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후기, 재미와 긴장감 두가지 모두 잡은 수작(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영화 곡성 해석 후기, 재미와 긴장감 두가지 모두 잡은 수작(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주연) 기다리던 영화 곡성을 이번주에서야 보고왔다. - 온 사방에 스포가 깔려있어서 안볼려고 무지 고생을 했다. ㅎㅎ . 영화는 잘 나왔고 의문스러움과 긴장감, 재미와 미스터리함이 공존하는 요즘 보기 드문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 미끼를 물었다,황해 이후 6년만에 돌아온 미스터리 스릴러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시놉시스와 예고편은 위에 링크에서.. 본 글은 스포주의 영화 곡성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며 초반엔 유머러스함에 , 중반 이후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을 던지며 전개된다. 첫장면부터 외지인이 미끼를 끼우며 낚시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철저히 감독의 낚시성 연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