면 익더라구요. 



상추재래기와 먹어도 맛있고 기본소스에만 콕 담궈서 먹어도 맛있는 갈비. ^^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앞으로도 자주갈듯해요 



마무리는 역시 된장. 여긴 된장,냉면, 김치찌개 있어요. 

김치찌개는 못먹어봤고 냉면 된장찌개는 참 괜찮아요. 두개 아무거나 드셔도 만족스러워하실듯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  " 서비스 좋은 대접받는 고기집 분위기" 


바쁜 고기집들은 보통 서비스가 안좋기 마련인데 여긴 진짜 교육이 잘 되어있었어요.  주문한거도 빠트리는거도 없었구요. 

빠릿빠릿한 느낌 이런곳이 참 좋습니다. ^^ 

돼지갈비 양념도 완전 달지 않고 은은하게 간이 배여서 참 좋았구요. 된장도 구수한게 양도 많아서 ㅋㅋㅋㅋ 가격대비 엄청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창원 상남동 돼지갈비 생각나시면 이곳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나는조선의갈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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