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스파이더맨, 성공적인 리부트!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히어로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뷰,평점


지난주 개봉하자마자 디지털로 스파이더맨을 보고왔다. 

imax로 보고 싶었지만 여건상 디지털로 만족하는걸로~!

5년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 감독과 주연모두 바뀌어서 새로운 시리즈물로 거듭나게 되었다. 

새로운 배우들과 성향이 전혀 다른 감독의 연출, 캐스팅에 대한 우려도 많았었는데 기대보다는 더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히어로물이 아닌 로맨스 영화?

 

독특한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마크웹 감독,   로맨스가 스파이더맨에도 이식된 느낌이다. 

기존 스파이더맨과 스토리는 거의 같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화면을 채우는 느낌들은 상당히 다르다. 

히어로물의 연출이 처음인 마크웹 감독이 스파이더맨을 색다른 형식의 로맨스 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영화 초반엔 10대 성장통을 다룬 하이틴물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에서 이런 장면들을 본적이 있었던가...

후반부엔 고공 액션씬을 중심으로 한 히어로물에 중점을 두었지만 말이다. 

기존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이런부분은 좀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거 같았던 스파이더맨을 색다른 느낌으로 변모시켜놓았다는 점은 좋았다. 

그 중심엔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스톤이 자리한다. 

주인공 둘의 순수한 매력이 정말 영화에 녹아 들어 있는 느낌. 

그래서 영화는 밝고 경쾌하다. 

시리즈의 처음이니까 잔잔히 두 사람의 매력을 보여준것도 좋았고 적당한 선만 타는 악당의 모습이  

2편에 센게 나오니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해보라는 메시지란 생각도 들었다. 



빠른 전개, 볼거리 가득한 액션! 볼만한 액션블록버스터


리부트 작품답게 스파이더맨의 탄생, 그 전 비화까지 스피드하게 보여준다. 

기존 시리즈와 달라진 내용들은 거의 없는거 같다. 

거미줄을 손목이 아닌 기계로 쏜다는게 바뀐정도랄까?

스파이더맨으로써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도 괜찮았고 

고층건물을 가로지르는 활강 액션은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물론 본인만 그렇게 느낀건지도;)

아직 덜 여문 스파이더맨의 액션을 박진감 있게 보여주는것도  만족스러웠고 말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평점, 작품성6, 오락성9 - 성공적인 리부트 속편이 기대된다!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맞춤형으로 리부트된 느낌이다. 

기존의 약간은 칙칙한 분위기에서 밝고 경쾌한 영화속 분위기(물론 배경이 되는 뉴욕밤거리는 약간 우중충했지만)를 보여준다. 

영화 엔딩까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깊은 한축을 담당하는 모습에서 감독의 의도를 캐치 할 수 있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히어로물 말이다. 

선과 악이 극명하게 갈리고 약간은 하드한 느낌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신다면 몸에 맞지 않는 느낌도 들지 모르지만

매우 흥미로운 시리즈가 탄생할 느낌이 든다.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속편이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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