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오랜만에 다녀온 근교 여행. 

가을에 떠나는 나들이는 항상 설레이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도 말이죠. 

코로나로 인해 대규모 꽃단지나 축제들이 축소, 폐쇄되는데 이곳은 아직 운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밀양 산외면 밀양ic 옆에 위치한 해바라기 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밀양은 자주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이런곳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대규모로 심겨져있던 해바라기. 

크다가 만 적은키의 해바라기도 많이 있지만 아직 절반정도는 생생하게 피어있더라구요. 

 

이제 피어나는 해바라기 애들도 많이 보였어요. 

요런 모습은 보지 못했었는데 묘하게 이쁘더라구요. ^&^

 

주차장 기준으로 오른편으로 이동하시면 백일홍과 댑싸리 밭이 나옵니다. 

해바라기보다 사실 요곳 보러 이곳에 왔다죠. ^^ 

 

먼저 댑싸리가 보이고 다음으로 백일홍 밭이 나옵니다. 

댑싸리는 절반정도가 벌써 색이 바랬던데 녹색부터 고등색까지 층층이 있어서 더욱 색감이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실물로 보면 더욱 예쁜 댑싸리 색감

 

다음 스팟까지 피어있는 백일홍. 

 

중간 중간 외곽으로 보이는 소나무도 멋있고 알록달록 보이는 백일홍이 만개가 되어있어서 너무 이뻤어요. 

 

근교에서 백일홍 꽃밭은 진짜 보기 힘든데  너무 이뻐서 한동안 사진 셔터를 누르게 되더라구요. 

 

안쪽에 틈틈이 길을 만들어놔서 들어가서 사진찍는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가을이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조금씩 추워지는거보니 금방 겨울이 올거 같은데요. 

그전에 살짜기 하는 꽃밭 나들이 괜찮았네요.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좀 놀랐던 곳입니다. 

해바라기와 댑싸리 백일홍 모두 이쁘게 피어있어서 아주 좋았구요. 

더 늦기전에 가시면 아직 꽃밭 구경 제대로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p.s 오랜만에 지도첨부를 하려고 하니 오류가 뜨는군요;;  에디터 바뀌고 나서 생긴오류는 이제껏 수정도 안되다니... ㅎㅎ 

주소 첨부로 대신합니다.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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