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마산맛집, 추운겨울 매운게 땡길땐~ 매운양푼갈비찜전문점 맵당 내서점 /창원맛집  


내서 삼계쪽으론 잘 안가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가다가 보게된  갈비찜~ 집이죠. 

아 여기도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에 한번 갈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 점심겸 저녁먹으로 들러봤습니다. 

체인점마다 스타일, 밑반찬은 조금씩 틀린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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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은  거의 다 탔군요.. &&

애매한 시간이라 저희만 식사하러 왔더군요. 왠지 전세낸 느낌 후훗 

내부 인테리어 모습. 


밑반찬 세팅이에요. 

만두랑 샐러드, 콩나물, 자아찌 뭐 이런순서대로~


뜨거운 입을 식혀쥴 숭늉 ㅎㅎ



샐러드가 좀 ~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구요. ~ ㅎㅎ

갈비찜은 5단게인가 6단계로 매운맛 조절 가능합니다. 저흰 오랫만에 1단게로.. ㅠㅠ


맵당 메뉴표. 

사이드도 그렇게 많은게 아니고..  메인 메뉴는 딱 두가지 입니다. 

돼지와 소의 차이! 

오늘은 못난이소갈비찜으로 고고~


맵당은 세번째인가 두번째인가 그런데 양이 미칠정도로 푸짐한건 아닌느낌?

여자 두명 먹기에 딱 좋은듯한 양. 



현란한 손놀림.. 

잘라줄건지.. 그냥 드실건지 물어봅니다. 

저희는 당연히 자르는쪽으로 ㅋ



뼈를 다 발라주시는 작업.. 직접 해주십니다. 


고기 다 자르고 거의 익어간 후에 넣어준 콩나물 +_+

살짝 덜 맵게 해주더라구요 ㅎㅎ.


이건 아니자나~.. 

조명 약간 어두운 자리다 보니. 이런 불상사가~^^

고기는 살살 녹습니다~ 



갈비대를 벗겨놓으면 생각보다 고기 양이 많습니다.

여자둘이는 살짝 많을수도.. 대식가면 PASS



맘에 드는 당면 사리. 기본으로 나오는 구성.. 


꽤나 오래됬네요.. 95년이면 말이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0- 양푼이에 해오는 볶음밥이란~ 흠~


갈비찜이 땡기거나 매운게 땡길때는 괜찮은 곳입니다.

짚신매운갈비찜인가.. 그집도 괜찮다고 하는데.. 거기도 한번 가봐야겟어요..

마산에 이런체인점이 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드렀어요 ㅎㅎ 

추워서 매움의 다란ㄴ 

겨울엔 매운거 너므~땡긴단 말이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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