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롯데리아 빅피프 버거 vs 한우 불고기 버거 승자는 과연? &  그녀가 중독된 토네이도 매직팝

주말 잘 쉬셨나요?^^

이번달도 벌써 절반 가까이 흘렀네요.^^.  홍홍 근데 발행글을 보니 단 두개. ㅠㅠ  오늘 부턴 좀 달려야겠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인데요. 롯데리아 오면 거의 99%는 한우불고기 버거 먹는데 이번엔 빅비프 버거도 한번 먹어봤더랬습니다.

정형화된 버거에 좀 질려서 요즘 ^^ 그렇다고 수제버거라고 해도 별로 맛있는데도 없고 해서 흠흠~


▷ 일단 오늘 시킨 메뉴~
    런치 한우 불고기 콤보
    치즈스틱
    빅비프버거 - 요곤 단품으로 시켰어요. 롯데리아는 콜라 리필이 되니까요. 
    오징어 링 
                
    도합 해서 13200원이군요 물가가.. ㅠㅠ 런치에 주문했는데도 .. 털썩 간단하게 먹는 패스트푸드가 가격이...




▷ 치즈스틱에 치즈가 굳기 전에 먼저 치즈스틱부터 먹어줍니다. - 그다음 오징어 링이 식기전에 링을 흡입해주는 센스



▷ 처음 먹어본 롯데리아 빅비프 버거. 케찹 맛이 좀 진하게 나서 약간 그랬는데 그녀는 맛있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단맛이 강하게 나지 않아서 고기맛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 건 좋았네요.


▷ 버거가 너무 커서 원^^. 배가 확확 불러오더라는.. 고기도 괜찮고..  케찹과 머스타드소스의 조화. (케찹맛이 좀 세긴함)
     그리고 꽉차 있는 내용물!  한우불고기 버거와 자웅을 겨룰만 한가요?


▷ 아쉬움에 찍은 매장사진 하나^^. 여긴 롯데리아 해운대점


▷ 한우 불고기 버거는 해체를.. ㅡ.ㅡ
    런치라 건성으로 만든거 같다는  그녀의 한마디에 울컥해서 주문대로 달려갔더랬죠

    "콜라 리필좀... " 
    
    제가 낯을 가려서 소심히 리필만 받고 왔더랬습니다.  너무 친절히 리필을 해주더라구요 ㅎㅎ


▷  한우 불고기 버거의 저 달달한 맛을 내는 불고기 소스인가요?.. 요즘 약간 질려있는.. 처음엔 오오~ 그랬는데 ㅎㅎ
     너무 많이 달아서 고기맛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 그래도 롯데리아에선 한우불고기 버거가 진리.


▷ 아 그래도 역시 입맛 돋구는 저 소스. 크기는 손보면 짐작하시겠죠^^?

 
▷ 요즘 그녀가 중독된 토네이도 매직팝.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와 바닐라 콘의 만남 . 어렸을때 불량식품으로 팝핑캔디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 한번 빠지면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녀의 성격상.. 한동안 이거 먹는걸 옆에서 두눈뜨고 지켜봐야할 거 같네요. 
    그래도 재미나고 시원하게  한번씩은 먹을 만 하더라구요^^

    그녀에게 남기는 메시지  "감기좀 낫고 먹자 응?"


롯데리아 빅비프 버거와 한우불고기 버거중 여러분의 선택은?^^
저는 아직 선택을 못하겠네요. 두 버거 다 장단점이 있어서 선뜻 하나를 택하기가 어렵네요.. ^^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경남대 앞인데 해운점이군요^^. 위치는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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