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300 제국의부활 관객수, 아름다운 전투신의 부활 300 리뷰 평점 




7년만에 제작된 300의 속편,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을 보고 왔습니다. 

압도적인 액션신과 비쥬얼을 보여주었던 전편을 그대로 이어받은 액션신과 

해전을 통한 배 VS 배 의 싸움, 그위에서 펼쳐지는 갑판전(?)이 꽤나 인상적이 었습니다. 




300 제국의부활 관객수 


3월 9일까지 300 제국의부활 관객수는 782900명 을 기록했네요. 

나쁘지 않은 스코어로 보여지구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두 영화 

3월 20일 개봉되는 노아와 3월 13일 개봉되는 우아한 거짓말의 스코어에 따라서 

300 관객수는 좀 유동적이겠네요. 

2007년 영화 300 관객수 292 만 9621 명의 기록은 깨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나쁘지 않지만 기대보다는 덜해서 조금 힘들거 같긱도 합니다. ^^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남자의 영화 


가족끼리 보러가기도 좀 뭐하고 여자분들이 선호할 액션과 스토리라인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잔인하면서도 섬뜩한 장면도 많죠... 이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남자의 영화입니다. 

전작을 그대로 이어받은 작품이란걸 강조라도 하는듯이 

잔인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예전엔 충격적이었는데 이번엔 좀 충격이 덜하긴 하더군요... 


아르테미시아(에바그린)와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태플턴)의 대결 


주인공이 약간 모호합니다.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별 비중없이 그려지고.. 

스파르타의 고르고 왕비도 한 축을 이루는듯하나 영화를 이끌어가진 않구요. 

(마지막엔 끝내서 좀 기억에 남네요 ) 

아르테미시아와 테미스토클레스의 대결로 압축되는데 전작보다 

이둘의 대립이 좀 싱겁긴 합니다. 

특히 테미스토클레스는 좀 많이 별로였어요 ㅎㅎ.. 연설하는 부분도 있긴하는데

별 공감도 안되고.. 전투신도 그렇고.. 주인공이 약하니 영화 전체적으로 

임펙트 있는 장면들이 적은듯하구요. 기억에도 별반 남지 않네요. 

다만 여주인공 아르테미시아의 과거와 연기등이 더욱 빛을 발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00 제국의 부활 평점 , 작품성 7, 오락성 9 


전체적인 스토리는 별로지만 영상 및 액션신이 너무 좋습니다. 

해전도 정말 멋지게 그려져서 볼만했습니다^^ 

남성 분들이 보시면 딱 좋을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1편의 그런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의 영화는 아니고요 ㅎㅎ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다음엔 좀더 나은 리뷰로 찾아뵐게요 






▼  인상적이었던 살라미스 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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