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부활자 후기, 독특한 소재 아쉬웠던 결말 (김래원, 김해숙 주연)

Posted by 류시화
2017.10.17 14:26 영화뭐볼까/2017 영화

희생부활자 후기, 독특한 소재 아쉬웠던 결말 (김래원, 김해숙 주연) 



영화 희생부활자


감독 : 곽경택 (최근작 친구2, 극비수사)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 2017. 10.12 

출연 :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김민준 

 


- 영화 남한산성 후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한 정통 사극 (이병헌, 김윤석, 고수 , 박해일 주연)

- 범죄도시 후기, 실화 바탕으로 한 사이다 유쾌 조폭 형사물 (제작비,관객수,손익분기점, 마동석, 윤계상 주연)

- 2017 한국영화 흥행순위, 상반기 한국 박스오피스 TOP 30





제목이 끌려 보게된 작품, 희생부활자.  원작 소설 " 박하익 작가의 종료되었습니다 " 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최근 극비수사를 연출했던 곽경택 감독. 

꾸준하게 활동 해주시는 감독님이시죠.  각본도 쓰시고 연출까지...^^ 

이번 영화도 뭔가 많은걸 담아낼려고 한거같은데 시작부터 중반까진 몰입감이 상당했는데 그이후에선 조금 힘이 빠지더라구요. 

(리뷰 초반에 약간 스포내용이 들어갑니다. ) 





■ RV(Resurrected victims) ? , 독특한 소재의 영화 


RV라는 미스터리 현상을 다뤘는데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소재였습니다. 

진범이 잡히지 않은 사건의 피해자가 부활하여 범인에게 복수를 하고 산화하는 그런 내용이더군요. ^^. 


그런데 그 당사자가 주인공의 엄마 입니다.  무슨 사연으로 엄마는 돌아와서 아들에게 칼을 휘둘렀을가요?

아들이 엄마를 죽인걸까요? 이렇게 영화는 시작됩니다. 




▲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 죽음에서 돌아온 엄마. 아들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 흠잡을데 없었던 두 주연 김래원, 김해숙의 연기 


두사람이 모자 역할을 맡은 세번째 작품. 

다른 작품들이 그려지기도 해서 조금은 아쉬운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만큼 두 사람의 비중을 많이 둔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거 같습니다. 

이 배우들 아니면 안되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만큼 두사람이 보여준 연기도 나무랄데 없었던거같습니다. 

초중반 몰입감이 상당한데 두사람의 공이 큰거 같습니다. 






■ 조연 연기자들의 아쉬움,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 김민준은 튀었음 



요즘 흥행하는 영화들을 보면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한데요. 

아쉬움이 철철 넘치는 조연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동일은 뭔가 떠있는 느낌이고.. 전혜진과 장영남도 자신들이 가진 무언가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거같습니다. 

오히려 특별출연 비슷하게 나온 김민준만 빨간팬티로 존재감을 보여줬네요 ..






마지막은 역시나 모성애로 마무리.  반전 없었던 아쉬웠던 결말 



중반이후 사건이 밝혀지고 나서는 거의 반전없이 마무리가 됩니다. 

결말부분이 정말 아쉽더라구요. 복수와 화해 용서?! 그리고 모성애. 뭔가 다시 식상해진 느낌..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지만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내공과 배우들의 연기가 이정도 결말로 나왔다는게 많이 아쉬웠네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