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지난주에 다녀온 수원왕갈비 원조? 라는 본수원갈비입니다.
수원이 왕갈비가 유명하다고 해서 .. ^^  약 40년 정도 된 고기집이라고 하는데  울 이쁜 그녀가 추천해서 다녀왔어요^^.


건물이 다 통째로 가게인거 같더라구요. 기업형 식당인거 같았어요.. ^^ 이런고 첨보는 촌놈이라 양해를..
20:20분쯤 갔는데 대기인수가 20명에 육박하더라구요 ㅡ.ㅡ. 허참.. ~ㅋㅋ 왠지 모르는 기대감 샘솟더군요..
주변에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고. 그 시간에 오셔서 대기표 뽑는 분들도 많고 ..^^

 

로그인 필요 없는 추천이에요^^ 손가락 꾸우욱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힘이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찍은 가게안 풍경. 테라스도 좋고 1,2층도 있나.. ^^ 사람이 꽉꽉^^


어두워서 초첨이 흔들린.. 물소리가 기다리는 시간을 덜 지루하게 해주더라구요.


하악 사진이 또^^. 울 이쁜 그녀의 섹시한 자태를 뽐낼려고 찍은건데.. 흐리게 나와서 망했군요^^.
접수표뽑아놓고 기다리던 차에 찰칵~!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맛집 인거 같네요. , 경기 으뜸 맛집 3호 군요 -0-


기본 테이블 세팅이에요. 안내되자마자 앉으니까 세팅 금방 하시더라구요. 뭐 손놀림이^^
메뉴판은 안주시고 생갈비, 양념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시더군요^^. 


시원하면서 칼칼한 물김치~^^ 울 그녀가 제일 맛있게 먹은 기본 반찬이에요 .. ㅋㅋ


바나나향이 그윽한 샐러드 , 맛있엇어요


샐러드~!


야채 겉절이. ^^


오징어 한마리 삶아 주시는군요. 머리부분과 몸통만 먹었어요^^
안에 내장 채로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ㅡ.ㅡ


고기 먹을 때 빠질수 없는 양파 장^^



 달달하게 맛나는 단호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잡채^^


드뎌 고기가 나왔어요^^. 고기는 한우는 아니구요 미국산. 1인분에 450g이더라구요.
울 그녀는 많이 못먹어서 둘이 먹기는 2인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뒤에 밥을 못먹엇어요^^
서빙하시는분들이 잘라주고 가셧네요.^^  고기는 미국산이라도 퀄리티가 있더라구요 갈비 크기도 크고 마블링이 살아있는 고기^^


처음이라 신나게 올리고^^ 마블링이 좋습니다.

 

육즙이 흠뻑 적셔있는 살점 요상태에서 먹으면 살살 녹더군요^^ 울 그녀는 더 익혀서 먹는걸 좀더 좋아해요 ㅋ


잘 익혀진 고기들~%^^

 

갈비대도 올려서 지글지글 굽습니다^^. 숯이 좋더라구요^^


몇점씩 올려서 육즙이 있는 채로 먹어줍니다^^


고기 두께도 적당하고 연하고 미국산같지 않은 맛^^원래 원산지 잘 가리진 않아요^^


잘익혀진 갈비대^^ 먹음직 스럽지 않으세요?^^

 

배가 너무 부를때 찍어서 그런지^^ 초점이 ^^.;;

 

 


마지막 남은 왕갈비 한대~! 마저뜯고 ^^  너무 배가 불러서 냉면이나 밥류는 생각도 못했군요^^
고기는 정말 포식했어요^^

 다 먹고 나갈때 한컷~!^^장독대도 양옆으로 쭈욱 늘어서 있더라구요. 이정도 규모면 장도 엄청 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


계산서가 너무 깔끔하네요^^ 생갈비 2인분에 콜라 하나. 콜라는 캔으로 주시더군요^^


본수원갈비 명함 ^^, 저희가 간곳이 수원 본점이었어요^^  , 네비로 주소쳐서 가니까 바로 가지더군요^^


오늘 소개한 수원왕갈비 전문점, 본수원갈비 어떠셨나요? 한우는 아니지만 사람이 이만큼 찾는다는건 그만큼 맛이 있다는 거겠죠?^^, 규모에 놀라고 손님수에 한번더 놀랐어요^^. 고기도 맛있엇고 양도 푸짐하구요^^ 다음에 한번더 찾고 싶은 맛집이네요. 물론 그녀와 함께가야겟죠?^^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