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한방 백숙도 괜찮은데 오늘은 그녀와 한방 삼계탕을 먹고 왔어요^^
기본 테이블 이에요^^.
가자마자 테이블 세팅완료. 깔끔한 밑반찬과 인삼주 셋팅~!
숙주 나물이에요^^. 고소하면서 아삭하게 씹히는 맛
드레싱이 깔끔한 양배추 샐러드.
야채는 땡초와 양파 나와요 . 신선해 보이죠?
무 짱아찌. 맛이 살짜기 든게.. 그렇게 시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배추 생겉절이. 요것도 맛있습니다. !
사진찍고 있으니까 삼계탕이 펄펄 끊어서 나오는군요^^.
닭은 완전 영계보다 약간 큽니다^^
묶여진 다리를 풀어서 내용물들?을 확인합니다. 약숫물로만 쓴다고 해서 그런지 국물맛이 참 깔끔합니다.
닭 특유의 냄새도 전혀 없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 ^^;
혼자 인삼주 꼴짝꼴짝 거리다가 다먹고 술이 약간 됩니다. ㅡ..
은근 세네요.. 그래도 한잔 먹으면 삼계탕 맛이 배가됩니다.. ㅋ
닭고기도 연하고 고기질도 좋아보입니다^^.
그녀가 먼저 그릇을 다 비웠네요. ㅡ.ㅡ.. 모델은 역시... ㅋ
양 옆으로 앉는 좌석이 있고 창가쪽으로는 테이블 입니다. ^^;;
입가심으로 시원한 수정과 한잔^^.
들어가는 입구도 꾸며놓으셧네요.
나오면 산에 온듯한 산내음이 느껴집니다. 주변이 전부 낮지만 봉우리들이라..
살짜기 상쾌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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