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블 품으로 돌아온 거미소년(관객수, 제작비, 톰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스파이더맨 : 홈커밍 


감독 :  존 왓츠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히어로물


개봉일 : 2017. 07. 05


주연 :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마이클 키튼, 마리사 토메이 




요즘 관리중인 게임이 많은 관계로 영화관에 자주 못갔네요. 

지난번 영화들도 리뷰가 많이 늦어지네요. 

오늘은 지난주 보고왔던 스파이더맨 : 홈커밍 리뷰입니다. 

3년만에 마블 품으로 돌아와서 개봉한 거미소년. ㅋ

뭔가 풋풋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이더라구요. ^^





출시전 부터 화제가됐었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조합.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멘토로 톰 홀랜드가 멘티로... 둘의 조합이 엄청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마블 품으로 돌아와니... 캡틴의 모습도 보이고,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의 존재감도 엄청 선보여줬습니다.

소니가 제작할때와는 급이 다른 느낌^^

아래 스파이더맨 인물 관계도 보시면 쉽게 설정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히어로물이고 미리 떡밥 뿌려논게 있어서 보시는데 어려움은 없었네요.  





■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비 및 관객수



스파이더맨의 이번 시리즈 제작비는 1억 7500만 달러에요. (지금 환율로 2000억원입니다. )

뭐 제작비 회수는 첫주 스코어가 터진 관계로 바로 회수가되었구요.^^:


북미 1억 1702만달러 

글로벌 2억 5702만달러 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환율 기준 2937억원) 


우리나라에서의 관객수는 4,300,849 명입니다. (2017,07.12 기준)

개봉2주차인데.. 초대박 행진을 벌이는거 같습니다. 







▲ 비중있게 나오는 조연, 네드. 





비중있게 나오는 토니 스타크. ~! 

그의 연인 페퍼 (기네스 팰트로)까지 재등장해서 앞으로 관계변화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네요. 

다음 시리즈에서 비중있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 

언제봐도 매력적인 토니 스타크.  어벤져스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


여러가지 액션신과 더불어서 막 배워나가는 설정으로 잘 그려진거 같습니다. 

슈트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 맘껏 써보진 못했지만  다음편에서 제대로 만나볼 수 있겠죠. ?





눈에 띈 두 여배우의 모습. 

전작 스파이더맨 어매이징 보다는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연기도 좀 어색하고.... 특히 리즈양 ㅋㅋ

엠마스톤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 ^^;;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쿠키영상은 일부러 안봤어요. 두개나 있다던데 ㅎㅎ... 

아직 안보신분들은 챙겨보시구요. 

유쾌통쾌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지켜보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실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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